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보홀골프여행에서 상황별 여행영어 회화 ”부상을 당하다” – 일정경비문의/세부맛집마사지/시티나이트밤문화체험/세부풀빌라에스코트
세부보홀골프여행에서 상황별 여행영어 회화 ”부상을 당하다”
부상을 당하다
여행 중 길을 걷다 그만 다리를 심하게 삐었다. 너무 아파서 꼼짝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럴 땐 무리하게 걸어서 상태를 더 악화시키지 말고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는 게
낫다.
[DIALOGUE]
Tourist: Somebody help me!
Passerby: What’s the matter with you?
Tourist: I think I sprained my ankle.
Passerby: Oh my! Can't you move at all?
Tourist: No, I don’t think so. It really
hurts. I think I need to see the doctor.
Passerby: Okay! Stay right there! I’ll get
some help.
Tourist: Thank you so much.
여행자: 누가 좀 도와주세요!
보행자: 왜 그러시죠?
여행자: 제가 발목을 삔 거 같아요.
보행자: 이런! 전혀 못
움직이시나요?
여행자: 네. 꼼짝 못하겠어요. 정말 아파요. 병원에 가 봐야 할 것 같은데요.
보행자: 알겠어요! 거기
그냥 계세요! 제가 도움을 요청할게요.
여행자: 정말 고맙습니다.
[CHECK
OUT]
1. What’s the matter with you? 무슨 문제가
잇나요?
상대가 어떤 문제나 걱정 따위가 있는 것처럼 보일 때 쓸 수 있는 표현이다. 다음과
같은 표현들도 많이 쓰인다.
• What seems to be the problem?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
• What’s wrong?
뭐가 잘못 되었나요?
• What’s happening?
무슨 일이죠?
2. sprain one’s ankle …의 발목을 삐다.
Sprain은 ‘(손목, 발목 따위를) 접질리다’, ‘삐다’라는 뜻이다. 이 외에도 이런저런 사고가 발생했을 때 쓸 수 잇는
말을 아아두자.
• I burned myself while I was barbecuing.
고기를 굽다가 데었어요.
• He poked himself in the eye with a
chopstick.
그가 젓가락에 눈을 찔렸어요.
3. not … at all …가 아니다
Not … at all은 ‘전혀 …가 아니다’라는 뜨스로 부정문에서 강조할 때 쓸 수 있다.
• He didn’t help me at all.
그는 나를 전혀 도와주지 않았어
• I don’t know him at all.
나는 그 사람을 생판 모른다니까.
TREAVEL TIP
갑작스러운 사고로 부상을 당했을 때 신체의 어느 부분을 다쳤는지 응급의료진(paramedics)에게
미리 알려 주면 응급처치를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그에 대비해 몇 가지 알아두면 유익한 단어들로는 break(부러지다), twist(접질리다), bruise(멍들다), swell(붓다), dislocate(탈구되다), fracture(골절되다), bleed(피를 흘리다), burn(화상을 입다), faint(기절하다)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