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허리 땜시
들어갈수가 없어
남편 혼자 새벽에 들어가고
새벽 6시 갑자기 초코렛이
들어간, 쿠키나 초코렛이
먹고 싶네요
딸 나올때 이번에는
초코렛 사오지 말라고 있는것도 누구 오면
몇개씩 줘 버리니
비싼것 무겁게 가지고 오지 말라했더니 이 새벽에
웬 초코렛 이 먹고 싶어
혹 냉장고나 김냉에
어디 있나 찾다가
초코렛은 없고
졸지에 정리 합니다
거의 10시가 되어 끝났네예
오늘은 날도꾸리 꾸리하고
허리도,시원찮고, 하루종일
딩굴려고 했는데
또 일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았심다
하다가 쉬고 하다가 쉬고
허리도 다리도 시원찮으니
일이 더딥니다
나 참 이상하지않나요
이리 초코렛 먹고 싶은건
난생 오늘이 처음, 입니다 ~~
첫댓글 에효~
잡수세요 ㆍ
주정부리가
생각나서
한통사다 놓았어요 ㆍ
집에 쿠키, 하나가 없네예 ㅎ ㅎ
센베이는 어디 있을것 같은데 ~
어찌 새벽부터 초코렛이 생각 났을까요?
새댁이라면 경사 났다고 ㅎㅎㅎ
센베이 생각납니다 커피라도~~
ㅎ ㅎ 그러게 말 입니다
웬 초코렛들어간 것이 먹고 싶은지 ㅎ ㅎ
@청암 (신안군 51년생 ) 아참 너무피곤하면 달달한게 땡겨요
@평안(서울 46년) ㅎ ㅎ 뭔가 모르게 피곤 한가봅니다
기운은 펄 펄 날라 다닐것 같습니다~^^
달달한게 땡길때도 있지요^^
우찌 초코렛이 다 먹고 싶을까예
기운이 없으니 단게 땡겼나봅니다
그런가예 ㅎ ㅎ
기운은 펄 펄 납니다
허리를 못 써서 그럽니다 ㅎ ㅎ
냉장고 정리하다
스트레스 받으셨나보네요
달달구리가 땡기는건
그렇다 하더라구요~
ㅎ ㅎ 초코렛 찾다가 졸지에 정리 합니다~^^
오늘 친정조카 이사하는곳 인사 다녀오고 그것도 일이라고 깨갱 엄청난 눈 때문에 이사차가 못 올라오고 지켜보는데 긴장 백배 눈치우고 염화칼슘 뿌리고 난리난리 지금쯤 정리 끝내고 가지 않았을까 이삿짐 내리기 전에 가족들은 각자도생 잘살아라 외치고
아이구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눈이나 비오는 날 이사하면 잘 산다고 어디서 들은것 같습니다~^^
@청암 (신안군 51년생 ) 네 고생은 했지만 마음은 참 좋았어요
@쇠똥구리 (여주 55)
잘 다녀 오셨습니다
다녀 와야 마음이 편 하지예 ~^^
입덧하심니까?
안 잡니꺼
ㅎㅎㅎ 저 내일 친정가기전에 쪼코 베달해드릴께유 드시고 싶은건 드서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