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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회사랑
 
 
 
카페 게시글
※ 산악회 8월 평일산행-관악산 계곡에서 피서를 즐기다
중촌 中村 추천 0 조회 462 17.08.06 12:3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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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8.09 08:49

    첫댓글 점점 심해지는무더위 감당하기힘들정도 계곡의물찾아더위를식혀보겠다고 부지런히오른관악산계곡 늦게나마자주온비에
    계곡물은시원스럽게흐르고있네 흐르는물에몸을담그고있자니부러울것없네 준비해온도시락과간식으로 배불리먹고 추억의담소로시간을보내는 동기들의모습 보기좋네 한가지서글픈것은나를비롯해 많은친구들의머리를보니 이렇게대머리가많을수가 새월은우리의육신을비켜가지않구만 이렇게모인것만으로도건강한것아닌가자위도해보네 또한중촌의산행기를 읽은재미솔솔하네 어럽더라도10년만써주소감사하고건강들을비네

  • 17.08.10 18:27

    지난해는 여름더위가 더위를 먹어서 많이 더웠을가요!?,금년여름은 그런데로 평년 기온일가 생각됨니다.
    우리나라 4계절은 겨울에서 봄인가 쉽더니 어느새 여름 이고요 비 한바탕 내리고 나면 갑자기 하늘이 높아보이면서 가을 로 접어들어서
    비 한번내리고 또 비한번 내리면 조석으로 쌀쌀 하다가 어느새 엇 추워 하면서 손이 아랫바지 주머니속을 찿아 총총걸음을 재촉하는
    동지섯달 벌써 한해가 훌쩍 가버리면 한살더 보태서 주름살 늘려 보기흉한 노인네 되 갑니다
    어영부영 칠십중반에 들어서 뒤 돌아보면 뭘했는지도 모르고 한해 한해 숫자만 채우는가 싶으요
    남은 인생 아무 생각없이 건강하게 지내다 갑시다

  • 작성자 17.08.10 20:25

    이번 산행기를 쓰며 겪은 소회를 말씀드리려 합니다.우리 산행한 날이 4일(금요일)이고 다음날 오후부터 산행기 작성에 착수 밤 늦게야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안도의 한숨을 쉬며 제목 "[작성중]..."을 지우고 정식 제목을 쓸려고 했더니 작성한 글 상당량이 없어졌음-날라가 버림-을 알았습니다.왜일까? 하고 생각을 해봤으나 내 짧은 컴퓨터 실력으로는 알 도리도 없고 복구할 방법도 모르니 답답했습니다.맥도 풀리고...
    의기 소침,낭패한 심정에 휩싸였습니다.그 이후 일요일,월요일을 그냥 허송하며 지내고 말았습니다.컴퓨터 프로그램을 윈도우7에서 윈도우10인 "엣지"로 바꾼 탔이라는 걸 알았습니다.겨우 화요일 밤에 다시 작성한 게

  • 작성자 17.08.10 20:49

    바로 위 이번 산행기입니다.말하자면,구형 컴퓨터 기능이 최신 프로그램과 서로 호환互換이 안 될수도 있어 그런 현상이 나타난다고도 합니다.
    참 애 많이 먹었습니다.
    글을 다 정리해 놓고 다시 오,탈자를 검토하고 맨 아래쪽에 벌써 이종주 형님의 댓글이 달려 있더라고요.읽어보니 그날 즐겁게 잘 놀았고 수고했다는 말씀까지는 좋은데,끝에 가서 "~어렵더라도10년만써주소~"하는 구절이 있어 읽고보니, 물론 농담이시겠지만 내 나이가 금년 75세이고니 10년이면 85세가 될거고,이종주 형님은 금년 춘추가 79세로 내년 초 팔순을 앞두고 있어 그땐 89세가 되는 셈법이 아니요?
    인생사 모르는 일이겠으나 너무 과한 말씀으로 들려 몇자 적었소.

  • 17.08.11 07:17

    더운날씨에 계곡에서 즐거운 하루였읍니다. 2년전 같은 장소에 산행했을때는 무리가 있다는 생각은 아무도 안했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출발시부터 산행거리가 멀어 무리가 있을것 갔다는 건의가 있으나 그냥 계획대로 진행했읍니다.
    그사이 우리회원들이 생각하는 체력이 현저히 떨어졌다는 증거 입니다. 다행히 오늘 산행이 끝날때까지 특별한 문제가 없음은 아직도 회원들이 혈기왕성하다는 증거를 보여준 것이니 그저 기쁠 뿐입니다. 총무님 수고하셨어요.

  • 17.08.21 15:49

    동기들 부럽습니다 건강한 모습둘로 산행할수있다는건 정말 행복입니다. 진도 영남 친구는 사경을 해매고있어 안타까움을 금할길이 없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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