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Petasites japonicus Fr. Schmidt
분류(속명) :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머위속
자웅이체이고 뿌리줄기는 짧아 땅 위에 나오지 않고
옆으로 뻗어 끝에서 잎이 나온다.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고 신장(腎臟)모양이며 가장
자리에 치아상의 톱니가 있고 전체적으로 꼬부라진
털이 있다.
겨울을 이기고 꽃을 피운다고 해서 관동화(款冬花)
로 불린다.
특징 :
잎은 곰취처럼 둥글고 크며 잎 가장자리가 곰취와
다르게 불규칙한 톱니모양이다.
생육상태 :
응달진 곳에 잘자란다.
이른봄에 잎보다 먼저 꽃줄기가 자라고 꽃이삭은
커다란 포로 싸여 있다.
꽃은 2가화(二家花)이며 암꽃이삭은 꽃이 진 다음
30cm 정도 자란다.
수꽃은 황백색이고 모두 관모(冠毛)가 있다.
암꽃은 백색이며 5∼6월에 핀다.
채취시기 :
5월초 ~ 중순
개화기 :
7 ~ 8월 가운데 줄기에 흰색 꽃이핀다.
용도 :
잎자루는 산채(山菜)로서 식용으로 하고, 꽃이삭은
식용 또는 진해제(鎭咳劑)로 사용한다.
식용방법 :
잎은 생채 또는 데쳐서 먹으며, 줄기는 장아지 등을
해 먹으면 향긋하고 쌉사름한 맛이 난다.
머위의 이용
머위는 옛부터 봄과 초여름에 이용되는 계절채소로
주로 먹는 부위는 잎자루로 날 것과 데쳐서 식욕을
증진시키고자 할 때 많이 먹으며 국이나 찌게로
이용한다.
데칠 때는 소금을 뿌린후 끓는 물에 머위를 넣고 약
2~3분 정도 데친후 물에 행궈 꺼낸다.
머위는 지방에따라 머우,머구 등으로 부린다.
요리전에 쓴맛이 강하므로 물에 충분히 담구어두면
용출된다.
잎과 엽병은 몹씨 쓰므로 데치거나 삶아서 먹는다.
잎에는 비타민 A를 비롯하여 비타민이 비교적 골구
로 들어 있으나 줄기는 적다.
칼슘이 많은 알칼리성 식품인 머위는 영양면보다는
향채로 많이 먹는다.
머위의 성분
머위 잎에는 비타민A를 비롯해 비타민이 골고루
함유돼 있으며 칼슘 성분이 많은 알카리성 식품이다.
신경통, 류마티즘, 신경쇠약, 식욕증진, 타박상, 독사에
물린 상처, 치질, 염좌, 편도선염,
어혈, 해독, 감기, 기침, 가래를 다스리며, 주독에 좋은
효과가 있어서 요즈음 건강식품으로서 염장 가공하여
일본에 수출도 적은 양이나마 이루어지고 있다.
뿌리 :
인후염, 편도선염, 기관지염 등에 약재로 쓰인다.
꽃 :
기침이나 가래가 나올 때 먹으면 효과가 있다.
꽃에는 케르세틴과 컨페롤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황산화 비타민a의 모체인 베타카로틴, 칼슘 함량 또한
매우 높다.
땅속줄기 :
해열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머위는 식욕을 돋우고 위액 분비를 촉진해 소화작용을
돕는다.
플라보노이드, 페타시킨, 사포닌 등의 특수 성분이 이
같은 작용의 원천일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에는 머위에 함유된 페타시틴이 뇌졸증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머위는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제로도 주목받고 있다.
머위의 추출물이 알레르기성 비염의 치료약물인 항히
스타민제와 맞먹는 약효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입증
된 것이다.
머위 잎에 들어있는 헥사날이라는 성분은 강력한 항균
작용을 하는 영양분이다.
등푸른 생선이나 조개 등 어패류를 요리를 할 때 머위
잎을 함께 넣으면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고 전해진다.
여기에다 헥사날 성분은 강한 살균 작용을 하기 때문에
고름이 생기거나 상처를 다스리는 데 좋다.
약으로 쓰는 머위의 뿌리는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채취
한 것이 좋다고 한다.
정력에 효과가 있다는 속설 때문에 남성들에게 권장
되기도 했다.
한방에서는 현기증, 축농증, 다래끼 등의 치료제로
널리 쓴다.
임산부의 기침을 다스리는 데도 쓰였다.
머위꽃의 꽃자루나 꽃대를 달려 마시거나 된장에 섞어
끓여먹음으로써 기침을 치료한 것이다.
[FOOD]머위, 유럽(독일, 스위스, 프랑스 등)이 인정한
천연 항암치료제 관동에 대해서는『동의보감』에 이렇
게 부르기도 합니다.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맵고 달며 독이 없다.
폐를 눅여 주고 담을 삭이며 기침을 멎게 하고폐위와 폐옹
(肺癰)으로 피고름을 뱉는 것을 낫게 하며 번열을 없애고
허로를 보한다.
기침을 낫게 하는데 가장 중요한 약이다.
『동의학사전』에는 약효를 이렇게 적었습니다.
"관동화는 귀중한 약으로 기침에 특효가 있고 암을 치료
하는데도 쓴다.
이른봄 꽃봉오리를 따서 그늘에 말린다. 맛은 맵고 달며
성질은 따뜻하다.
폐경에 작용한다.
폐를 보하고 담을 삭이며 기침을 멈춘다.
기침 멎이 작용, 가래 삭임 작용, 기관지 이완 작용(적은
양에서)등이 실험에서 밝혀졌다.
폐허로 기침이 나는데, 가래가 나오면서 기침이 나는데
쓴다.
기관지염, 천식, 기관지 확장증, 폐농양, 후두염 등에도
쓴다.
하루 10∼15g을 달여 먹는다. 관도잎도 기침약으로 쓴다."
생선 중독에는 머위잎과 줄기를 짠즙을 마시면 효과가
있으며벌레물린데는 머위즙을 바르면 효과가 크다고 한다.
( 약초지식 )
머위의 꽃봉오리는 건위, 진해, 해열, 고혈압에 효과 있으며,
식욕을 증진하는 약이 되기도 하며 차로 만들어 이용하기도
하고 술에 담그어 약술을 만들기도 하며 또한 어린 꽃봉오리를
베어서 음건하여 튀김을 만들어 어린이들의 간식용으로 하면
더욱 좋다.
잎에는 비타민A가 아주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약간의 당질,
단백질,지질과 비타민, 미네랄(칼슘이 많음) 등을 함유하여
계절 채소로 좋다.
소화• 식욕증진• 거담제 등은 정유와 쓴맛의 성분인 폴리페놀
화합물의 효과이다.
은박지에 싸거나 빈캔에 넣어 찜을 한 것은 스트레스를 해소
시키기 위해 또는 술을 마실 때 술안주로도 아주 좋으며 찜을
한 것에 뜨거운 물을 부워서 얻은 즙액을 양치질의 재료로도
이용할 수 있다.
머위가 쉽게 갈변하는 것은 클로로겐산과 폴리페놀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민간요법
머위는 이름봄 일찍 나오는 작고 부드러운 잎과 자루를 채취
하여 더운물에 쌀짝 데쳐서 초고추장으로 양념하여 먹으면
강장식이 되며 옛부터 정력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하였다.
또한 식욕촉진에 특효가 있으며 특히 남성에게 많이 먹이게
하라고 하였다.
(식이요법)
거담·진해 작용 있어 천식과 기침으로 고생하는 사람은 머위
달인 물을 마셨고,해독작용이 뛰어나 등푸른생선을 조리할
때 함께 넣어 식중독을 예방했다.
종창이나 부기가 있는 경우엔 머위 뿌리나 줄기를 빻아서
환부에 붙였으며,편도선이 부었을 때는 관동화를 갈아서
양치를 했다.
벌레에 물렸을 때에는 머위잎과 줄기를 깨끗이 씻은 후 즙을
내어 바르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유럽에서는 머위가 탁월한 항암치료제로 인정받고 있다.
스위스의 자연치료 의사인 알프레트 포겔 박사는 “머위는
독성이 없으면서도 강력한 항암 효과가 있는 식물”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