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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카페 게시글
★갑상선결절[양성,악성]질문 갑상선결절악성종양
쥬니 추천 0 조회 675 10.12.02 00:2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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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02 13:11

    첫댓글 저는 님보다 더작은 사이즈(4mm) 수술해서 왼편 절제했어용~선생님이 1년안에만 하라고~하셨었구용~젊으니 40년은 더살아겠지않겠냐구 하시면서 ~천천히 생각해보자는걸 하루 고민고민하고 수술한다고 했네용~98%면 거의 암이 확실하리가 봅니다~저는 60-70%라고 했는데도 암이 맞더군요~수술하고 안하고는 님의 맘에따라 하셔야해요~ 저처럼 작고 1년안에만 하자고 했어도~암일 확률을 갖고 추적검사하는걸 못견디고 ~수술전에가 더 걱정되고 괴롭고 하실거면~~수술이 나으시고요~병원에서 하자시는데로~꼬박꼬박 검사맡고~추적검사만 하고 있는것에 별스트레스 받지않고 맘졸이지 않고~잘 견디실수 있는 좀 느긋한 성격이시면~그리하셔도 되구

  • 10.12.02 13:13

    수술하기전날도 잠도 못자고 입이 다헐구 그랬어용~막상 수술하고나니~통증이나 뭐 그런거는 견딜만하구~편하게 잠도 잘자구~맘이 더 편해졌어용~스트레스는 없던 병도 생기게 하더군요~~그러시니 님이 스트레스 덜받는 쪽으로 생각하셔서 결정하세요~~파이팅입니다~

  • 작성자 10.12.02 16:02

    감사감사>꾸벅..네에..모든게저한테있죠,,&^*수술이 다가갈수록고민도많쿠 걱정도되고.좀기다렸다가할까했는데쉽게잠이안오지.. 정말잘할수있을까.?하고마음편히가지려고,,가끔걷기운동하면서 스트레스가싹가시더라구요..조언말씀감사해요...건강하세요..

  • 10.12.02 22:52

    저도 수술전 입원했을때 까지도 망설였으니까요.. 고민 되지요... 수술 하고 나면 좀 편안해 지더라구요.. 수술전까지가 가장 힘들었던것 같아요.. 걱정 마시고 수술 잘 받으세요..

  • 10.12.02 23:15

    전 0.3미리도 있었어요.이번에 수술하면서 전이가 넘 돼서 임파도 다 뗴냈고 여자쇄골아래까지 다 전이가되여서 뗴여냇답니다.잘 생각하세요.현재 심정 충분이 이해갑니다.전 더 말도 못했어요.5월부터 망설엿더니 전이된것외에는 좋은소식이 하나도 없었답니다.지금은 수술이 약 20~30cm 찢어서 고민중입니다.어떻해야하나 일단 오늘 퇴원하였기에 쉬면서 좀 생각해볼려구요.

  • 10.12.03 00:40

    고민하느니, 수술을 하는게 맘 편하실 겁니다. 저도 세침결과에 따라 암이아닐수도 잇고, 그럴수도 잇다하는데, 병원에서 암이라고 하더군요. 세포검사하고 나서 무슨 암인지알려주지만, 갑상선암은 예후가 좋다하니, 너무 상심 마세요. 저도 님 처럼 무지 걱정하다가 수술했엇는데, 지금은 맘이 홀가분하고, 아무렇치도 않습니다. 이정도에서 발견한걸 큰 위안으로 생각하시고, 너무 걱정마세요. 모든게 잘될테닌까요..()()()

  • 10.12.04 10:35

    저도 4mm 라고 하면서 1년 안에만 수술 하라고 해서 일딴 세브란스에서 다시 검사 받고 생각해보려구요^^ 전 림프절 전이도 없다고 해서 지금 병원에서는 전절제나 반절제나 선택하라고 하시는데 전 목으로 하는 수술 말고 내시경 해보고 싶어서 더 검사해보려구요~~

  • 10.12.05 19:01

    환자마음은 누구나 조급하지요 의사마다 다 틀리데요 5미리 이하는 수술하지말고 1년에 함씩추적검사(초음파) 하여 관리하면 된다고 하시고 어떤의사분은 수술해야 한다고 하시고 내가아는 어떤분은 8미리 인데도 몇년째 추적검사만하시고 다른암보다 속도가 느려 평생모르고 산다는사람도 있고 ㅎㅎ 개인적인 생각은 수술하는것이 마음도 편하고 좋을것 같습니다.

  • 10.12.18 21:59

    주변 임파절로 전이 되었다면 확진후 얼마동안이나 여유가 잇나요? 직장관게로 한달후에나 시간이 될텐데요? 그사이에 많이 퍼지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목이 뇌와 가까워서 위험하다고 하는데 걱정입니다.

  • 10.12.23 20:49

    7mm고 98% 암이라고 하면, 수술하시는게 맞습니다. 최근 방송에 나온 5mm 이하는 조직검사를 하는 것이 문제가 있다는 것이지, 암으로 나온 경우에는 수술하는 것이 치료원칙이라네요.

  • 11.01.10 23:52

    그냥 맘 편히 수술 받으세요. 누워있다가 깨어보면 어느새 수술은 끝나 있습니다. 비록 내 몸의 일부였어도, 수술이 겁나서 암을 가지고 있을 필요는 없지요. 수술전까지 수술에 대한 생각을 가능한 떨쳐 버리세요. 자고 일어나면 좋은 의료진들이 잘 마무리 해 주실 겁니다.

  • 11.02.10 14:57

    빠르면 빠를수록 좋은거 아닐까해요~전이되고 하면 더 수술이든..회복이든 더 힘들어진다하더이다...
    전 초기고..임파선 전이 안됐다고 해서 얼마나 다행인지몰라요..
    악성이라 갑상선암 판정받고 울기도 많이 울었는데 저 담주 화요일 수술합니다..
    맘편히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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