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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하 _the haban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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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2020] 10기 세계여행학교 10번 신서현의 10, 11, 12차 일주일보고서 <나는야 멋쟁이 / 공부보단 운동이 더 좋단 말이야 / 내가 원하는 건 뭘까>
임해인 추천 0 조회 123 20.07.18 17:4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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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7.19 07:21

    첫댓글 빡빡한 일정에 해야하는것과 책임져야 하는것이 많은 일과구나. 나중에는 그것들이 모여서 나를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되겠지. 언제나 화이팅 하시고~ <유민 아빠>

  • 20.07.20 22:15

    우리딸 체력이 부쩍 늘었나보구나.
    뜨개질한거 보고 와~~했어.
    역쉬 손재주는 엄마 안닮은듯 ㅎㅎ
    오늘 아침 너의 알라딘 율동이 얼마나 엄마를 힐링시켰는지 몰라.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단다.
    너랑 하루종일 수다떨고 싶어지네~~
    정산잘해서 축구화 꼭 사드려♡♡

  • 20.07.21 17:20

    신서현 오랜만이야ㅠㅠ 꽤나 자주 들어오면서 '사진 속에서 신서현 찾기'도 열심히 하고, 최근에 부른 '말하는대로'도 봤었는데 댓글 남길 용기는 안 생겼었거든. 그래도 이번에는 너가 내 댓글을 읽길 바라는 마음에서 써보고 있어ㅋㅋㅋㅋㅋㅋ
    역시 하반하는 너가 나한테 자랑했었던 만큼 재밌는 곳인 것 같네. 특히 신서현한테도 잘 어울리는 것 같고, 잘 지내는 모습이 진짜 보기 좋다 히히 몸 조심하고 다시 자유의 몸(?ㅋㅋㅋㅋㅋㅋㅋ)이 되었을 쯤에 해람이랑 같이해서 만나자ㅠㅠ 그때쯤이면 코로나도 지금보다는 잠잠하지 않을까? 그때만 기다리면서 사진, 보고서 자주 보러 놀러올게;)

  • 작성자 20.07.28 21:22

    와 선배! 완전 오랜만ㅜㅜ 다행히 선배의 댓글을 발견했네요 ㅎㅎ 저 잘 지내고 있어요 ㅎㅎ 나름 힘든 것도 많은데 그 힘든게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아서 행복한 힘듦이랄까. 아 빨리 만나서 토크토크 해야되는뎅..
    여튼 수시로 보고있다니 좋네요. 보이는 것와 같이 하루하루가 스펙타클이에요.

    고닥교에서 잘 지내고 있죠?? 잘 지내고 있으면 좋겠어요. 선배 근황을 알 수가 없는게 너무 안타깝네...
    지금 시간에 쫓기고 있어서 길게는 못 쓰지만 댓글 달아줘서 너무 고맙고 많이 보고싶어요~~!!

  • 20.07.21 21:06

    서현선배..ㅜㅜ 너무 보고싶고 목소리 듣고 싶어요.. 저는 지금 기말고사 일주일 전을 달리고 있답니다🌝 시험 끝나면 이제 진짜 나머지 공부랑 입시에만 집중해야 할 시기예요. 좀 두렵긴한데 전 하루하루를 마지막인 것처럼 감사하면서 즐겁게 살고 있어요! 아 물론 서현선배 생각은 매일매일 하고요ㅎㅎ(이거 진심) 며칠 전부터는 마음공부 시작했는데 진짜 하길 잘한 것 같아요 얼른 이 얘기 해드리고 싶어요! (시크릿에 관해서도) 제가 글마다 댓글을 작성하지 않는다고해서 카페 글 확인 안하는거 절!대! 아니구! 항상 서현선배랑 관련된 글들 다 확인하고 있다는걸 꼭 알아주길 바래용😊아 맞다 저도 요즘 축구해요! 스포츠 중에 배드민턴이 없어져서 축구 들어갔는데, 축구 못하는건 싫어서 계속 연습 하고 있어요ㅎㅎ 신기하다 우리 다른 장소에서 같이 축구하고 있었어요ㅋㅋㅋㅋㅋ 돌아오면 한 판 해욯ㅎㅎ 선배ㅐ.. 너무너무 보고싶은 우리 서현선배.. 거기서 계속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세옇ㅎㅎp.s.그나저나 잘 지낸다니 ㅎㅎㅎ^^ 하하 사실 저는 그럴 줄 알았어요! ㅎㅎ 정말 다행이에요 잘 지낸다니ㅎㅎ~

  • 작성자 20.07.28 21:27

    해라암-! 나도 많이 보고싶어ㅜㅜㅜ 지금쯤이면 기말고사 치고 있겠네. 힘들었겠다ㅜㅜ 그 와중에 너가 하던대로 긍정적으로 살고 있다니 너무 좋네~ 나도 너 생각 진짜 많이 해ㅜㅜ!너가 여기 같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면서. 나한테 얘기할 거리가 많은 것 같네~ 나도 음청시리 많다. 아마 1박2일 일정잡고 얘기해야 될 듯 해.
    요즘 내적으로 고민도 많아 난. 그래도 하루하루를 엄청 알차게 잘 보내고 있는 것 같아서 내 선택에 후회는 없어 ㅎㅎ 너도 너 선택에 행복할 수 있게 너가 하고 싶은거 했으면 좋겠다! 잘지내고!! 6개월 정도 남았다! 어여 갈게 ㅎㅎㅎ love u

  • 20.07.29 10:21

    생각이 많아야 한다.
    너의 시기에는 충분히 그래야 한다.
    나는 지금도 늘 비틀거리다 넘이지고 수시로 경로를 바꾼단다. 내가 그린 지도를 따라 삶을 여행하고 있지만, 좌절감과 회의에 사로잡힐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
    그럴때마다 내가 그린 지도는 맞는건지 구겨버리고 싶다가도, 자꾸 부딪히고 실수를 해야 성장하는 것 같아, 더 나이들기 전에 부끄러울수 있음을 다행으로 여긴단다.^^
    "에이트"라는 책이 하반하의 화두구나. 미래 학자들의 이야기를 잘 편집해 놓긴 했는데, 그 책에 너무 빠지기 보다는 다른 인공지능에 관련 서적을 보는것을 추천해. 우리가 아니 특히 너희들이 살아갈 미래에는 인공지는에 대체되지 않는 길을 찾는 것보다, 인공지능과 함께 살아갈 길을 찾아야 한다고 봐. 이미 창의력과 공감력에서도 AI는 충분히 인간을 앞서있다고 하거든. 누구나 AI에게 대체되지 않기 위해 창의력과 공감력을 가지고 싸운다는건 어벤져스가 전부 헐크였다면 이라는 가정과 비슷하지 않을까? 헐크만으론 아마도 지구를 구할 수 없을거야^^

  • 20.07.29 10:19

    하반하에서도 한국사, 세계사 수업을 한다고 알고 있어. 너의 미래가 궁금하다면 다양한 역사책을 보라고 권하고 싶다.
    몇 백년전, 몇 천년전에 일어났던 사건의 맥락과 유사한 일들을 2020년 뉴스에서 종종 만나듯, 몇 백년전, 몇 천년전에 살았던 사람들의 성향과 기질을 가진 인물들 역시 2020년 바로 내 옆에서 만나곤 하거든. 참고로 내가 이번달에 접한 사기인문학, 역사의 쓸모는 아주ㅈ편하게 읽을 수 있는 역사서라 추천해. 기회가 된다면 이덕일의 조선왕조실록도 일독해 보길.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사고의 확장을 경험한다면 미래에 대한 공포가 조금은 해소되지 앓을까 ? 무서운 것은 위험해 보여. 공포에 집중하지 마.
    오늘 넘 말이 많았씀. 다신 댓글 안 쓸지도 ㅋㅋ
    건강하게 변화된 모습으로 또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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