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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분담 완성 해방권과 절대성
2008.09.12 (금)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경배) 「순결학과 학생들이 왔습니다.」 학생이 지금 몇 명인가? 「110명 왔습니다.」 110명. 학생들 중에 제일 나이가 많은 사람이 몇이에요? 「학생 중에는 스물 여섯이 제일 많습니다.」 결혼했나? 축복받았어? 「아니요. 전부 기다리고 있습니다.」(웃음) 남자가 있어야 기다리지, 남자가 어디 있나? 남자를 자기들이 데려오고 다 그래야지. 형제도 많고 친척도 많은데 수두룩이 많은 사람들에서 골라야 돼요. 전도를 해 가지고 말이에요. 이제는 후려갈겨서라도 끌고 와서 강제로라도 말씀을 듣게 해야 할 때가 왔어요.
최후에는 책임분담 완성권에 서야
원리말씀도 최후에 넘어야 할 것은 책임분담 소명이에요. 책임분담은 하늘이 정해준, 우리를 불러 세우기 위한 소명적 과제예요. 개인에서부터 하나님의 해방까지 8단계예요. 타락이라는 것이 7단계, 8단계를 망쳐 놓았어요. 영원히 재기할 수 없는 환경을 만든 거예요. 사탄이 영원히 하나님을 추방하고 만세를 부를 수 있는 최후의 그 벽을 이제 넘어야 돼요. 8단계 벽을 넘어야 돼요.
교육도, 창조원리도 책임분담, 그 다음에 복귀원리도 책임분담 완성이에요. 그 다음에 종교권도, 정치권도, 하늘권도 책임분담완성입니다. 하나님도 원하는 것이요, 참부모도 원하는 것이요, 타락하기 전이나 타락한 후나 최후에는 책임분담 완성권에 서야 된다는 거예요.
그 기준을 넘어서야 할 것이 뭐냐 하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절대신앙, 사랑, 복종의 기반 위에 모든 전부가 섰다는 거예요. 그 자리는 뭐냐 하면, 절대성 위입니다. ‘성(性)’이 무엇인지 알지요? 절대성 위에 모든 존재가 지음 받았다는 거예요.
타락은 뭐냐 하면 전체 하늘이나 땅이나, 하나님이나 참부모나 사탄 세계의 수평 이하의 어두운 세계에 떨어진 거예요. 그래, 복귀의 길이 간단하지 않아요. 최후의 문제는 책임분담 완성권의 해방을 받아야 돼요. 하나님이 먼저 해방을 받고, 그 다음에는 참부모예요. 참부모 종교가 필요 없는 거예요.
책임분담 완성하면 모든 것이 해방을 받는 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위에 모든 것이 어때요? 모래알 하나까지도 그 위에 서 있다는 거예요. 그건 마음대로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고, 마음대로 하나님의 주체 앞에 대상적 상대적 존재로서 영존할 수 있는 거예요. 해방이 필요 없어요. 엄청난 타락의 동기를 만든 것이 타락성이에요, 타락성. 성이 뭐예요, 성이? 남자 여자의 제일 중요하다는 기관이 뭐예요?
결혼이 뭐예요? 이성성상이 분립된 거예요. 하나님의 실체의 모든 전부가 분립되어 갈라져 나왔다는 거예요. 남자도 절반, 여자도 절반인데 완전한 이성성상의 완성을 위해서 중화적 존재가 분립되어 있던 것이 다시 합하는 거예요. 합하기 위해서는 그냥 합할 수 없어요. 하나님이 양육해 줘 가지고 타락이 없는 절대성 기준까지 기다려야 돼요. 그것이 남자 여자의 청소년기입니다. 사춘기 되기까지 기다리는 기간이에요. 사춘기에 멋대로 타락해 버렸다는 거예요.
그래, 모든 것이 깨져나갔어요. 복귀라는 것이 불가능한 거예요. 하나님의 참사랑이 깨져 나갔으니 재창조, 복귀를 할 수 없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참부모 자리에 못 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하나님 노릇을 못 하고, 인간과 하나님이 완전히 절대적으로 분립되어 버린 거예요. 바로 서 있어야 할 텐데 거꾸로 서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딱 됐다는 거예요.
절대성 위에 책임분담 해방권이 벌어져
이제 최후에는 책임분담 완성권에 서야 되는데, 책임분담 완성 해방권에 올라서기 위해서는 절대성 위에서예요. 알겠어요? 타락이 있을 수 없는 거예요. 우리 복귀노정에 여자는 절개, 남자는 지조예요. 남자의 성에 대한 책임이 어떠냐? 타락한 이후에 인간들이 책임분담이라는 말도 할 수 없는 자리에 있는 거예요. 그걸 어떻게 넘어갈 도리가 없어요. 다리를 놓은 것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수많은 악령들이 지상과 하나돼 가지고 지도해 나오는 거예요. 악령은 성문제에 대해서 무책임해요. 외적 세계, 사탄 세계에 권한이 있으면 그 권한을 중심삼고 여자들을 주관해요. 무당이라고 있잖아요? 악령들이 사람을 시켜 가지고 아담이 주인이 될 수 있는, 하나님의 몸이 될 수 있는 이 세계를 완전히 주관해서 거꾸로 끌고 간 거예요.
무슨 해방권이에요? 책임분담 해방권이에요. 그 자리는 절대성 위에 있기 때문에, 타락이 없었고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가 완전히 일치되어 있기 때문에 갈라놓을 수 없는 거예요. 완전히 하나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있는데, 하나님과 인간과의 부자지관계가 딱 되어 있는데 그걸 누가 갈라놓아요? 그 자리에 돌아가야 돼요. 절대성 위에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요즘에 청소년들이 성 문제에 무책임한 거라고요. 일소해 버려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몽골까지 가서 우리가 대회를 했지요? 분봉왕을 중심삼고 한 거예요. 분봉왕이 누가 돼 있어야 된다고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아담 해와를 중심하고 하나님이 천지의 대왕마마가 돼 가지고 그에 속한 하나의 나무와 같이 되는 거예요. 주인이 없어요. 하나님이 주인인데, 참사랑의 주체 되시는 분이 주인이 돼 가지고 세상이 일체가 돼야 할 텐데 일체가 아니에요.
손은 손대로, 발은 발대로, 몸뚱이는 몸뚱이대로, 머리는 머리대로, 머리에 있는 일곱 구멍이 따로예요. 전부가 분립된 거예요. 그걸 어떻게 개체 자체가 할 수 없어요. 개성진리체로서 해방권이 얼마나 어렵다는 거예요. 개체만이 아니에요. 나라를 잃어버렸어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5단계를 넘어서야 된다는 거예요.
여기에 아담 해와가 하나님을 중심삼은 하나님의 나라를 망쳐놓았기 때문에 나라를 찾을 때까지 사탄에 꼼짝못하는 거예요. 영어(囹圄), 갇혀 있는 입장에서 지금까지 구해 나오는데, 영계에 이용당할 수 있는 것이 여자들이에요. 무당들이에요. 동네방네 신당이 있던 거예요. 옛날 정부에서는 신녀라는 것이 있어 가지고, 왕자 왕녀가 새로이 나게 되면 영계에 갖다 바쳐 가지고 명령하는 대로써 그걸 처리한 거예요.
그래, 고구려의 왕자 왕녀들을 중심삼고 사탄권 내의 악신들이 이용할 수 있는 입장에 선 거예요. 그 악신권을 벗어나기가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개성진리체 해방권이 마지막이에요. 하나님이 왕이 돼요. 구세주가 필요 없어요. 타락했기 때문에 다 너저분하게 뒤집어진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할머니가 손녀들과 손자들을 기르는 데 있어서 절대성이 무엇인지 가르쳐줘야 돼요. 그 다음에 할머니가 될 수 있는 것이 여왕이에요. 여왕, 할머니, 어머니, 자기 아내, 그 다음에는 자기가 낳은 딸, 쌍둥이 되는 가인 아벨이 절대성의 자리에 서 가지고 하나님과 한 몸 되고 절대적으로 통일되어 가지고 절대 참사랑의 결실체가 돼야 되는 거예요. 거기에는 사탄이 없어요. 천사세계, 사탄 세계에 예속되어 있고 사탄의 아들딸로 태어난 후손이 되었기 때문에 전부가 사탄 편이에요.
사랑의 판이 누더기 된 것을 벗겨버려야
그것이 지금 뭐예요? ‘책임분담 완성권 해방권’이라는 말이 얼마나 무섭고 놀라운 말이냐 이거예요. 얼마나 그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이 학살을 당하고 피를 흘리고 통곡을 하고 자기 자신들의 목숨을 끊고 나왔는지 몰라요. 인간이 무엇이냐 하는 거예요. 참부모가 나와서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제4차 아담 심정권 시대에 들어와서 안착할 수 있는 거예요.
말은 쉽지만, 그 사실이 몇 천만 년 걸려왔다는 거예요. 누가 그렇게 망쳤느냐 이거예요. 몽골이 뭐예요? 누더기보따리에 씌어 있어요. 몽고(蒙古), 누더기판에요. 그걸 벗겨버려야 돼요.
이번에 선생님의 아들딸도 명예박사학위를 누가 주겠어요? 하늘나라 지도층의 자리에 누가 세워놓아야 돼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참부모가 세워줘야 돼요. 참부모의 승리조건을 따라서 완전히 일심⋅일체⋅일념이 돼 가지고 일화, 화(和)해 가지고 서야 할 무리가 통일교회 패예요. 하늘 외에는 모르는 사람들이 돼야 되는 거예요.
그래, 해방 받을 수 있어야 되는데 어디 패예요, 이 사람들이? 이제 110명이 어디에서 왔다고요? 「순결학과하고 신학대 학생입니다.」 순결학과가 뭐예요? 여자들의 절대성이에요. 별의별 여자들이 다 있어요. ‘아이고, 순결학과에 들어왔으니 선생님이 우리를 축복해 주고 책임져야 돼!’ 할 수 있는데, 선생님이 왜 책임져야 돼요?
책임은 여러분이 져서 개성진리체가 되어야 돼요. 개성진리체라는 말이 있지요? 개성진리체가 따로따로 떼어놓더라도 하나님을 대할 수 있는 거예요. 아버지로 대할 수 있는 거예요. 사랑의 뿌리가 하나지 사랑의 뿌리가 둘 될 수 있어요? 사랑의 뿌리가 몇 백, 몇 천이에요?
누더기 판을 벗겨버려야 돼요, 알맹이가 나올 때까지. 그러니까 여러분이 원래는 낳기 전에 하나님의 참 아기씨를, 영적으로 하늘의 핏줄을 이어받아야 돼요. 영⋅육으로, 영적 중심삼고 육적 중심삼고 받아야 돼요. 하나님의 정자와 참어머님의 난자가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의 뼛골에서부터 하늘 어머니의 뼛골에서부터 하나돼 가지고 여러분 자체가 나와야 돼요. 그것이 남자와 여자가 돼야 했던 거예요.
태어나서 16살까지 자라다가 중간에 가서 죽여버렸어요. 잘라버렸어요. 나무면 나무가 자라나는 걸 몽땅 잘라버리면 거기에서 순이 나와요? 싹이 나오지요. 순이 몇 백 개가 돼요, 몇 백 개. 거기에서 중심 순이 될 수 있는 것이 없어요. 핏줄의 주인이 누구예요? 사탄이에요.
무슨 해방권이에요? 「책임분담 해방권입니다.」 이 교육을 해야 돼요. 양창식이 미국에서 대장 노릇을 하던 사람인데 어때요? 그 다음에 해양권을 중심삼고 누구예요? 김병화, 왔나? 김병화! 안 왔나, 왔나? 「안 왔습니다.」 여기 훈독회에 여러분만 오라는 게 어디 있어요? 서울에 사는 사람만 오라는 법이 어디 있어요? 이런 대회 때 갔다 왔으면 훈독회에 와야 돼요.
조금만 참고 기다려서 하늘이 축복해 줬으면
책임분담 완성권이 뭐예요? 본래 참된 어머니 아버지에서 태어날 텐데, 열 다섯, 열 여섯까지 자라 나왔어요. 그 중간에 열 다섯, 열 여섯에 결혼하면 아기를 낳아요. 여자들이 멘스(월경)를 하는 기간이 아시아권은 14살이에요. 미국 같으면 12살, 13살만 돼도 벌써 아기 낳을 수 있게 돼 있어요.
조금만 더 참았더라면 말이에요, 몇 개월만 더 지나가서 하늘이 축복해 줬으면 이런 일이 어디 있어요? 재축복이 어디 있어요? 다 이루었던 것을 다 깨뜨리고 죽여 놓았다고요. 죽여 놓은 걸, 살지도 못한 그것들을 중심삼고 붙여 가지고, 모양은 참된 열매 모양이지만 썩었어요. 밤송이가 8월 가위쯤 되면 익어 가지고 밤알이 드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렇게 되면 싹이 나와요. 싹이 나올 때 합종시켜 가지고 하늘이 결혼식 해줘야 할 텐데 그것을 안 해 가지고 다 틀어진 거예요.
하늘이 영원히 벗어날 길이 없는 거예요. 그걸 마음대로 할 것 같으면 타락하게 두지 않았어요. 왜 쫓아내요? 아담 해와를 왜 쫓아내야 되는 거예요? 우주의 공법 앞에 합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어요. 남자의 그것, 여자의 그것이 썩어버린 거예요. 거기에서 무엇이 나와요? 사탄 새끼밖에 더 있어요? 개인주의가 되었다는 이 사실은 원수의 핏줄이 아니면 불가능한 거예요.
거기에 얼마나 외적이 귀하냐, 내적이 귀하냐? 땅에 두 패가 돼 있어요. 종교, 하늘을 섬긴다는 패, 하나님이 없다는 패가 돼 있다고요. 에덴동산에 두 패가 갈라지기 시작한 것이 완전히 세계적이 됐어요. 공산당은 절대 영계 부정이에요. 신을 부정하는 거예요. 종교권, 사탄 세계에서 양심을 주장하는 것은 멸종이에요. 반동분자라고요. 공산당에 있어서 공산당 외에는 반동분자가 돼요. 반동분자가 살지 못해요.
마음대로 무슨 재판이라고요? 「인민재판입니다.」 사탄 세계 전체가 모여 가지고, 대가리들이 모여 가지고 “하늘이고 무엇이고 자기 멋대로 인간 양심세계를 주장하고 나오니, 이 종자는 멸종시켜야 된다.” 하는 거예요. 온 천사세계가 걸려 들어가서 거기에 예속되어 그 놀음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 길을 통해 끝까지 사탄이 욕망의 한계선을 넘어서는 그때까지는 사탄의 주관권을 하나님도 벗어날 수 없어요.
종교권, 기독교 신자들은 예수를 믿으면 천당에 가요? 예수도 지금 지옥에 들어가 있어요. 5대 성인들도 선생님의 제자가 돼야 되고 선생님이 다시 낳아 줘야 돼요. 다시 축복해 줘야 돼요. 이러한 변태적인 역사가 있을 수 없는 거예요. 그것은 타락됐기 때문에 없을 수 없습니다.
그래, 선민권이 새로이 창조되어 살아 나와야 돼요. 살아 나오려면 알아야 돼요. 책임분담에 걸려서 다 망해 떨어지니 책임분담권 해방을 해야 돼요. 하나님을 앞에 세워야 됩니다. 하나님이 참부모를 지도하고 참부모를 시켜 가지고 세계를 요리해야 할 텐데, 하나님이 지금 어떻게 돼 있어요? 예수가 저나라에 가서 왕이 돼 있어요? 불쌍한 존재예요. 예수도 해방권에 있어서 책임분담 완성은 우리가 바라는 그 기준을 못 넘어섰다는 걸 알아야 돼요.
예수가 결혼했어요? 예수의 아들딸이 있어요? 이건 천사장, 거꾸로 된 녀석들, 원수 새끼들의 아들딸을 가지고 우글우글 하면서 하늘 편의 사람을 잡아다 죽인 거예요. 즉결처분을 한 거예요.
사탄 세계는 전멸 안 당할 수 없어
대한민국에도 법이 없다는 거예요. 사탄이 하고자 하는 대로 전부 다 한 것 아니에요? 국회에 출마했는데 한 사람도 거기에 합격 못 했어요. 사탄의 목을 졸라 가지고, 모가지를 잡아 가지고 고무줄만 당기면 전부 걸려 끌려 넘어가는 거예요. 국회에 들어가 가지고 자기들이 옳다고 하는데 배를 째서 보게 되면 사탄새끼가 우글우글 하다는 거예요. 똥 구더기보다 더 더러운 거예요. 그걸 몸뚱이에 묻혀 가지고 세상이 자기 것이라고 난장판 만드는 거라고요. 어머니도 그렇고 스승도 그렇고 왕도 그래요. 그 세계를 벗어나야 된다는 거예요.
벗어나려고 하니 사탄이 가만히 있어요? 오만 가지 역사에 자기가 없애기 위한 모든 방책을 다 구했다고요. 팔 하나도 내가 바른 팔이라고 해 가지고 하늘을 쫓아버리겠다, 죽여버리겠다고 한 거예요. 그래, 바른손을 써야 되느냐, 왼손을 써야 되느냐? 사탄이 바른손을 쥐면 하늘 편에게는 왼쪽이에요. 서게 되면 사탄의 바른쪽이 나에게는 왼쪽이에요.
그러면 오른쪽에 칼을 쥐었으면 칼로 찌를 수 있는 데는 상대방의 왼쪽이 되겠어요, 바른쪽이 되겠어요? 바른쪽이 왜 옳으냐 이거예요. 심장이 멀어요. 아시아는 이걸 알았다는 거예요. 바른쪽 하게 되면 오른편인데, 영어로 하면 라이트(right; 옳다. 오른쪽)예요. 옳다는 거예요. 정당하다는 거예요. 왜 이게 바른쪽에 서느냐 하면, 이것이 심장에 가까우면 직결돼요.
이런 것도 선생님이 나타나서 다 분별해 주는 거예요. 바른쪽에 못 서는 사람들은 사람이 아니에요. 시집 장가 못 갔어요. 그것 알아요? 육손도 결혼하면 문제가 되는 거예요. 무슨 주의니 무슨 주의니 하고, 내가 제일이라고 하지 제일 아니라고 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이걸 어떻게 하나 만들어요? 모가지를 잘라버려서 다시 거꾸로 붙인다고요.
얼굴이 뒤로 가고 몸뚱이가 정면이 되게 하면 그게 사람이에요? 하나님이 그걸 찔러버려요. 양손으로 해 가지고 찔러서 갈라서 없애 버려야 돼요. 근본도 모양도 그림자도 보기 싫은 이러한 세계의 핏줄을 갖고 있는 것들이 중심이 돼 가지고 하나님이 하는 행세를, 참부모⋅참스승⋅참주인의 행세를 하고 있는 그놈의 세상을 하나님이 망하게 될 수 있게끔, 전멸 당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이제는 전멸 안 당할 수 없어요. 수소탄, 원자탄 이것이 폭발되기 시작하면 한꺼번에 지구성이 깨져나가요. 지구성의 백 배 이상을 멸망시킬 수 있는 포탄까지 쌓여 있는 거예요. “질이 나쁜 인간 세상, 그러지 않아도 다 망해 가지고 죽어 없어질 인간인데, 몇 천 년이고 몇 만 년 그 어려운 가운데 고해와 같은 사탄 세계에 밟히면서 왜 그렇게 고생하느냐? 에라!” 하고 용기 있는 사람이 원자탄을 쌓아놓은 창고 하나만 터뜨리면 어떻게 돼요? 그것이 폭발된다면 지구성이 다 없어져요.
이래 가지고 선생님을 중심삼고 이번에 헬리콥터 한 대에 3대 16명이 타고 궁전 앞으로 입성하려고 하는데 사탄이 최후의 공격을 했지만 하나님이 막아버렸어요. 영계의 하나님과 천사세계, 예수를 중심삼고 종교권의 사람들이 종교권의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편싸움 해 가지고 사탄을 추방해 버리는 거예요. 이제는 사탄이 소원성취 할 수 있는 목표가 없어졌어요. 죽이려고 했는데 안 죽었어요. 둘 중에 하나예요. 자기들이 떨어져 내려가야 돼요.
이번에 귀한 것이 뭐냐? 우루과이 대통령이 한국에 왔는데 사실은 선생님이 초청한 거예요. 한국 정부가 초청한 것이 아니에요. 통일교회를 알아보기 위해서 온 거예요. 우루과이 대통령의 이름을 가지고, 현재 청와대를 중심삼고 공식적인 방문을 하려면 남미의 이름을 붙인 대통령이 마음대로 갈 수 없어요. 사탄 세계의 공법에 의한 방문하는 규율을 따라 정부가 초청했다는 문서를 세워 놓고 와야 되는 거예요. 왔는데 내가 만날 수 있는 입장이 못 되잖아요?
그러니까 국진이가 청와대의 대통령 대신 우루과이 대통령을 안내하고 다 그랬어요. 프로그램은 자기들이 만들었지만, 책임은 우리가 해 가지고 우루과이 대통령을 안내한 거라고요. 남미에서 제일 울면서 쫓겨나는 패들이 우루과이예요, 우루과이. 우는 패들 아니에요? 그 대통령을 우리가 초대해서 선문대학 명예박사학위를 줬어요. 그러면 선생님의 아들딸의 꼴이 뭐예요? 우루과이 대통령보다 높아야 되겠어요, 낮아야 되겠어요? 「높아야 됩니다.」
11일을 중심삼고 넘어가야
내가 이제 돌아온 날이 9월 11일이에요. 3일권 내 중심삼고 돌아올 때까지 몽골 대회(9월 10일 개최)가 끝나 가지고 11일에 나하고 오후에 여기에서 만나게 돼 있었어요.
선생님 가정에 있는 박사학위가 9수예요, 9수. 9수 10수, 11이에요. 11일을 중심삼고 넘어가요. 자릿수가 셋이에요. 9 10 11, 셋이에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인데, 자릿수가 9수를 사탄이 지배해서 10수가 없었어요. 10수는 상대수이니만큼 거기에 축복가정과 아들딸이 생겨날 수 있는 거예요. 날짜도 맞췄다고요. 몽골 대회가 끝나면 선생님 앞에 보고하기 위해서 약속을 하고 만나기로 했는데 선문대학의 9명 박사학위 받은 사람들이 몽골에 전부 가서 엎드려 있었어요.
자기들은 “아, 선생님, 12일날 가서 만나면 됩니다.” 그래요. 자기들 마음대로 정할 수 있어요? 그런 말은 다 집어치우라는 거예요. 12시가 되든지 1시가 되든지 내가 기다리겠다는 거예요. 올 날은 10일로 하지만, 11수는 여러분의 때예요.
다 본국에 집결시켰어요. 에리카와까지도 여기에 데려다 놓았어요. 책임자들은 다 오는 거예요. 허문도!「예.」가만히 보면, 문 총재, 통일교회의 비밀이 어떻게 되어 있느냐를 알아보기 위해서 온 거예요. 허문도, 문 씨의 종교를 허락을 받았어요. 정오(午) 글자 합한 것이 ‘허(許)’ 자지요? ‘말씀(言)’하고 ‘낮 오(午)’예요.
그 글자 자체가 통일교회의 문 총재가 진짜인가 가짜인가 탐색했어요. 자기가 그렇지 않았어? ‘책의 핵심이 뭐냐?’ 문 총재가 진짜인가 가짜인가 알아봤어요. 알아보는 놀음을 해 가지고 어디든지 허락 없이 뛰어 들어가서 연구하려고 그래요.
백담사가 내설악이에요, 외설악이에요? 「내설악입니다.」 내설악이면 동해안에서 내설악을 찾아가는 길이 무슨 령이에요? 미수령이에요. 「미시령입니다.」 그것이 미수리도 되고 미시리 해도 좋아요. 그건 열매 맺힐 수 있는 고개를 아무나 못 넘는다는 거예요. 미수령, ‘닦을 수(修)’ 자예요. 완전한 사람이 아니면 못 넘어간다 이거예요. 사탄을 분립할 수 있는 철벽같은 성이에요. 내가 미수령을 넘을 때 그 꼭대기에서 기도한 것이 있었어요.
미수령을 넘게 된다면 문촌 마을, 납청 고개를 넘는 그 미수령이에요. 무슨 공장이에요? 납청에 있는 공장이 무슨 공장이에요? 놋그릇을 만드는 공장이에요. 잔치 준비하는 금빛 같은 빛을 가진 동과 주석을 합해 가지고 놋그릇을 만드는 공장이 있는 곳이 납청이에요. ‘납’ 자는 납작해진다는 거예요. 일본 사람이 납청에서 무기로 포탄을 만들던 거예요.
제기(祭器)라는 것은 놋그릇보다 나무 그릇이에요. 나무 그릇, 그 다음에 놋그릇, 그 다음에는 은그릇이에요. 이 세 패를 중심삼고 제사상의 그릇을 만들어요. 나무 그릇은 진짜 나무, 박달나무, 변치 않는 단단한 나무로 만든 거라고요. 우리 집에 가면 양반집이라고 해 가지고 나무로 만든 그릇으로 상을 차려요. 나라님의 생일이라든가 나라의 경사 할 수 있는 기념일 같은 때는 그걸 중심삼고 하고, 그 다음에 자기 조상들에게 할 때는 은빛이 나는 것을 가지고 해요. 은빛이 백금색이에요.
황금은 왕수에는 타버려요. 황금은 타버리지만, 백금은 안 타요. 그것 알아요? 나무 그릇이어야 되고, 그 다음에 동이에요. 구리와 합해서 만든 놋그릇이에요. 왜정 때 납청에서 놋그릇을 만들어서 전국 판매시장을 중심삼고 한 곳에서 관리하던 거예요. 분할해서 다른 데서 만들더라도 거기 관리하던 책임자가 가서 지도하지 않으면 못 만들던 거예요.
역사적인 몽골 연합대회
그래, 양반집에는 목 그릇, 놋그릇, 그 다음에 은빛 그릇을 썼어요. 아마 나라에서 그렇게 지시했을 거예요. 그리고 대갓집에는 모시는 조상들의 위패가 있어요. 몇 대조 누구누구 어떤 왕 때, 황제 때 대신 해 먹었다는 그 사람들을 중심삼고 양반 가죽을 누더기 포대기로 해서 뒤집어씌우는 거예요. 몽고가 제일 누더기 보따리예요.
몽고의 ‘몽’ 자가 무슨 ‘몽’ 자예요? ‘계몽(啓蒙)’ 할 때 ‘몽’이에요. 껍데기 벗겨야 되는 거예요. 계량시켜야 할 물건이 몽고예요. 고향을 완전히 살려줘 가지고 새로운 천지를 만든 것이 역사에 없었어요. 몽골 역사에 이번 연합대회와 같은 대회를 한 것은 우리밖에 없을 거예요. 거기에 총출동해 가지고 대표들은 다 갔어요. 다 갔지요?
어드래? 석준호 갔었나? 「예.」 그 다음에 해양권 김병화 왔었나? 「예, 대륙회장들이 다 왔습니다.」 부처끼리 다 오라고 그랬지? 「예.」 양창식의 여편네도 갔나? 「못 갔습니다.」 왜 혼자 갔어? 데리고 가야지. 이건 세 자리예요.
선생님이 우루과이 대통령을 지금 교화하고 있는 거예요. 어머니 대회를 했을 때 국회의사당을 내 가지고 어머니를 초대해서 대회를 성공할 수 있게끔 한 거예요.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공산세계라든가 중간에 공산당이 때려 치우려고 하는 그 패들은 문 총재가 빨갱이의 원수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몇 년 동안에 빨갱이의 앞잡이가 됐다고 선전하고 있는 걸 알아요? 알아요, 몰라요?
빨갱이는 앞으로 어떻게 되느냐? 그거 또 김정일이에요. 김일성이 좋아요, 김정일이 나아요? 김일성의 ‘성’ 자가 무슨 ‘성’ 자예요? 「‘이룰 성(成)’입니다.」 김정일은? ‘정(正)’ 자라는 건 ‘머무를 지(止)’ 위에 뚜껑(一)을 덮었다는 거예요. 스톱한 ‘바를 정’ 자예요. ‘바를 정’ 자 이게 스톱이에요. ‘머무를 지’에 뚜껑을 덮으니, 하나님이 덮으니 열 자가 없어요.
여기의 이게 무슨 궁이에요? ‘천정궁(天正宮)’이에요. ‘궁(宮)’ 자가 무슨 자예요? ‘갓머리(宀)’ 아래에 ‘법 여(呂)’예요. 큰 법률과 작은 법률의 ‘법 여’예요. ‘율려조양(律呂調陽)’은 ‘천지현황(天地玄黃)’ 옆에 붙어 있는 거예요. 그게 서론 페이지예요. 그 다음에 셋째 페이지는 뭐예요? 공중 권세예요. ‘구름 운(雲)’, ‘오를 등(騰)’이에요. 이 우주를 풀어나가는 데 있어서 공중세계에 들어가는 거예요. 3수에서부터 조화가 벌어져요. 두 점이라는 것은 합할 수 있는 길이 영원히 없어요. 조화가 없어요. 합하면 없어지는 거예요. 전기도 삼상(三相)이 돼 있어요. 삼 삼은 구(3×3=9), 구상, 십상을 못 넘어가는 거예요.
그 자체만 풀더라도 육갑의 원칙을 알 수 있어요. 선생님이 얼마나 고심했는지 몰라요. 이게 무슨 요술통이에요? 사주팔자가 나온다고요. 선생님이 사주를 알았어요. 이야, 선생님은 전부 다 부정이에요. 대립 안 하면 상대되면 없어지는 거예요. 둘이 합하면 없어지는 거예요. 없어져요.
직선이라는 것은 뭐냐? 직선이라는 것은 주체 대상, 두 사이에 연결된 하나를 말하는 거예요. 주체와 대상 관계를 연결시킨 그것을 직선이라고 해요. 하나라고요. 하나가 단이지요? 이 둘을 합할 수 있는 것은 뭐예요? 둘이 합할 수 있는 것이 남자에게, 여자에게 없어요. 참사랑이 없다는 거예요. 결혼도 참사랑을 중심삼고 해야 할 텐데, 이성성상이 분립된 개체인 개성진리체가 참사랑을 중심삼고 합덕일체가 되는 게 결혼이에요.
결혼할 때 무엇 갖다가 붙이기 시작하는 거예요? 키스하고 입을 맞추는 거예요? 무엇을 갖다가 붙이는 거예요? 문난영! 「예.」 신랑이 누구야? 「박노희입니다.」 박노희 왔어? 「예.」 선생님이 수택리에 통일산업을 만들 때 서울대학 공과대학을 나왔기 때문에 잡아다 쓰려고 했어요.
리틀엔젤스 학교를 지을 때 문예예술 단체로서 고색이 찬란한, 소련이라든가 영국의 무도장, 춤추는 무도장과 같이 지은 거예요. 미국에 지금 현재 워싱턴 정부의 무도장이 무슨 극장이에요? 「워싱턴에 있는 케네디 센터입니다.」 케네디 센터면 케네디 센터를 중심삼고 리틀엔젤스를 그 모양으로 짓겠다고 했어요.
그때 영친왕의 아들, 엠 아이 티(MIT)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건축업을 하던 그 사람을 시켜 가지고 하려고 했어요. 그 사람이 제일이라고 한 거예요. 최고로 제일 좋다고 해 가지고 간판 들고 나와서 하겠다고 했지만, 집어치우라고 했어요. 엄덕문을 중심삼고 한 거예요.
하늘땅의 광야노정을 간 레버런 문
엄덕문은 나하고 친구예요. 그 사람은 내가 젊었을 때부터 알았어요. 자기가 앞으로 건축학을 하겠다고 했는데, 나하고 다 알고 나서는 한국의 국토계획까지도 둘이 의논한 거예요. 엄덕문이 유명해요. 건축 같은 것, 현장 설계 같은 것을 하게 되면 언제나 1차, 2차, 3차까지도 다 한 것입니다. 와세다대학에서도 건축설계 한 것이 상을 탄 거라고요.
그래, 와세다대학의 야구장도 미국의 본을 떠서 하겠다고 했지만 틀렸다는 거예요. 아시아의 내용이 없어요. 완전히 예속 문화권으로 더듬어 가지고 만들었던 거예요. 영어를 누가 공부했느냐 이거예요. 말할 때 3분의 1을 영어를 써 가지고 일본말도 말하는 그런 사람만이 나라를 지도해 나왔다고요. 완전히 영국의 종새끼들이에요.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끝이 안 나겠구만.
인류의 조상이 둘이에요, 하나예요? 선생님을 모르면서도 둘일 수 없어요. 둘이 됐기 때문에 싸우지, 하나 같으면 싸우겠어요?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가 된 조상이 돼 있으면 싸움이 어떻게 생겨요? 하나님은 평화의 왕이 되어야 돼요. 어려서부터 훤히 알고 있었어요.
내가 날 때는 증조할아버지가 돌아갔어요. ‘용’ 자 이름을 지은 것이 증조할아버지가 비몽사몽간에 “너, 이제는 돌림자를 ‘용’ 자로 써라.”고 해 가지고 그렇게 지은 거라고요.
우리 할아버지가 문치국(文致國)이에요. 이름자에 나라를 갖다 지었어요, 문치국. 그 다음에는 문신국(文信國)이에요. ‘사람(亻)’과 ‘말씀 언(言)’ 자, 신국이에요. 그 다음에 윤국인데, ‘남을 윤(潤)’ 자예요. 여유만만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 나라 이름을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통일교회의 역사와 마찬가지예요. 제1대조는 치국, 나라를 못 세웠어요. 아벨이 나라를 못 세웠어요. 일족을 수습 못 해 가지고 어디 갔나? 7년 대환란 때에 식량을 얻으러 열두 아들딸이 애급 나라에 갔다가 출애급을 했어요. 애급 나라에 갔는데 나라가 없어요. 손님으로 얻어먹으러 갔다 거지 패가 됐어요. 애급에 72명의 야곱 족속, 열두 지파를 데리고 간 거예요. 출애급 때는 60만 대중이 430년 만에 출애급 한 거예요. 그것도 60만 대중이에요.
광야에 세계적인 가나안복귀 출동, 출애급 한 것이 나예요. 65억 인류를 데리고 세계 광야, 하늘땅의 광야노정을 간 거예요. 하늘도 막혀 있고 땅도 막혀 있는데 여기에 나가서 해방을 선언하고 나온 것이 레버런 문입니다. 끝도 없고 경계선이 없는데 왔다 갔다 하면서 사방으로 돌아가면서 일생 동안 다 마친 셈이라고요.
한국을 해방해 준 사람
진짜 미국의 코앞에 있는 공산당 나라, 미국을 제일 못살게 한 나라가 어디예요?「쿠바입니다.」쿠바가 뭐예요? 쿠는 ‘구’ 자예요. ‘구’ 자를 거꾸로 쓴 거예요. ‘쿠바’ 하게 되면 두고 봐, 그 말 아니에요? ‘구식적 양반이 돼 가지고 오래 참고 봐.’ 하는 거예요. 뭐가 되느냐 하면 빨갱이가 돼요, 빨갱이. 빨갱이 왕이에요.
이번에 야구시합을 쿠바하고 한국이 했는데, 야구가 없어졌지요? 없어지는 거예요, 이제부터. 올림픽 대회를 공산당 나라가 했잖아요? 한국이 중국의 발바닥이 돼 가지고 가 도와줬어요. 성화가 어디에서부터 와야 돼요? 「그리스입니다.」 한국에서 하면 어디에서부터 와요? 「강화도입니다.」 강화도예요, 강화도.
거기에 몇 개 층계의 높은 마니산이 있어요. 둥그런 산이에요, 만리산이에요? 「마니산입니다.」 먼 산이에요. 둥근 산이에요. 희랍에 대한 모든 것이 마니산에 옮기는 거예요. 마니산을 중심삼고 불 피울 수 있는 화경(火鏡)만 대면 햇빛만 된다면 10분 이내에 ‘퐁’ 하고 불이 붙어요.
그래서 내가 마니산에 가보니까 아무도 없더라고요. 주안이 어디인지 알아요? 주안이 인천 위예요. 주안을 중심삼고 강화도를 중심삼은 해협이 한강 하류예요. 주안이 그거라고요. 인천의 가라스(ガラス; 유리) 공장이 있는 데가 주안 아니에요? 거기에 한강에 미군들이 도강할 때 군대들, 탱크들이 지나가게 하기 위해서 배같이 만든 것이 있어요. 딱 배 같아요.
그걸 옆으로 놓아 가지고 철판을 두면, 탱크가 건너가는 거예요. 교량의 역할을 하는 배예요. 그 배를 타고 노는 내가 만들어 가지고 저어 가지고 다녔다고요. 배가 어디 있어요? 여러분이 배 한 척이라도 선생님한테 만들어 준 적 있어요? 판때기 배라도 만들어 줬어요? 갈대를 엮어서라도 배를 만들어 줘야 될 것 아니에요?
주안에 걸려요, 주안. 인천에 공장을 만들었어요. 무슨 공장이에요? 지탄(티타늄)공장이에요. 지탄이 뭐예요? 지탄 받는 한국을 해방해 준 사람, 주안에 공장을 만든 사람이 나예요. 그것이 지금 어디에 가서 망했어요? 어디에 가서 팔아먹었어요? 그 공장이 경상북도로부터 인천에 가서 망했어요. 지탄공장을 하다가 얼음공장을 해 가지고 해양권, 인천을 내가 잡아 쥐려고 했던 것을 알아요?
6⋅25 때 상륙작전을 맥아더가 했는데 막아도 막아도 맥이 없어요. ‘막아도’가 ‘맥아더’가 됐어요. 맥이 없는 섬이 돼 가지고 공산당에 점령당해 빼앗겼어요. 탈환하기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요? 선생님이 전쟁의 근원을 중심삼고 얘기하는 말들이에요. 여러분이 모르는 말들이에요. 그 싸움을 내가 코치했어요.
선생님이 18살이었을 때
선생님이 18살 때였어요. “네가 18살 되면 장가가야 될 것 아니냐?”고 한 거예요. 그러니까 유명한 한의학 박사가 있었는데 우리 할아버지 친구였어요. 독립용사들을 기르던 이름 있는 사람이에요. 덕달면 위에 있는 도촌면에 살았어요. 조한준이 이름같이 조 씨였어요. 거기에서 20리 가까운 그 지역에 이런 유명한 한의학 신의가 있었어요.
할아버지 친구들이 아들딸, 손자들을 낳게 된다면 결혼 약속도 했기 때문에, “아, 거기는 딸을 낳고 우리는 손자를 낳았으니 약속대로 해야지.” 하던 거예요. 18살 때 선보러 온다고 그러니까 할아버지가 갑자기 명령을 내렸어요. 나에 대해서 사돈집 될 사람이 사흘 전에 얘기가 돼 가지고 온다는데, “결혼을 하는 데 맞을 사람이 누구냐? 네가 주인이지 할아버지가 주인이냐?” 한 거예요.
참 기가 차요. 큰 집이 사방에 기와집으로 되어 있는 거예요. 여름에 온다고 하던 그때가 몇 월달인가? 5월달인가 가을 같은 날짜에 온다고 해 가지고 강가에 있어서 샘물 소리가 들려오는데 말이에요. 우리 앞 냇가가 그래요. 버들가지가 꽉 차 있는데, 버들치라는 고기가 있었어요. 버들치가 고기가 짭짤해요. 맛이 없다고요.
버드나무 아래에 가서 그물망을 치는데, 떠받든다고 해서 반디(그물의 한 가지) 그물이에요. 혼자 뛰어 다니면서 보기만 하면 따라가서 들어가 박혀 놓으면 그물을 딱 둘러놓는 거예요. 버들치가 둔한 고기니까 한번 들어가 박히면 안 나와요. 버들 뿌레기에 들어가 박혀 가지고 안 나오는데, 버들 뿌리도 미끈미끈해요. 그 가운데에서 꽁지를 붙들고 잡아내 가지고 “잡았다!” 하던 거예요. 이렇게 크거든요. 큰 놈을 잡느라고 그러던 거예요.
그리고 물새, 촉새들이 말이에요. 그 벼랑 높이가 20미터가 넘었어요. 요전에 갔다 온 사람들이 말하는데 뭐 5미터도 안 된다나? 우리 집 기와집, 사랑채가 높아요. 타작한 곡식들을 갖다 쌓은 거예요. 다섯 칸 사랑채에 수확한 쌀들을 저장했어요. 잘사는 집안은 그러던 것인데, 거기에 대문으로부터 다섯 칸이에요.
큰 쌀독에 섬으로 몇 섬이 들어가던가? 서른 말이 들어가요, 서른 말. 그런 독이 있어요. 이 둘레가 우리 같은 사람 세 사람이 잡아요. 내 키보다 더 커요. 쌀도 오색 가지예요. 조, 입쌀로부터, 그 다음에 기장쌀, 무슨 쌀 무슨 쌀 이래 가지고 독마다 종류가 달라요. 잔칫날을 할 때 벌써 그것이 공식이 돼 있어요. 무엇 무엇 무엇, 어머니는 전문가가 돼 가지고 재까닥 재까닥 한 거예요. 시제도 지내고 말이에요.
동네방네 몇 십 리 안팎에 제사 지내는 대표의 집이었어요. 그래요. 옛날 조상들이 문 씨 아니고 그 지방의 유명한 사람들, 과거 했던 사람들, 그런 영들이 와서 우리 조상들을 감독하고 있었어요. 선생님이 어릴 때 그런 영들이 나타나서 나에게 “야야, 오산집 작은아이, 네가 앞으로 이렇게 이렇게 할 텐데 나하고 같이 일하자.” 하던 거예요. 좋게 입고 양반과 같이 오는데, 두고 보면 자기 욕심 많은 대표들이 사탄 편의 대장이 되더라고요.
동네가 관리하는 큰 밤나무, 윗마을 밤나무, 아랫마을 밤나무가 있었는데 형제가 심었다나? 가인 아벨 밤나무가 돼 가지고 세 사람이 이렇게 안을 만큼 큰 아름드리나무였는데 그 밤나무를 내가 지켜 가지고 거기에 머루로부터 포도로부터…. 밤 따먹으러 가서 새가 있다든가 하면 뱀들이 새 잡아먹으러 올라가는 거예요. 집 앞채에 큰 구렁이 두 마리가 비가 오는 날에 용마루를 넘어갔다 넘어왔다 하면서 변을 예고하던 일도 있었어요. 그런 역사가 참 많았어요.
그래, 시제 같은 것, 제삿날이 되면 손자들 가운데에서 똑똑하고 앞으로 명망 있는 자손들이 할아버지 제사를 하게 된 거예요. 1시가 되면 옷을 입고 깨끗이 목욕재계하고 버선으로 갈아입고 대님을 매 가지고 모셔 가지고 들어와요. 시제상을 차리는데 들어가 받으라고 해놓고 그 소개까지 하던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영계가 가깝지요.
우루과이 대통령보다도 선생님의 아들딸이 나아야 돼
내가 무슨 얘기를 하나? 어제 여덟 사람 가운데 한 사람 나왔던 것이 유종관이에요. 오늘 안 왔나?「왔습니다.」뭐예요? 유종관이 “이야, 통일교회의 오늘 기발한, 영원히 기억할 수 있는 물건 하나를 발견했다.”고 한 거예요. 11일이니까 다 맞춘 거예요.
우루과이 대통령보다도 선생님의 아들딸들이 이제 새로운 고개를 넘어갈 때에 있어서 나아야 되겠어요, 못해야 되겠어요? 11일을 중심삼고 오후에 어두운 때에 돌아왔지요? 여기에 올 때 몇 시에 왔어요? 9시 전이에요, 9시 후예요? 「저희는 조금 전에 왔습니다.」 글쎄, 다 10시 넘어서 오지 않았어요?
헤어(세어) 보니까 어머니까지 열두 사람이었어요. 나중에는 어머니가 가니까 열 한 사람이 됐어요. 어머니가 지키지 못하는 거예요. 오래 앉으면 지장이 있고 허리가 아프니까 미리 가서 후퇴하고 열 한 사람이 몇 시에 끝났어요? 12시인가? 「12시 반 넘었습니다.」
내가 쫓아버려서 갔지? 가지 말고 여기에서 자라고 했는데 여기에서 잤어요? 거기에서 나는 12시면 일어나요. 훈독회를 준비해야 돼요. 그러니 나도 누웠다가 일어서려면 혼자 안 돼요. 삼대상목적을 중심삼고 그걸 풀어 가지고 해야 돼요.
이번에 해방을 받은 것이 그거예요. 삼대상, 동서남북 방향을 중심삼고 문을 열어놓는 싸움을 한 거예요. 그래서 금강산하고 설악산, 내설악을 중심삼고 문을 열 수 있는 미시령 같은 고개에서 왔다 갔다 하지 못하니까 설악산 콘도에 갈 때는 거기에서 기도하고 나온 거예요.
그래 가지고 미시령 넘어서면 조촌 마을, 조 씨네 사는 부자들 마을이 있어요. 이름난 동네예요. 납청하게 되면 납작하게 되어 흘러간다는 것 아니에요? 납청이 이름이에요. 거기에 유기공장이 있어요. 팔도강산에서 나라에서 이름 있는 대신들이 나라의 녹을 해 가지고 납청에서 유기를 만든 거예요.
그것도 어떻게 납청이에요. 납작한 강이에요. 강이 아니지요. 모래바닥, 벽지예요, 벽지. 거기에 평안북도에 제일가는 댐을 만든 거예요. 거기에서 운전 고읍, 40리 흘러가는 강이 있어요. 일본 사람들도 배포가 커 가지고 그런 댐을 만들었어요. 평안도 정주군을 발전시키려면 농토가 있어야 돼요. 운전(雲田)이라는 거예요. 구름 가운데 밭이에요.
고읍(古邑), 옛날의 읍이에요. 하늘이 기억하는 운전, 고읍이라는 거예요. 청천강 다리를 건너면 운전이고, 고읍에서 셋째 번 마을이 정주예요. 그거 딱 궁전에 들어가는 이름이에요.
운전, 그 다음에 고읍, 정주예요. 정주 하게 되면 정주에 성이 있어요. 중요한 성이에요. 러일전쟁이 거기에서 시작했어요. 북쪽으로 가는데 해안으로 가는 것하고 육지로 가는 것의 기지예요. 러일전쟁이 거기에서 난 거예요.
이번에 송일국의 외증조할아버지가 무슨 장군이에요? 「김좌진 장군입니다.」 청산리가 왜놈들 3천 명을 몰아서 죽여버린, 대승한 유명한 지역이에요. 거기에 지금 현재 기념관을 짓겠다고 하기 때문에 우리 엄마가 도와준다고 해서 기부금을 냈지요? 기부금을 나한테 얘기하고 내지 않고 내고 나서 나한테 얘기하더라고요. 엄마 했나, 안 했나? 아, 물어보잖아. 후손들에게 알려주는 게 좋아요. 「했어요. (어머님)」 했다구. 얼마나 했느냐 할 때, “그 이상을 해야지.” 할 때는 그 이상 한계선을 못 넘었기 때문에 나도 거기에 보태라고 도와줬어요.
정원주가 송일국을 통일교회에 초대하는 안내 역할을 했어요. 정원주! 「예.」 송일국이 지금 뭘 한다고? 「‘바람의 나라’(텔레비전 드라마) 합니다.」 할아버지가 자기 손자 왕 이름을 가지고 하는 거예요. 손자가 돼 있더만. 고구려 역사에 4대신을 중심삼고 제일 무력한 왕의 아들 하던 사람, 그 주역이 송일국의 형이 돼 가지고 나오는데 기분이 좋지 않더라고요.
손자 이름을 가지고 왕의 자리에서 할아버지가 대신 나와서 지금 하는데, ‘바람의 나라’라고 이제부터 역사극에 나올 거예요. 그것 해놓으면 중국이 곤란하겠어요. 고구려는 우리 국내, 우리 땅이 되어 있는 우리나라의 일이지 한국이 어디 있느냐고 말이에요. 고구려가 어디에 있느냐고 한 거예요.
여기에 부여를 중심삼고 남쪽 나라의 삼국이 어디인가? 신라, 그 다음에 어디예요? 「백제입니다.」 백제가 어디예요? 부여 아니에요? 3천 궁녀가 왜 한꺼번에 다 떨어 죽었어요? 무슨 왕이었어요? 「의자왕입니다.」 무슨 장군…? 「계백 장군입니다.」 계백이에요. 백 번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계백 장군이에요. 그런 계백 장군이 죽어 자빠졌어요. 무엇 때문이었어요? 여자 때문에 그랬지요?
이번에 아홉 사람들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주면서 기념할 수 있는 책을 만들었어요. 이게 뭐냐 하면 선문대학의 제1대 명예박사학위라는 거예요. 제목 같은 걸 만들 때 내가 다 고안해 준 거예요. 그런 걸 다 내가 얘기 안 하니 몰랐지요? 첫 표지는 사진인데 이 사진을 붙여 가지고 자랑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더라 이거예요.
(기념책을 보시며) 여기도 어머니 사진이 나오고, 선문대학 본관 사진이 나오는데, 이거 짓느라고 내가 욕도 많이 먹었어요. 여기에 프로그램이 나오누만! 소개를 다 했어요. 그거 다 알 사람들 얼굴이네. 몇 사람이 여기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어요? 선문대학에서 선생님의 아들딸 중에 박사학위를 받은 사람이 몇 사람이에요?「열두 분입니다.」 직계아들딸이 몇이에요? 「합해서 다섯 분입니다.」 선생님의 아들딸 중에 영계에 간 사람이 몇 사람이에요? 「다섯 분입니다.」
몇 백 헥타르 되는 땅을 내가 사게 돼 있어요. 경상북도 동쪽이에요. 거기에 유명한 대학이 있는데, 중국 사람들이 5백 명 와서 공부하는 곳이에요. 설악하고 주변에 부락 부락마다 종살이하고 있어요. 프락치(스파이, 첩자)들을 배치한 거예요. 그걸 보다가 내가 빨리 손을 써야 되겠다 이거예요.
어디 갔나? 황선조 있나? 「예, 왔습니다.」 이번 음력 8월 초하룻날은 선생님이 여수⋅순천에 가야 할 날이에요. 요전에 거기에 갔는데 5월달인가? 「7월 18일입니다.」 7월 18일에 내가 가기로 돼 있었는데 그 전에 사건이 생겨서 일이 생겼으니 그걸 끝을 맺어야 돼요.
그래, 북쪽 나라에 골프장을 중심삼고…. 골프 치는데 미국에서 제일 문제가 지금까지 한국 여자들이에요. 한국, 아시아의 여자, 몽골리언까지 미국 정부를 소개해 주고 대통령들도 소개해 준 사람이 나예요. 앞으로 미국의 기지를 중심삼고 몽골까지, 티베트까지, 인도까지, 태국까지 연결하는 거예요. 태국도 혁명이 벌어졌어요. 우리를 쫓아내려고 하니까 혁명이 벌어진 거예요. 살려주려고 하는데 13년 동안 선교사를 가두어서 아직까지 재판을 하고 끌고 나가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없어질 때까지 끌고 나가려고 생각해요.
마지막 감투를 썼다가 벗는 날에는 하직해야 돼요. 김정일도 이번에 죽는다고 문제가 돼 있어요. 뇌졸중에 걸려 가지고 그것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6개월 이상 가는 거예요. 7개월, 8개월 넘어가게 되면 병신이 되기 쉬워요. 김정일이 마음대로 안 된다 이거예요. 끝장 봐야 돼요.
여기 어디에서 다 왔어요? 「순결학과하고 간부들입니다.」 무슨 간부야? 간음하는 간부야? 해와가 잘못하다가 망했어요. 보라구요. 하나님이 있었고, 세 천사장이 있었고, 아담이 있었어요. 다섯 남자들 가운데 여자가 하나였으니 하나님이 경고했겠어요, 안 했겠어요? 선악과를 따 먹으면 망한다고 했어요.
그놈의 하나의 여자가 잘못해서 망쳐 놓았어요. 천사세계를 망치고 하나님, 아담 세계를 망친 거예요. 두 세계가, 가인 아벨의 세계가 분립돼 가지고 둘 다 망했으니 천국 문이 닫히고 지옥 문이 열렸어요. 전부 다 지옥에 가는 거예요. 이러한 원통한 사실을 여자들에게 얘기하면 통일교회에 여자가 들어오지 못해요. 그걸 가르치면 남아질 여자가 있겠어요?
여러분, 통일교회 여자 귀신들을 부활시켜 가지고 문 총재가 타고 날아가려고 그런다고 해요. 교육해 가지고, 정성을 다 들여 가지고 내가 종이 됐어요. 여자 종 놀음을 하고, 별의별 놀음, 시중을 했지만 울고 다니던 여자들한테 내가 끌려 다니지 않았어요.
이번에 박 뭐예요? 그 할머니가 뼈가 다 무너져 가지고 이제는 거동을 못 한다고 해요. 형진이가 그 할머니를 아침에 방문하게 됐는데, 약속해서 가겠다고 해서 4시 전에 떠난다고 하더라고요. 자다 말고 일어서 가지고 그냥 떠나라고 했는데, 나는 떠나라고 해놓고 잠깐 잠들었는데 문전 앞에서 인사하고 부처끼리 가더라고요.
지금 어드런가? 이름이 뭐이? 「박정민 권사입니다.」 박정민, 지금 어드래? 그 사람이 유명한 여자예요. 광주에 있어서 장로교 교회가 세운 유명한 고등학교를 나온 사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공부도 잘했어요. 또 노래를 잘해요. 전도를 잘했기 때문에 이름난 졸업생이더라고요, 알아보니까.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자기가 어머니 노릇, 할머니 노릇, 부모님 대신 맹세문, 그 다음에 선생님이 즐겨 할 수 있는 걸 그 여자가 책임지고 했어요. 그 사위가 지금 2만 명 신자를 거느린 목사가 돼 있어요. 딸은 한의사가 돼 가지고 아주 잘살아요. 이름 있는 가정이에요.
라스베이거스, 로스앤젤레스는 음란도시의 왕터
거기에도 훈모님이 나오누만, 훈모님의 역사. 훈모님 남편 이름을 알아요? 김 무슨 춘이에요? 「김재봉입니다.」 재봉이야? 재봉춘, 재봉춘 해서 갈라지는 거예요. 대모님의 대신자가 남편과 함께 산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거예요. 대모님의 명령이 엄격해요. 잠자리에 들어갈 때 남편 방을 딱 지켜요. 지킨 거예요. 신문로의 교수교회예요. 그렇게 교육한 걸 다 모르지요? “너는 선생님밖에 생각하지 말라.” 해 가지고 그렇게 교육해요.
그런 사람이 많아요. 궁녀의 예비 가운데에서 여섯 사람 이상 빼야 되는 거예요. 그러한 환경에서 길러 나오니 만큼 철저하게 대모님에게 순종을 잘 했어요. 그것도 전라도 여자예요. 하늘이 전라도를 버리려니까 여자라도 감아쥐어 가지고 남겨놓고 그 공을 통해서 비실비실한 남자들을 말이에요, 여자 궁둥이를 따라다니는 남자들을 전도해서 써먹겠다는 거예요.
남편이 통일교회에 들어왔다고 할아버지 할머니, 동네, 나라가 반대하니 반대 안 할 수 없어요. 쫓아다니며 반대한 거예요. 내가 솔직한 사람이라고요.
이래 가지고 비로소 이번에 제일 나쁜 곳이에요. 라스베이거스라든가 노름판, 로스앤젤레스라든가 음란도시가 배우니 무엇이니 거기에 영화촬영 세트 부락까지 유명한 세계적인 기반을 다 갖고 있는 거예요. 배우들을 길러낸 곳이에요. 화려한 음란도시의 왕터라고요. 배우가 되겠다고 하는데 배우가 배우자가 못 돼요.
배우자는 역사에 기록을 남긴 사람이지만, 배우라는 것은 상대가 없어요. 유동근 같은 사람들도 요즘은 왕도 해먹고 거지도 해먹고 그래요. 그것을 보게 되면 왕을 하던 사람이 거지 해먹고 이런 걸 보면 눈꼴이 상해서 못 봐요.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못 된다는 거예요. 별의별 오색 가지의 컬러 돼 가지고 나쁜 것, 좋은 것, 자기에게 이익이 되면 먹겠다고 해요. 입을 벌리고 먹겠다고 하는 사람들이에요. 거기에 송일국도 그래요. 송일국이 안 나오면 안될 뻔했어요.
그러니까 우루과이 대통령을 초청했는데, 진짜 공산당이에요. 국회를 내 가지고 어머니를 후원했어요. 내가 도왔거든요. 암 치료 차까지, 버스까지, 의사 버스까지 내가 사줬어요. 그래 가지고 교육할 수 있는 자료를 많이 도와줬어요. 도와주니까 통일교회를 반대할 수 없고 환영했어요.
같이 의사 될 수 있는 원장의 부하가 대통령 됐어요. 그러니까 그 원장 휘하에 가서 대통령 하면서도 일주일에 한 번씩 병원에 나가 보고 그런 거예요. 그를 통해 가지고 모든 정보를 내가 잘 알아요, 쿠바 관계라든가. 정치세계의 대통령 해먹던 사람들은 나를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선생님이 그런 데는 재치 있고 빨라요. 곽정환도 대통령 하던 세 사람을 다 잘 알지? 「예.」 누구누구인가? 나는 이름도 다 잊어버렸어요.
선생님의 사진, 박사학위 사진은 구경하기가 어려운데 나도 처음 본다고요. 선생님의 방에 하나도 붙이지 않고 여기에도 없는데 여기에 나왔더라고요. 유종관이 자기가 처음 봤다고 생각한 거예요. 나한테 와서 어제 저녁에 일어서더니 선전을 하는데 선생님이 깜짝 놀랄 만큼 웅변을 토하더라구.
여덟 사람 대표의 첫 번이 누구인가? 보고를 먼저 하더라고요. 이야, 그런 재간이 있어요. 불청객이에요. 나는 유종관한테 오라고 안 했는데 먼저 와서 사진을 가지고 비밀역사의 기록을 깨뜨리는 새로운 걸 발견했다고 보고하는데 얘기도 잘 해요.
손대오가 신문사의 일을 하던 그때부터 관계를 다 갖고 나오지? 「그때 유갑종 의원은 관계를 안 했습니다.」 글쎄, 유종관은 관계를 맺었지! 「예.」 내가 다 알아요.
박노희니 박보희도 그래요. 이번에 나오자마자 문을 닫고 가만히 있으라고 했어요. 절대 나서지 말라고 했어요. “네가 편지한 대로 선생님이 안 해.” 한 거예요. 편지 두 장은 떼어 보지 않았어요.
이번에 이명박 대통령의 특사로 해방을 받지 않았어요? 새로운 대통령이 되면 특사가 있을 줄 알고 기다리라고 나는 그런 얘기를 했는데 바빠 가지고 일본도 갔다 오고, 미국도 가고 안 돌아다니는 데가 없어요. 돈을 청구할 수 있는, 빚진 것을 또다시 물어야 할 입장에 있으니 지금까지 끝났더라도 통일교회의 색깔이 달라져요. 박보희가 나와서 선생님이 가는 길을 어떻게 해요? 뚜껑을 열어보려고 했는데 뚜껑을 닫아버리고 마는 거예요.
이렇게 요주의 인물로서 지금 바라보고 있는데 그 판국에 편지로부터…. 편지도 그래서 금지해 놓았어요. 어디 갔어? 김효율! 「예.」 있나? 「예.」 편지 두 통 보관하고 있지? 「예.」 내가 뭐라고 그랬나? 「뜯어보지 말라고 그러셨습니다.」 뜯어보지 말라구.
통일교회를 나 이상 더 잘 아는 사람이 있느냐
통일교회를 누가 더 잘 알겠어요? 나 이상 더 잘 아는 사람이 있어요? 「없습니다.」 여기 간부, 이렇게 보고 손대오 앞에 안경을 쓴 사람이 누구예요? 「진성배입니다.」 진성배가 왜 총장이 못 됐어요? 총장 한 번 되겠다고 생각했나, 안 했나? 「안 했습니다.」 안 하기는 뭘 안 했을꼬? 안 하더라도 된다고 생각했을 거예요.
세 사람을 빼 가지고 진성배도 뺐을지 몰라요. 세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 누구예요? 봉태, 그 다음에 누구인가? 저 사람, 그 다음에 또 누구예요? 진성배는 안 들어갔나? 「그때 안 들어갔습니다.」 안 들어갔어? 「예.」 그때 진성배도 몸이 건강하지 않아서 치료를 받고 다 그랬지? 「예.」 그러니까 빼야지.
선생님이 아무것도 모른다고 생각했지? 병원비 대줬나, 안 대줬나? 아, 물어보잖아요. 통일교회에 와서 지나가는 손님이 돼 가지고 사고가 생기면 사고까지도 책임졌는데, 중요한 책임을 줬는데 내가 알아줘야 할 입장이라고 보지만 모른 척하고 지냈어요.
진성배의 ‘진’ 자가 무슨 ‘진’ 자야? 「‘진나라 진(秦)’ 자입니다.」 ‘성배’가 뭐야? 「‘이룰 성(成)’ 자에다가….」 선문대학의 조상이 될 수 있는 이름이에요. 김봉태는 중간에 내 가지고 일하게 될 때 카프(CARP; 전국대학원리연구회), 원리연구회만 했지만 장년부까지 겸해 가지고 학교 책임자로 세웠어요. 공산당을 중심삼고 대학가에 있어서 선봉장이 돼 가지고 학교에 가더라도 그 간판을 쓰면서 문교부를 개조한 거예요. 김봉태가 가서 큰일을 한 것 알아요? 봉태예요, 봉태.
임도순이 여기에 와 앉았구만! 집도 다 없어지지 않았어? 누이동생도 열성분자가 되더니 강원도 산골짜기에 가서 스터전(sturgeon; 철갑상어) 몇 마리하고 사슴 몇 마리를 놓고 그것을 바라보고 통일교회 강원도 본부 이상 만들겠다고 한 거예요.
강원도 도지사가 통일교회 문을 열지 않았어요? 강원도가 그래서 강원도예요. 강원도라는 이름이 강을 낀 제일 먼 나라예요. 먼 나라라는 거기에 박원근이라고 있어요. 강원도에 아주 골자박이 간판 붙은 박원근이에요. 그거 잘난 사람이에요. 그 사람은 난사람이에요. 외국으로 돌아다닐 수 있는 레테르를 가지고 별의별 고생을 다 했어요. 나중에는 강원도 고향을 살리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한 사람이라고요. 곽정환 그런 것 알아? 「예, 열심히 했습니다.」 몽골리언 동족대회 여는데 그 사람의 공이 커요.
(신준님이 들어옴) 나를 잡으러 왔어요. (웃음) 오니까 인사를 해야지. 다 바라보는데 인사 안 하면 되나? (손주님들에게 뽀뽀해 주심) 자, 통일교회 간부들이 천정궁에 오니까 좋지? 첫날인데 이렇게 좋은 사람들을 만났으니, 먼 데서 많이 왔으니 박수로 환영해 줘야지. 박수! (박수)
‘이렇게 우리가 어디에 갔다가 돌아오는 데 있어서 환영해 주기 위해서 많은 손님들이 와서 고맙습니다.’ 하는 박수를 해주고, 그 다음에는 ‘사랑합니다.’ 하는 윙크하라구. 윙크! 그러니까 ‘어린애와 같지 않으면 천국에 못 간다.’고 했으니까 아기를 좋아하고 다 이렇게 사랑한다고 했으니 이것을 아버님에 소속할 수 있는 패들에게 나눠주는 거예요. 열 다섯 이상의 수를 세서 이렇게 주는 거예요. 몇 개인가 보자고요.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그건 나중에 해야 돼요. 모자란다구.
세 알 들이의 가운데 밤은 종지 받은 밤
양창식! 양창식을 지금까지 내가 좋게 얘기를 안 했다고요. 청계천의 죽어 가는 밤나무와 같아요. 밤나무가 죽어 가지고 어디 서 있지만 말이에요, 그 밤나무에 신세 진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죽은 밤나무 뿌레기를 서로가 자기가 주인이 되겠다고 신을 갖다 접해 가지고 뭘 갖다 씌워놓고 다 그래요.
밤나무는 죽어서도 은덕을 받고 있다는 거예요. 청계천의 밤나무와 같은데 이 사람이 말이에요, 삼형제 가운데, 세 알짜리의 밤 가운데 가장자리의 밤이에요, 가운데 밤이에요? 뒤나 앞이나 이렇게 보라고요. 세 알 들이 밤 가운데 가운데 밤톨 같다는 거예요.
내가 이번에 설악산의 밤나무 있는 거기에 들렀다고요. 밤알을 떨어 뜨리는 데 챔피언이에요. 밤을 손을 안 대고 한 됫박 까는 데서 동네에서 언제든지 일등한 사람이에요. 벌써 밤의 줄거리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알아요. 큰 놈이 세 알이 되면 길쭉해요. 길쭉하면 길쭉한 대로 여기에 배꼽이 이렇게 돼 있어요. 이렇게 안 돼 있어요. 한 알 들이는 말이에요, 배꼽이 동그란데 반대로 돼 있어요. 두 알 들이도 그렇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세 알 들이 보면, 삼형제 중심삼고 삼위기대 편 되는 것은 어때요? 밤도 세 알 들이 밤은 종지 밤이라고 그런 거예요. 그 밤은, 세 알 들이는 굴러도 외알 들이, 두 알 들이보다 힘들어요. 세 알 들이 밤은 떨어지면 좌우편이 넓적하면 ‘펑’ 하고 떨어져요. 떨어지면 이것이 멀리 못 가요. 그 다음에 옆에 있는 것은 길쭉하니까 멀리 간다고요. 그러니까 세 알 들이의 가운데 좋은 밤은 종지 받는 밤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양창식을 세 알 들이 밤톨같이 생각해요. 돌아서 보라고요. 이렇게 얼굴을 보여요. 뒤나 앞이나 딱 보면 마찬가지예요. 평평해요. 아래 얼굴이나 뒤 얼굴이나 같아요. 그래, 보라고요. 자기를 따라다니는 사람이 나쁜 사람이나 좋은 사람이나 한 두어 사람이 따라 다녀야 어울리지 혼자 다니면 그 얼굴은 암사자같이 생겼기 때문에 잡아먹힐 사람이에요. 잡히면 이용하려고 그래요. 그렇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학교에서 데모도 하고 다 그랬어요. 학교에 유명한 데모 왕초 아니에요? 대한민국의 문교부 역사 가운데 기록을 남긴 사나이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벌교 하게 되면 벌교 가까운 데 양창식 이름을 벌써 알고 있어요. 그 녀석들이 왜 안 들어오나 했더니, 사길자가 가서 전도했지? 사길자니까 길한 여자라는 거예요. 자기 하나를 전도했기 때문에 길자가 됐어요. 역사적인 길자 아니에요? 미국에 가서 책임자가 될 수 있는 이름이에요. 청계천을 혁명할 수 있는 거예요. 고려대학이지요?
김영휘가 흑석동에 집이 있을 때예요. 내가 학교에 다닐 때 이쪽 고개를 넘어 다녔는데 김영휘 집이 한 80미터 안팎에 있어서 잘 지은 집이었기 때문에 그 집 아줌마가 누구인지 내가 조사하고 다녔어요.
내가 이북에서 나왔을 때 함경도 사람이 나를 신원보증 하는 데 있어서 증인이 됐어요. 경성상공실무학교의 학생이라고 말이에요. 거기에 공동묘지가 있잖아요? 다리가 있었는데, 지금 현재 용산구 다리 그게 어디 다리인가? 「한강대교입니다.」 그것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흑석동에서 바라보면 한강변에 다니는 것을 좋아하니까 아래서부터 그 위까지 낚시하던 거예요. 모래사장의 자갈을 파서 실어 보내는 배들이 있었어요. 두 척, 세 척이 그 묻힌 자갈들을 빼서 팔아먹었던 거예요. 자갈을 파서 꺼내니까 호수가 돼 있었어요. 그 호수에 고기가 참 많았다고요.
거기에 자갈들을 파다 남은 무더기 뒤에 가서 기대기도 했어요. 여름에 더우니까 차돌 같은 데는 등에 대고 잠자기 좋아요. 딱 좋아요, 뜨뜻하니. 모래사장 된 거기를 중도(中島), 나카지마라고 했는데 앞으로 극장 같은 걸 만든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말이에요. ‘이것이 다리가 하나 되면 안될 텐데….’ 했다고요. 딱 같은 다리가 둘 다 놓여 있지요?
빚지고는 고개를 못 넘어
「아빠 가자요. (신준님)」 아이고, 잡으러 왔어요. 가자면 아빠 손목을 잡고 끌어야지. 「학생들이 부모님께 편지를 이렇게 썼습니다. 학생들이 손으로 접어 가지고 여기에다가 이렇게 코팅을 해서 부모님께….」 그거 귀한 선물이네. 내가 어디 도망갔다 온 사람인데, 지금. 4월달부터 내가 집이 없어요. 궁과 집 없이 살았어요, 돌아올 때까지.
선생님이 빚지고는 고개를 못 넘어요. 알겠어요? 「예.」 여러분도 빚지고는 고개를 못 넘어요. 본래는 이것을 깨끗이 청산해야 돼요. 「아버지! 오늘 박사학위를 받았던 자녀들이 아버님한테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형진님)」 선물을 여기에서 뭘 가져왔느냐고 보는데, 순결대학의 학생들이 선물 만들어 온 것을 나눠주려니까 손자가 주인이에요. 손자의 허락을 받지 않으면, 내가 나눠줄 수 없어요.
이것은 네가 갖고 말이야, 아빠가 이걸 네 개…. 방으로 가져와요. 「꽃다발입니다. (형진님)」 이건 훈독회에 하나님 앞에 바치는 것 아니에요? 이건 나눠줘요.
아, 이거 다 되겠나? 몇 개예요? 120명이야? 초콜릿 이것은 맨 가운데 집어넣어요. 대신 신준이가 줬으니 이것 하나씩 전부 다 나눠줘요. (손으로 흔들어 섞으시며) 내가 이거 키질을 잘했어요. 첫 번 손대는 것을 나눠줘요. 「어제 학위 받은 우리 자녀님들….」(박수) 이 사진을 내가 볼 시간이 없는데, 이게 가보가 될 거예요. 선생님이 이 땅에 있지 않으면, 이것을 가지고 눈물을 흘리면서 참고할 사람이 많을 거예요. 아, 나눠주라구. 「나눠드렸습니다.」 여기 전부 다 나눠주라구!
훈독회에 참석해서 동화함으로 자기 나라가 발전해
박노희. 「예.」 일본에 가서 전도하면서 배운 노래 한번 해요. 그거 은혜스러운 노래라고요. 박노희는 어디 가든지 일본에 가서 그 노래를 하며 순회하면 감동을 시킬 수 있어요. 그래서 일본 식구들을 대표해서 자꾸 노래를 부를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에리카와, 박노희하고 그 노래 부르면서 순회강연해도 괜찮을 거예요.
다 됐어? 「예.」 훈독회 시작도 안 했지? 「노래 부릅니까?」 가만히 있어. 훈독회 시작하구. 박노희 와서 노래해요. 「아빠, 사탕!」 사탕? 까줘요? 아빠 먹어? 아이고, 고마워라! 할아버지 생각하는 손자가 있으니 내가 행복하다! 해봐요, 노래. 오늘 허양 왔나, 허양? 「안 왔습니다.」 오늘 왜 안 왔어? 「교구가 다르니까 안 옵니다.」 그래? 자, 훈독회 시작합니다, 노래부터.
「제가 일본에서….」 일본 식구들 손 들어요, 일본 아줌마들. 「아줌마들이 아니고 순결학과 학생들입니다.」 순결학과 학생인데 일본 아줌마도 있던데. 일본 아줌마 하면 알잖아? 일본 여자들! 순결학과에도 일본 학생들이 많지. 몇 명이에요? 손 들어봐요. 「일본 학생들 손 들어봐요.」 이렇게 많잖아. 그렇기 때문에 자기를 불렀다구. (‘뜻의 응원가’ 노래) 너하고 저기서부터 세 사람, 이쪽에서 네 사람이 나와요, 뒤에서부터. ‘뱃노래’ 해요. 일본 식구들만 해봐요. 황! 「예.」 노래 안내해 줘요. 너희들 둘이 한번 불러봐. (‘뱃노래’ 합창)
신학 대학생들은 일어서요. 일본 식구들 일어서요. 황선조! 「예.」 「다 일어나라고 그러세요.」 그래, 다 일어나도 괜찮아. ‘뱃노래’ 한번 힘차게 해봐라. 「우리 한 옥타브 올리겠습니다.」 가만히 있으라구. 이 사람들 둘이 한번 1절, 2절, 3절까지 해봐요. 두 사람을 중심삼고 학생 전체를 코치하고 한번 해봐요. (‘뱃노래’ 합창)
8월 추석을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봐요. 양창식! 「예.」 너 좋아한다고 첫째로 들었으니 나와서 노래 한번 해 가지고 이 사람들이 좋아할 수 있는 8월 추석에 대한 자기 추모의 마음을, 마음에 두고 사모하는 추모의 마음을 기념 삼아 하라고요. 8⋅15가 오니만큼 말이에요. 좋은 8⋅15예요. 선생님이 처음 맞는 추석이에요. 추석의 달밤은 요즘에 구름 사이로 밝게 비칠 때 만난다고 했으니 우리 어디에서 한번 만날까?
보름달이니까 추석이 지나잖아? 「추석이 이제 내일 모레입니다.」 달밤이 말이에요. 언제가 제일 달이 밝아요? 「아닙니다. 이제 달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8월 가윗날, 추석 달이 밝잖아요? 안 그래요? 그 달에 우리 어디에서 만날까? 「오겠습니다. 윷놀이하러 와야지요.」
여수⋅순천을 8월 초하룻날에 가려다가 못 갔어요. 비행기 전세까지 내라고 해서 가려고 했는데, 우리 헬리콥터도 길을 막아서 못 갔다고요. 금강산하고 설악산을 중심삼고 우리 무슨 농원이에요? 파인리즈컨트리클럽이에요. 「‘천정원’이라고 하셨습니다.」
천정원은 골프장이에요. 훈모님과 남편이 만든 것인데 영계의 가르침을 중심삼고 만든 거예요. 사람이 만든 것이 아니에요. 내가 보고 참 감동했어요. 첫 번 지역은 산꼭대기에 대로를 닦았어요. 그 다음에 이쪽저쪽 양면을 중심삼고 홀(hole)을 많이 만들 수 있는 지역을 잘 짰더라고요. 공터를 많이 남겨놓은 그런 지역이에요.
내가 그걸 보고 대모님이 영계에서 가르친 것이 나보다 낫다고 생각했어요. 훈모님 왔나? 훈모님! 내가 오면서 얘기했는데, 훈독회 같은 데 특별히 본궁에 모일 때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세계에 나가 일하던 사람이 서울에 오든가 근교 50리 안팎에 있는 사람들은 여기 훈독회에 언제든지 참석해서 자기가 같이 동화함으로 말미암아 자기 나라가 따라서 발전한다는 거예요.
그런 걸 돕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여기에 와서 정성을 들이게 된다면 좋을 텐데 그런 전통이 안 섰어요. 알겠어요? 여기 어디어디 온다는 그 배정은 선생님의 배정이 아니에요. 배정은 했지만 배정을 중심삼고 가외에 서울이나 50리 안팎에 와 있는 사람들은 훈독회에 참석할 수 있게끔 세계적 교육을 해야 돼요.
분봉왕 후계자를 양성해야
책임자 어디 갔어요? 청평 훈모님을 중심삼은 외에 남자 책임자가 누구예요? 옛날에는 임도순이었는데 임자는 무슨 도순이야? 「하영호입니다.」 뭘 하던 사람이야? 「원리연구회 했었습니다.」 원리연구회? 「예.」 그래서 훈모님이 자기를 택해 세웠나, 선생님이 택해 세웠나? 「훈모님이 세워서 왔습니다.」 훈모님이 원하기 때문에 하라고 했지.
훈모님하고 하나되어 있어? 「훈모님하고 하나되어 있습니다.」 훈모님하고 말이야. 「예.」 훈모님이 하던 낚시터도 지키라고 하면 잘 하겠네. 궁전을 지키는 것보다 앞으로 세계적인 낚시터예요. 내가 라스베이거스 같은 곳을 아벨유엔이 되면 선생님이 살아 있는 동안에 명령해서 정하려고 그래요.
어느 나라에 하나씩 해 가지고 43개를 정하는 거예요. 7수예요. 삼 칠이 이십일(3×7=21)! 아담 가정에서 21수를 채워 넘길 수 있어야 했는데 타락했습니다. 음란으로 말미암아 타락했으니 음란으로 말미암아 거두어야 되는 거예요. 유흥지, 레저산업을 중심삼고 24세의 젊은 청년들이 춘하추동, 사계절에 한 번씩 자기 고향을 떠나서 그 주변의 4개 나라를 중심삼고 돌아보고 다섯 개 나라를 관계 짓고 움직일 수 있는 조직을 편성하려고 그래요. 알겠어요? 「예.」
오늘부터 얘기해야 돼요. 보통 대통령 한 사람들이 세 사람, 네 사람, 다섯 사람이 있습니다. 일곱 사람인 데도 있어요. 보통 세 사람, 네 사람이 다 있으니 삼 사 십이(3×4=12)를 중심삼고, 3하고 4 하니까 7수에 해당하는 분봉왕 후계자를 양성해 나가는 놀음을 해야 돼요.
그것은 뭐냐 하면 천사세계가 책임이 있는데 천사세계의 이중구조의 형태를 어떻게 하는 거예요? 이상세계도 한 나라의 체제를 중심삼은 거예요. 조상들을 중심삼고 분봉왕, 그 다음에는 왕, 그 다음에는 뭐예요? 3대 왕이에요. 신준이 모양으로 말이에요. 손자가 왕이 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이번에 송일국도 그래요. 3대왕을 손자가 해먹잖아요? 왕 해먹던 사람이 손자의 왕을 대신해요. ‘딱 그 3대가 돌아가는 걸 보면 원리원칙에 맞기 때문에 이 나라도 이제 오래 못 가서 끝장을 볼 것이다. 우리가 지배해야 될 것이다.’ 생각했다고요. 그러니 오래지 않은 그 기간 내에 있어서 북한에 대해서 잘 알고, 중국에 대해서 잘 알고, 소련에 대해서 잘 알고, 세계의 공산당에 대한 조직을 잘 알아 가지고 그 이상의 대표적 지도자가 될 수 있는 사람을 길러야 돼요. 새 세계만 되면 그 백성, 나라가 들어 가지고 “환영합니다.” 하고 박수로 환영받을 수 있는 젊은 사람들을 길러서 전 세계에 배출해야 돼요.
더 더욱이나 순결학과 학생들은 그런 면에 있어서 대표자가 되어야 돼요. 순결대학을 나온 사람들은 앞으로 목사 왕초가 되어야 돼요. 목사 위에 지도자 될 수 있는 사람을 길러 나가는 것이 순결학과 학생들이에요. 절대성을 중심삼고 존경하는 세계적인 인물을 많이 길러야 돼요.
그것이 죽지 않고 씨가 돼서 갖다가 땅에다 심어만 놓으면 어떻게 되느냐? 밤톨이 순이 트는 거예요. 바위가 있으면 바위를 뚫고 올라오고, 바위를 돌아서 어렵다 하더라도 그 위에 뿌레기를 해야 돼요. 바위 밑에 뿌레기, 바위 위에 뿌레기, 이중 뿌레기를 하지 않으면 살지를 못해요. 태풍이 불기 때문에 언제 쓰러질지 몰라요.
이중 기반을 방어하기 위해서 자기도 아들딸 3대권을 이중 뿌레기 만들 수 있는 이 놀음을 해야 되겠기 때문에, 하나만 하면 안돼요. 본래의 열매를 중심삼고 이중 뿌레기를 만들어서 바위면 바위에서 나 가지고 여기에 순이 나서 계대를 잇는 거예요. 이중 뿌레기의 흙들을 묻어 가지고 자란 나무가 본나무가 돼요. 여기에 있는 소나무가 그런 역사가 있어요. 저 소나무가 묻히기를 세 개 이상 묻혔어요.
에덴의 봄 동산이 될 수 있는 꿈
내가 천성산에 올라갈 때 매해 한 번씩 봄이 된다면 꽃이 필 때 올라갔다 내려가서 쉬면서 앞으로 여기에 에덴의 봄 동산이 될 수 있는 꿈을 가지고 바라보던 거예요.
선인봉에 올라가 보면 경치가 참 그만이에요. 강줄기를 보면 3대 강줄기가 연결돼 가지고 본부가 되어 있고, 산줄기가 다 중앙을 타고 모든 자리가 잘 어울리게 돼 있어요. 선생님이 꿈 가운데에서 30대 넘어서면서부터 이 성전 자리에 관계를 갖고 나왔으니만큼, 주변의 강원도 일대에 있는 높은 산은 안 가본 데가 없어요. 이만큼 생긴 곳이 없어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경기도도 되어 있고, 그 다음에 강원도도 되어 있어요. 도로 말하면 뭐예요? 여기가 설악면이 되어 있고,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유명산하고 용문산이에요. 용문산은 뭐예요? 「양평군입니다.」 양평군이에요. 태양 빛이 잘 비춘다는 거예요. 태양 빛이 골고루 비친다는 양평군이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설악하고 양평이 해가 좋으니까 소나무, 잣나무가 열매를 잘 만들기 때문에 열매 맺히는 모든 과일들은 여기에 씨를 받아 가지고 세계로 퍼뜨려야겠다는 거예요.
여기에 나는 열매가 달아요. 배도 유명하지요? 그리고 자두도 유명하고, 그 다음에는 대추도 유명해요. 이 동산의 나무 3분의 1이 가래나무예요. 가래나무 재목을 키우게 된다면 무엇이든 썩지 않아요. 가래를 물에 타면 말이에요, 고기들이 떠요. 그런 것 알아요? 잉어도 뜨고 붕어도 떠요. 선생님이 그런 장난을 많이 했기 때문에 여기에 있는 약초도 잘 아는 거예요.
이제부터 여기서부터 홍천으로부터 그 다음에는 홍천 다음에 뭐예요? 「양평입니다.」 저쪽으로 설악산 들어가는 데가 뭐예요? 「인제입니다.」 인제예요, 인제. ‘인제 가면 언제 오시나?’ 그래 가지고 한탄조가 있다고요. 인제에 와서 살게 되면 산골짜기 맨 복판이니까 한번 만나 가지고 이별해서 찾아왔다가 또다시 헤어지는 인제라는 거예요.
홍천! 홍천이라는 것이 옛날에 그 강줄기가 좁은 줄 알았더니 제일 넓어요. 설악산에서부터 외설악을 중심해 가지고 파인리즈컨트리클럽까지 갈 때 넓은 지역이 홍천이에요. 크게 생겼다고요. ‘서울을 뒷바라지 잘 하누만.’ 하고 생각한 거예요.
홍천, 그 다음에 인제(麟蹄)예요. 인제가 무슨 ‘인’ 자예요? 「‘기린 린(麟)’ 자입니다.」 인제, ‘제’ 자는? ‘제국’이라는 ‘제(帝)’ 자지? ‘건널 제(濟)’ 자예요? ‘제주도 제’ 자예요, 무슨 ‘제’ 자예요? 「그건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우리 수련소를 인제에도 지어야 되겠더라 이거예요. 내설악을 보게 되면 좁아요.
분봉왕 그룹을 중심삼고 대통령을 뽑아야
원통은 어디예요? 「백담사 쪽으로 조금 더 들어가면 원통이 있습니다.」 백담사가 지옥이라는 말이에요. 하나님이 갈라 세운 백담사, 거기에서 도통한 선인이 출세한다는 뜻이 있어요. 그래서 임자 주인 양반도 거기에 가서 몇 년 동안 있었나? 3년 이상 있었지? 「3년입니다.」
그것도 3년을 채웠어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예요. 통일교회의 왕초 대신 들어와서 왕분봉왕의 대표로 세우게 되면 한자리 해먹을 건데, 임자가 그걸 해야 할 텐데 그걸 생각도 안 하고 있어요.
내가 소망을 가지고 아침을 먹게 될 때는 “허문도가 어디 있나?” 한 거예요. 허문도, 허락한 문도예요. 누구든지 다 들어와서 충신이 될 수 있는 거라고요. 그런 뜻이에요. 허문도, ‘글월 문(文)’ 자인가, ‘물을 문(問)’ 자인가? 「‘글월 문’ 자입니다.」 ‘물을 문’인 줄 알았더니 ‘글월 문’ 자도 있네. 그래, ‘문 총재대신 내가 할 수 있는 이상의 것이 없나?’ 하고 원리책으로부터 『천성경』, 맹세문을 볼 때 없다고 생각했을 거예요.
「이야!」 아이고, 내 친구가 여기 같이 가야지요. 다들 아빠가 말해주면 잘 듣잖아. 그건 신준이 대신 아빠가 얘기해 주는 거예요. 시간 조금 더 보내도 괜찮지요? 신준이가 말을 못 하니까 내가 해줘야지. 괜찮지요? 8월 가위에 인상적인 얘기를 하라고 했는데 딴뚜 했는데 얘기해 봐요. 미국에서 몇 년? 15년 동안? 「예.」 15년 동안이면 삼 오 십오(3×5=15), 짓고땡 할 수 있는 대장수라고요. 열 다섯 살이 되면 대장이에요. (손주님에게 뽀뽀를 해주심)
어디 갔나? 8월 추석 기념날, 오늘이 새 출발 하는 날입니다. 오늘 사실은 본봉왕을 말이에요…. 분봉왕 다 결정했지? 명단이 있지요? 「예.」 명단이 있으니까 거기에서 대개 몇 사람씩이에요? 「각 나라에 한 사람씩입니다.」 아니, 분봉왕 그룹이 몇이나 말이에요. 대통령 하던 사람이 분봉왕 그룹 아니에요? 「우선 가인 편 하나씩입니다.」 하나 가지고는 안돼요.
야당, 여당, 특별당 해 가지고, 대통령 후보 돼 가지고 이름 붙였던 사람들은 분봉왕 그룹이 되는 거예요. 그룹 가운데 대장 씨가 될 수 있는 분봉왕이 누구냐 이거예요. 앞으로 있어서 그 사람을 중심삼고 차기 대통령 후보를 정해야 돼요. 대표적인 몇 개 대통령 가운데에서 다섯이면 사 오 이십(4×5=20), 20명 가운데에서 역사적 전통, 고유한 전통으로 사는 데 있어서 공신 된 사람이 분봉왕 돼 가지고 차기 대통령 될 수 있는 사람을 뽑는 거예요. 분봉왕 그룹을 중심삼고 분봉왕 대신 될 수 있는 사람을 뽑아라 이거예요.
그래서 분봉왕 책임자를 중심삼고 위의 조상과 후손 3단계를 연결해서 세 사람씩 분봉왕 선출임원을 정해야 돼요. 그러면 부처도 그렇게 돼요. 자기 마음대로 장관이 출세 못 시켜요. 상하관계, 야당, 여당, 일반 국민까지도 해서 삼파전을 중심삼고 보고를 종합해서 이번 대통령감은 우리가 아니고 분봉왕 보조요원들, 세 사람을 중심삼고 누구를 하느냐 이거예요. 야당, 여당 대표해서 선포해 가지고 분봉왕들을 중심삼고 분할 책임져서 맡아 가지고 선거해야 된다고요.
그러니 야당, 여당이 아니에요. 3당이 되는 거예요, 3당. 하나님 당, 그 다음에는 맏아들 당, 막내의 당이에요. 열두 아들 하면 맨 맏아들하고 맨 막내가 중심삼고 형제들을 대표해서 둘이 하나되게 되면 하나 못 된 형제보다 낫다는 거예요.
순결학과 학생이 여자보다 남자가 많아져
(양창식 회장이 총해원추석절과 선문대학에서의 참자녀님들 박사학위 수여식에 대한 보고)
누구나 다 평등한 이런 시대가 돼요. 9수를 세운 것이 그래서 그런 거예요. 9수, 10수예요. 아들딸 11수가 되는 거예요. 그래, 12, 13수, 그 다음에는 20에서 30수가 그냥 연결되는 거예요. 사탄이 취할 손바닥만한 땅도 없어졌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보고 계속)
앞으로 그러한 가문들이 학교의 주인이 되어야 돼요. 나라는 주인이 안 돼요. 나라는 가정을 기반으로 하는데 가정이 중심 돼야 된다고요. 그래, 통일교회가 이러한 출발을 했다는 것은 역사적인 새로운 기원을 만드는 거예요. 하나님 이름과 참부모 이름으로 준 거예요. 자기들 박사 된 실력 기반 위에 명예박사학위 이름이 붙었기 때문에 그건 천하의 어느 누구도 줄 수 없는 그러한 영예스러운 칭호예요. (보고 계속)
앞으로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나 선문대학을 나와서 공적인 자리에서 7년 이상에서 12년 되게 된다면 박사학위를 자동적으로 주게 돼 있어요. (보고 계속)
이제 보니까 너희도 남자인데 순결학과 학생이야? 「예.」 많네. 몇 명이야? 「7명입니다.」 「남자도 순결학과예요? (양창식)」 「예.」 앞으로 여자보다도 남자가 많아집니다. (박수) 이제 남자시대 아니에요? 참부모시대예요.
어머님이 시집올 때는, 머리를 틀고 시집올 때는 남편 나라의 전통을 이어받아야 된다고요. 어머니도 이제부터 그걸 하라고 하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발가벗고 이마 맞대고 붙안고 사는 것이 몇 달 동안이에요? 몇 달인가? 「몇 년 되신 것 같은데요. 2004년부터입니다. 한 4년 됐습니다.」
어머니도 불쌍해요. 내가 가만 보니까 야, 저렇게 꽃다운 아줌마가 70이 내일 모레예요. 지금 예순 몇 살인가? 「여섯이지요.」 예순 여섯, 66수를 넘었어요, 육 육이 삼십육(6×6=36). 야, 꽃다운 활동시대는 지나가누만. 이제 석양으로 가는데 누구를 믿을 거예요? 아버지를 믿을 때, 남편을 믿을 때가 지나가는 거예요.
66수가 되면 어때요? 사탄 세계라든가 하늘세계가 6수를 차지할 때는 가정을 가져야 돼요. 3⋅8⋅6, 공산당은 민주세계, 반대의 세계와 교체결혼 할 수 있는 시대가 왔는데 교차결혼만 주장하니, 교체결혼세계에서는 탈락되는 거예요. 그거 다 맞아요. 선생님이 말씀한 것이 지나가는 말이 아니고 시대를 감별할 수 있는 표제로 지었으니 시대를 대표할 수 있는 표제다운 그 표제를 중심삼고 국가운세, 정세도 따라가서 끝장나는 겁니다.
「노래 부르겠습니다. 우리 같이 ‘홀로 아리랑’….」 ‘홀로 아리랑’ 가지고 되나? 역사를 얘기하라고 했는데, 자기가 얘기해야 할 텐데 노래를 자기가 못 하겠으니까 여자들을 세워 가지고 노래시키면 실례지. 기념할 말이 없어요? 자기가 미국에서 15년 동안 고향을 바라보면서 추석 달을 바라보며 울었다든가, 기가 차서 미국을 빨리 뒤집어 고향으로 돌아가겠다는 그런 생각은 안 했지? (보고 계속)
남편을 붙들고, 일족을 붙들고 죽겠다고 해야 돼
그런 사람을 대하면 내가 소름이 돋으려고 그래요. 몸이 이상해져요. 보게 되면 눈시울이 이상하게 한 눈으로 이렇게 보려고 그래요. 시대가 달라졌다는 거예요. 시집갔는데 어머니 아버지를 놓고 죽겠다고 하면 그 집안 망하는 것 아니에요? 남편을 중심삼고, 그 나라의 일족을 중심삼고 붙들고 죽겠다고 해야 돼요. 그것 못 하는 사람은 그 가정에서 낙오돼요. 맏동서로 들어가게 되면 막내 손자가 자기 조상이 된다는 거예요. 전통을 존중시할 줄 알아야 돼요.
그런 의미에서 추석의 영원한 기념날을 오늘 세워요. 오늘부터예요. 알겠어요? 「예.」 선생님도 복잡한 환경에 여자들이 어디 가든지 문제가 돼 있지만, 이제부터 여자는 필요 없어요. 남자 대통령들을 만나서 대통령 연합대회와 관계해서 찾아다닐 때가 와요. 대통령 이름을 가지고 초청하게 되면, 절대성을 중심삼고 맹세를 하게 하고 축복을 다시 해줘야 돼요. 그 일을 해야 돼요. 그것까지도 내가 하고 영계에 가야 할 텐데 시간이 안 돼요. 바빠요.
그 기간이 남아지면 안되겠기 때문에 금강산, 설악산을 중심삼고 어때요? 조상들이 도를 닦는 데 금강산을 중심삼고 설악산을 중심삼고 백담사…. 허문도 조상도 거기에 갔었는데 자기도 거기에 가 살았나? 「살지는 않았지요?」 우리 헬리콥터를 중심삼고 백담사를 수리하고 있다는 걸 알아요? 「그건 잘 모를 겁니다.」 잘 모르잖아요. 통일교회의 헬리콥터가 백담사 수리하는 책임을 지고 있는 거라고요.
그래 가지고 헬리콥터가 내리는 데는 바퀴를 중심삼고 그 넓이가 3배 되는 것을 딱 표적으로 해놓고 날갯죽지가 멎을 때 그냥 내려앉게 돼 있더라고요. 가만 보니 꽁지의 3분의 2가 공중에 떠 있어요. 앞대가리가 떠 있고 날개도 떠 있어요. ‘이러니 헬리콥터장은 천하에 꽉 차 있기 때문에 내가 어디든지 내리고 싶은데 내린다고 해도 법에 걸릴 수 있는 문제가 없구나.’ 생각했던 거예요.
그래서 이제 미국 헬리콥터, 시코르스키 공장이 여기에 옮겨옵니다. 미국 국방부가 그걸 원하고 있어요. 아시아 민족 앞에 사랑 받을 수 있는 헬리콥터가 돼야 된다고요. 30억이 넘어요.
65억의 절반 가까이 되는 아시아 민족을 빼놓고 헬리콥터를 어떻게 생각할 수 있어요? 아시아 기지가 되어야 하니 우리 헬리콥터 장이 인천하고 서울 사이의 역사적인 본고장에 자리를 잡고 있어요. 큰 기둥을 박아 놓았는데 빼버릴 사람이 없습니다, 이제는. 「아빠, 가자요.」 예, 고맙습니다! 「노래 하나 부르겠습니다.」 그러자구. (‘홀로 아리랑’ 노래)
절대성의 꽃씨 동산을 만들자
「일어서시기 바랍니다.」 「아빠, 가자요.」 그래요, 가요. 가만히 있거라.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이거 좀 더 가져와야 되겠다. 사탕을 나눠주고 가야지. 아이고, 다 어디 갔나? 더 가져와요. 「여기 있습니다.」(아버님께서 천정원에서 딴 밤들을 나눠주심)
축복의 열매들이 다 되어야 돼요. 무슨 열매라고요? 절대성의 열매예요. 자기 1대에서 천 년 동안에 천국에 들어갈 때 절대성의 생활을 하고 간 사람이 몇 가정이 있겠느냐는 거예요. 그 기록을 내가 가서 기록해야 돼요. 선생님이 영계에 가게 되면 절대성의 생활을 몇 천 대, 몇 만 대, 인류역사 가운데에서 선생님이 소원한 승리의 발판이 얼마나 계속되나 체크하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절대 중요시해야 돼요. 알겠어요? 교육의 제1조가, 헌장의 제1조가 절대성이에요. 선생님이 그것 때문에 천대받고, 그것 때문에 누더기 생활을 했어요. 별의별 종살이로부터 별의별 비참한 길을 다 걸어왔다는 거예요. 그래, 줄을 달아 가지고 밤알톨을 낀 거와 마찬가지로, 절대성의 조상인 하나님을 모시고 천년만년 변치 않는 알밤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수확의 밤톨을 거두어야 된다는 거예요.
밤이라는 것은 어두움이라는 말인데, 알 중에 제일 씨알이 있는 것이 밤이에요, 밤. 밤나무, 그건 사탄들이 제일 사랑한 나무예요. 여자 조상들이 재산 밑천으로 남기는 것은 뭐냐? 밤나무를 아들딸, 큰며느리에게 몇 주 심어 주는 거예요. 그 다음에 작은며느리가 있으면 욕심을 가지고 알밤을 주워서 그 알밤 나무를 키워 가지고 20년 후에 세간 나가게 되면 알밤을 중심삼은 동산이 재산 밑천이 되는 거예요.
우리 알밤 동산을 만드는 데 있어서 밤이 아니고 밤낮, 낮이라는 열매 이름은 뭐라고 해야겠느냐? 밤이라는 건 사탄이 지배했다면, 무엇이라고 해야 되겠어요? ‘꽃씨’ 해봐요. 「꽃씨.」 꽃씨가 열매입니다. 우리는 꽃씨라는 열매를 천년만년 자란 것을 따먹고 돌아갈 수 있는 이러한 전통도 남겨야 돼요. 무슨 씨라고요? 「꽃씨!」 밤나무 꽃, 밤나무 열매 꽃이 피게 되면 그 줄이 쭉 달려서 꽃을 엮어요. 얼마나 강한지 몰라요.
역사시대에 밤나무 골짜기를 사탄이 지배하던 것을 하늘나라의 꽃씨 동산으로서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동산을 청평에 만들려고 했어요. 하와이도 나무 열매를 중심삼고 씨를 심는 운동을 했어요. 이제부터 여러분 고향에 돌아가서 여러분이 새로운 꽃씨, 밤 대신 동산을 만들라는 거예요.
젊은 소년들이 와서 8월 추석에 조상 묘에 가기 전에 한 보따리씩 싸 가지고 가라는 거예요. 그걸 밑천으로 해서 다음에 돌아올 때는 열 바구니 됐으면 1년 후에 20바구니를 따다가 무덤 앞에 놓고 인사를 드리는 거예요. “당신들 역사에 밤을 사랑했지만, 꽃씨 동산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러한 몇 배의 씨가, 열매가 당신들 주변에 되어 있으니 그것이 평화의 왕국이요, 지상⋅천상 해방⋅석방의 세계가 자유주의가 아니라 자유세계적인 평화의 기지가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주!” 해야 된다고요. 「아주!」
복중에서부터 10개월을 중심삼고 꽃씨의 아기를 배 가지고 길러서 몇을 낳아서 남기고 가겠느냐, 키워 놓고 가겠느냐? 그게 꿈이어야 돼요. 그런 후대 후손은 깨끗한 열매, 하늘 앞에 잔칫날 추모하는 그런 생일잔치에서 필요한 존경받는 알밤이 되는 거예요. 꽃씨, 꽃 가운데는 향기가 있고 빛의 아름다움이 있는 거예요. 아름다움과 향기에 취해서 밤이나 낮이나 언제나 붙들고 사랑하고 삶아먹고 구워먹고 싶은 꽃씨 동산을 만들어야 되겠다, 아주! 「아주!」
여기 너희들은 오라구. 전부 나눠 가지고 기념 삼으라고요. 알겠어요? 밥을 어디에 가서 먹겠어요? 밥은 다 되어 있겠지? 「예, 준비 다 되어 있습니다.」 밥을 먹고 나올까, 이제 1시간 2시간 여기에 앉아서 옛날 얘기하다가 여기에 세계 천정왕궁의 공원, 꽃동산 광장에서 점심 때 내가 점심을 대접할까? 이제 먹게 되면 점심을 못 먹어요.
「아빠!」 예! 「헬리콥터 안 탈래요.」 그래요. 안 타면 안 태워 줄게요. 비행기는 타야지. 프로펠러 말고 비행기는 타야 된다구. 그래요. 자, 아시겠어요? 「경배 올리겠습니다.」 그러면 훈독회 한 것으로 하고 오늘은 뜻 깊게 선생님이 특별히 여러분 여자만 초대할까? 여자만 초대해, 남자는 그만두고? 남자는 도둑놈이에요. 여자가 갖다 놓으면 맛있는 것을 먼저 남자가 다 도둑질해 먹어요.
그래, 여자만 오늘 천정궁의 하늘공원에…. 「아빠!」 「아빠, 가자요.」 예, 알았어요. 꽃놀이하는 방에 초대할 수 있는데 몇 명이나 되나? 백 명이 안 되지? 「너무 많습니다. 천정궁, 하늘공원에는 너무 많습니다, 인원이.」 응? 「아침 식사 준비가 돼 있으니까 오늘은 박사학위 받은 자녀님들하고 식사 좀 하시지요.」
우리 저 사람들이 초대하는 거예요. 한 사람씩, 몇 사람씩 나눠 가지고 반을 중심삼고 상을 중심삼고 삼겹살 하든가 먹는 거예요. 멧돼지 식당 하는 데가 저 아래에 있어요. 80명분이면 80명분, 100명분이면 100명분을 가져오라고 해 가지고 합해서 짬뽕해서 멧돼지 고기, 산돼지 고기, 삼겹살을 해먹을 수 있다고요.
멧돼지 고기는 말이에요, 기름이 엉기어 있지 않아요. 이건 기름 비계층이 있다고요. 이건 없기 때문에 색다르니만큼 그래서 한번 먹어보면 좋아요. 어머니가 사진도 찍어 주고 점심도 대접할 수 있게끔 데려가서 이 궁전을 한번 순회할 수 있다고요. 다 안 돌아봤지? 「예.」
돌아봤어도 지하층을 다 돌아봤나, 궁전? 돌아봤나? 그러면 오늘 점심을 내가 환영해 가지고 할 텐데 만약에 못 하게 되면 우리 빵공장에서 1시간 반이면 빵도 구워 올 수 있고 다 그래요. 그러지 말고 점심에 초대할 텐데, 불고기, 삼겹살을 쌈도 싸먹게끔, 된장찌개, 고추장, 양념장을 사방에 해 가지고 먹을 수 있는 준비를 하는 거예요. 조금 늦더라도 서둘러서 하는 거예요. 그거 할 테니까 밥 먹고 싶으면 밥 조금 3분의 1을 얻어먹어도 괜찮아요. 그러면 맛있게 못 먹지.
기념 삼아 1시간 반만 연장하면 말이에요. 12시 정각, 12시 되자마자 초대해서 거기에 모여 가지고, 1시간 전에 모여 가지고 누가 임도순이든가 얘기도 하고 간증도 하고 그러면 말이에요, 재미있는 말도 들으면서 그런 뜻 있는 새 출발의 기억의 날을 남기는 게 좋을 것이다! 감사해요? 「예.」 아주! 「아주!」
여기 훈모님 말이야, 아래 식당도 그렇게 초대하니만큼 여기 수에 해당하는 걸 어머니하고 빨리 얘기해 가지고 준비하라고 지시해요. 「예.」 내가 안 하더라도 말이에요, 하라면 하게 돼 있어요. 선생님의 지시니까 안 할 수 없다고요. 비용은, 돈은 내가 다 지불해 줘요. 선생님이 초대한다구. 알겠나?
「예, 경배 올리겠습니다.」 신준이, 신준님! 아버지 다 끝났어요. 이제는 아버지를 모시고 가소! 그 대신 내가 빚지고 가요. 점심 초대할 때, 아이고, 와서 인사를 하누만. 가자, 가자! 손잡고 가야지, 손잡고. (경배) 신준아, 경배하고 가야지. 경배 같이 해야지. 「바로! 참부모님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뜨거운 박수로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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