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9일(화) 매화회 대모산 산행이 있었다.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날씨였지만 10시 30분 수서역 6번출구 안에서 미국에서 온 권영철과 박한성, 박광수, 이기용, 이명근, 윤영기, 이춘배, 이해균, 조성휘, 지정근, 송양섭이 만나 대모산 서울둘레길 산행을 하고 불국사 방향으로 내려왔다. 이명근과 송양섭, 권영철, 이기용, 조성휘는 가락시장까지 걷고 다른 친구들은 지하철을 이용하여 가락시장안의 수산물쏀터 조합식당으로 가서 미리 횟감준비를 위하여 수고한 최낙훈과 합류하였다. 이어서 멀리 동두천부터 힘들게 참석한 배재학당80회동창회 총무 임종오와 전임 매화회 회장 우영수, 그리고 김정수가 참석하였다. 최낙훈이 조합식당에 사전에 챙긴 민어회와 매운탕으로 즐거운 회식을 즐겼다. 이어서 김정수, 최낙훈, 조성휘, 이명근, 이기용, 권영철, 이춘배, 송양섭이 당구장을 들러 당구를 치고 맥주로 뒷풀이를 하였다. 헤어지기 아쉬워 조성휘. 이명근, 권영철, 송양섭은 노래방에 들러 힘껏 노래로 회포를 풀고 중국집에서 자장면과 팔보채로 저녁을 먹고 헤여졌다.
대모산 둘레길을 돌아 불국사 마당에서 왼쪽부터 조성휘, 이기용, 권영철, 박광수, 이춘배, 박한성, 송양섭, 지정근, 이해균, 윤영기. 이명근 사진제공
대모산 둘레길 돌탑 앞에서 왼쪽부터 이춘배, 박한성, 조성휘, 이기용, 윤영기, 박광수,
이해균, 지정근, 권영철, 송양섭.
수서역 6번출구안에서 왼쪽 박광수, 송양섭, 이해균, 박한성, 이기용, 권영철, 지정근, 조성휘.
대모산 둘레길에서 왼쪽 이기용, 권영철, 이해균, 이춘배, 박한성, 지정근, 조성휘
대모산 둘레길 중간쉼터에서 왼쪽 윤영기, 박광수, 이기용, 권영철.
대모산 둘레길 중간쉼터에서 왼쪽 이해균, 지정근, 이춘배.
더위에 갈증을 느끼며 왼쪽 조성휘, 박한성
왼쪽부터 이해균, 송양섭, 이춘배, 권영철, 조성휘.
다정하게 옛 추억을 더듬으며 왼쪽 윤영기, 권영철,
즐거운 대모산 둘레길 왼쪽 지정근, 이해균, 박한성.
샘이 있는 정자 쉼터에서 윤영기가 준비해온 포도와 오렌지.
더위을 식히며 왼쪽 권영철, 이기용.
8.15 광복절 기념 조형물 앞에서 권영철, 이기용. 두 친구는 독립운동을 한 애국지사 후손이다.
대모산에서 걸어와 가락시장 건녈목에서 왼쪽 이기용, 이명근, 권영철, 조성휘.
가락수산시장 조합식당에서 왼쪽부터 지정근, 이해균, 송양섭, 윤영기, 임종오, 박광수, 김정수.
권영철, 최낙훈, 이기용, 조성휘, 이춘배, 이명근.
조합식당의 민어 매운탕
즐거운 회식 분위기! 건배!
왼쪽 최낙훈, 이춘배.
왼쪽 조성휘, 박한성.
왼쪽 임종오, 권영철.
왼쪽 윤영기, 지정근
왼쪽 이기용, 이명근.
왼쪽 이명근, 우영수.
왼쪽 김정수, 최낙훈, 임종오
왼쪽 윤영기, 지정근, 우영수, 이해균.
왼쪽 김정수, 송양섭, 임종오.
별미 민어고기튀김
최낙훈, 권영철.
노래방 뒷풀이 왼쪽 최낙훈, 송양섭, 조성휘, 권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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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교가제창!
만나자! 오르자! 즐기자!
매화회! 배재학당80회! SIS_BOOM_B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