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PM사에 대해 한마디 하려고 했는데 이동훈님이 먼저 써주셨네요 저도 한마디 하렵니다,.
그전에 문의
1, 장성은 총무는 왜 여기에 올라온 문의들에 대해서 대답은 안하고 뭉개기만 하고 있는겁니까?
전임 이종오 위원장이야 인터넷을 잘 못해서 그랬다고 하지만 당신은 왜 그러는거죠?
여기 소유자들이 우스운 가요?
2. 투표라고 하는게 당일날 가서 투표하는것으로 끝나는 겁니까?
지금 30일도 안남았는데 누구 누구가 입후보 하고 어떤 견해를 가지고 있는지 알리기라고 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홈페이지가 있으면 토론까지는 아니더라도 후보자들에 대한 정보와 자신의 소신을 밝히는 자료 같은 거라고 올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는 아직까지도 이번 선거에 관한 자료를 받은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누가 입후보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선거에 대한 안내는 되고 있는건가요?
이 질문도 계속 뭉개기로 나가려나요?
그리고 KHcnd
결론부터 말하면 KHcnd는 우리구역에서 배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KHcnd가 어떤 회사인지 궁금해서 나름대로 검색을 해보았는데 나오는게 없더군요. 실적이고 뭐고 없습니다.
등기부 등본을 떼보았습니다. 2015년에 4월1일에 만들어진 회사입니다.
우리 구역에 협력사로 들어온게 2017년 6월15일인데 당시까지 실적도 없는 자본금 천만원의 회사입니다.
2017년11월30일에 자본금이 1억원가량 늘어났는데 그때까지 실적도 없는 회사가 갑자기 자본금을 늘리네요.
갑자기 어디서 돈이 들어왔을 까요? 우리 구역 하고의 관련성이 있다고 볼 수 밖에 없는데
우리구역에 참여하게된 실적을 보고 투자자가 생겼을 수도 있고
KHcnd는 허수아비이고 누군가가 좀더 돈 빼먹기 위해 끌어들인 회사가 아닌가 하는 추측도 가능합니다.
그 누군가는 자본금을 자기 돈으로 늘리며 회사를 실질적으로 소유하고 아무것도 없는 업체를 큰 구역의 협력업체로 끌어들일정도로 우리구역에 깊게 관여한 사람 혹은 회사(들)이겠죠
주주내역같은걸 볼 수 있으면 좀 더 확실해지겠지만 여긴 그것도 공개가 안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로 추측할 수 밖에 없습니다.
등기상의 주주명부에 등록된 사람은 누구누구인가요? 2017년11월30일에 새로 들어온 사람은 없습니까?
한** 같은 이름이나오면 정말 재밌어질것 같긴합니다.
현재 이경현씨 지분 100%라고 해도 크게 달라질건 없습니다. 일단은 KHcnd의 업무능력이 실적과 매출로 입증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이런 망상을 다 떠나서 어떻게 자본금 천만원짜리 회사가 갑자기 25억 짜리 계약을 혼자서 따낼 정도의 능력이 정말 있었을 까요?
여기에 대해 답을 안해주기 때문에 스스로 찾아봤습니다.
그러면 KHcnd는 어떤 회사인가요? 우리가 일을 믿고 맡길만한 회사인가요?
협력업체였던 도시와우리PMC의 기업정보를 검색해보겠습니다.
간단하게 현재 직원수, 매출액이 나옵니다. 어쨌건 형식적으로는 국세청에 신고 잘 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지엔아이종합건축사사무소는 어떨까요?
직원35명에 작년 매출 52억. 직원월급도 비용으로 신고되고 매출도 잘 신고 되고 있는 회사입니다.
비상장회사라고 하더라도 이렇게 어느 정도의 정보는 나옵니다. 최근에 직원이 몇명들어오고 나갔는지 까지 나옵니다.
지엔아이는 평균연봉도 동종산업군 중간연봉보다도 높고 직원도 계속 늘고 있네요 2019년 12월의 직원현황까지 나옵니다.
그럼KHcnd는 어떨까요? 위의 두회사 검색한 사이트에서는 KHcnd는 아예 안나오고(며칠전까지는 매출같은 정보없이 대표자만 나왔는데 이젠 그나마도 안나오네요)
다른 기업정보 사이트에도 나오는게 없습니다.
https://www.nicebizinfo.com/ep/EP0100M002GE.nice?kiscode=FO1339
이것밖에는 안나오네요.
sminfo 같은 중소기업정보 사이트에서도 대표자 이름과 주소외에는 나오는 정보가 없습니다.
법인사업자는 복식부기 의무자라서 매출등에 대해서 정확하게 신고해야 합니다 그런데 2015년에 설립된 회사가 매출등에 관한 정보가 나오지 않는다면 제대로 운영이 된 회사라고 할 수가 없지 않겠습니까? 신고되는 매출액이 없었다고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직원정보도 전혀 나오는게 없습니다.
정말 구멍가게 같은 회사라도 일용직 직원을 많이 써서 중소기업이 아닌 대기업으로 분류되는걸 본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KHcnd는 직원이 없나요? 그래서 드는 생각이 있네요
이수민씨는 KHcnd 직원이 맞습니까?
직원이 맞다면 건강보험득실확인서로 KHcnd 직원임을 증명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적어도 어떤 관계에 있는지를 증명해야 합니다.관련앖는 제3자가 나와 있는건 아닙니까?
이경현씨 외에는 KHcnd 직원이 아무도 확인이 안되는데 지금 나와 있는 KHcnd 직원이라고 하는 분들 모두 KHcnd 직원임을 증명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또한, 협력사를 자처하는 KHcnd는 스스로의 업무 능력에 대해 밝힐것을 요구합니다.
최근의 실적, 그리고 그것을 증명할 수 있는 최근 3개년간의 매출자료
제가 못찾았을 수도 있습니다. 또 다른 사정이 있을 수도 있죠. 그러니까 스스로 입증하기 바랍니다.
어떤 업무를 얼만큼 수행하여 왔고 우리구역의 일도 해나갈 수 있는건지 입증하기 바랍니다.
총회업무에 2700만원이나 써야 하는지도 의문이지만 아무실적도 없는 구멍가게에 일을 맡길 수는 없지 않습니까
우리 구역 소유자들은 무슨 죄를 져서 이런 깜깜이 회사에 일을 맡겨야만 하나요?
사실 저는 KHcnd가 PM사 업무자체를 해본적이 있는지도 의심이 갑니다.
같은 협력사나PM업무를 했던회사라고 하더라도 지금 지엔아이나 도시와 우리라는 회사와 KHcnd는 차이가 굉장히 많이 나는 회사입니다. 지엔아이나 도시와우리가 중소기업이라고 하면 KHcnd는 1인 자영업자 수준입니다. 입찰로하면 제일먼저 제외해야할 회사입니다.
KHcnd가 되면 예전에 선정됐던 도시와우리보다도 못한 회사를 선정하는겁니다.
참, 제가 도시와우리, 지엔아이라는 업체를 언급했는데 그렇다고 저 업체들을 옹호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비교하기 쉽게 예를 든것 뿐입니다.
오히려 저는 배후에 저들 업체가 있지 않나하는 추측도 하고 있고 저들 업체는 KHcnd와 함께 우리구역에서는 절대로 배제되어야 할 업체라고 생각합니다. KHcnd가 협력업체가 되면 나머지 업체들도 다시 들어오지 않을까 하는 염려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재PM사의 업무에 대해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2017년 KHcnd가 등장하기 전에 동의서추징같은 업무는 도시와우리쪽에서 해왔습니다.
신탁때문이 아니라면 KHcnd가 등장할 필요가 없었죠
그리고 현재의 총회관련업무는 총회안내/장소섭외/ 당일진행 이정도라고 볼 수 있는데
상근직원이 있다면 알바 몇명으로 충분히 진행할 수 있고 대행업체가 필요한 정도가 아닙니다.
총회에 연예인섭외가 필요합니까, 무대장치가 필요합니까, 조명장치가 필요합니까
장소섭외만 되면 음향시설 확인하고 촬영기사 섭외하고 안내할 사람들만 있으면 됩니다. 우리 소유자가 몇천명 되나요?
어쨌건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총회진행협력사가 필요하다고 하여도 KHcnd와의 인연은 여기까지여야 합니다.
우리구역이 신탁으로 간다고 하여도 KHcnd는 필요없습니다. 중간에 누가 끼면 우리가 부담해야할 수수료만 커지기 때문입니다.
저는 지금 후보자들이 KHcnd와의 관계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고 앞으로 어떻게 할것인지에 대해서 분명히 밝힐것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KHcnd가 함께 가야한다면 왜 그래야 하는지 이유도 밝혀야 하고 KHcnd에 그런 업무능력이 있는지도 입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후보자분들이 자신의 소신에 대해 여기에 밝히는건 선거법 위반인가요? 아니면 이 공간을 좀 더 이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김성헌님 대단~ 수고에 박수를 드립니다.
장성은, 조계환, 강중모 후보자님,
3분 모두 구)추진위원 이셨지요?
PM사 KHcnd에 대해 모른다 잡아떼지 마시고 물음에 정확히 개인의 견해와 입장을 답해주세요?
더불어 위 언급된 "도시와 우리" 및 "GNI건축사"의 선정 정황과 향후 처리에 대해서도 답해주십시오?
조계환 후보자님,
유일하게 개발위원회 시절부터 "대의원" 역임하셨지요?
위 정비업체 "도시와 우리"와 "GNI건축사"의 최초 선정 과정에 대해 개인의 입장과 견해를 밝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3후보 중 유일하게 2007.02.28. 토지등소유자방식 개발위원회 대의원회의에
대의원 자격으로 참석/의결도 하셨기에 정중히 묻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