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貞陵洞)은 서울특별시 성북구에 속한 법정동이다. 4개의 행정동으로 나뉘어 있다.
서울특별시 성북구정릉제1동貞陵第1洞 Jeongneung 1(il)-dong
정릉제1동주민센터면적0.48 km2인구18,499명 (2017.6.30.)세대7,044가구 (2017.6.30.)법정동정릉동통14반113동주민센터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로38마길 33홈페이지정릉1동 주민센터서울특별시 성북구정릉제2동貞陵第2洞 Jeongneung 2(i)-dong
정릉제2동주민센터면적1.23 km2인구24,288명 (2017.6.30.)세대9,629가구 (2017.6.30.)법정동돈암동, 정릉동통22반170동주민센터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로26길 1홈페이지정릉2동 주민센터서울특별시 성북구정릉제3동貞陵第3洞 Jeongneung 3(sam)-dong
정릉제3동주민센터면적3.58 km2인구16,349명 (2017.6.30.)세대7,567가구 (2017.6.30.)법정동정릉동통24반169동주민센터서울특별시 성북구 솔샘로1길 6-3홈페이지정릉3동 주민센터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제4동貞陵第4洞 Jeongneung 4(sa)-dong
정릉제4동주민센터면적3.18 km2인구27,267명 (2017.6.30.)세대10,969가구 (2017.6.30.)법정동정릉동통24반216동주민센터서울특별시 성북구 보국문로 106-1홈페이지정릉4동 주민센터
지명 유래
정릉동이란 지명 유래는 조선 태조 이성계의 둘째 왕비 신덕왕후 강씨의 능인 정릉이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서, 원래 이곳 지명이 사을한리(沙乙閑里)라 했는데 우리말 “살한이”를 한자음으로 옮긴 것이다. 이곳에 신덕왕후의 정릉으로 인해 정릉이라는 지명이 생겨나게 된 것이다.
정릉1, 2동은 신덕왕후의 정릉이 생긴 이래로 ‘능말’이라고 불렸으며, 나중에는 대정릉동, 소정릉동으로 불리게 되었다. 정릉3동은 ‘손가정(孫哥亭)’이라고 불렸는데 밀양 손씨의 집성촌이었기 때문에 유래한 이름이다.
정릉4동 중에서도 서쪽의 북한산과 인접한 지역을 ‘청수동(淸水洞)’이라고 하였는데, 이는 정릉천 물이 맑기 때문에 붙은 명칭이다. 청수동에는 1910년대에 ‘청수장(淸水莊)’이라는 일본인의 별장이 세워졌고, 그 건물은 한국전쟁 이후 동명의 요정으로 쓰이다가 2001년부터는 외형만 보존하여 북한산 국립공원 탐방 안내소로 사용되고 있는데, 이러한 유래로 이 지역은 지금도 ‘청수장’이라는 이름으로 통용된다.
연혁
1911년 : 경기도 경성부 숭신면 대정릉동, 소정릉동, 청수동, 손가정1914년 4월 1일 : 위 네 지역을 통합하여 경기도 고양군 숭인면 정릉리로 정함1955년 4월 18일 : 행정동제 실시로 정릉제1동과 정릉제2동으로 분리[4]1964년 10월 29일 : 관할구역 조정으로 정릉1, 2동에서 정릉3동 분동[5]1970년 5월 18일 : 동의 관할구역 조정 및 법정동과 행정동의 명칭 일치로 정릉1,2,3동에서 정릉4동 분동[6]1973년 7월 1일 : 숭인출장소 및 노해출장소 폐지. 숭인출장소 폐지로 정릉동이 성북구 직할 관할[7]1988년 5월 1일 :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사무소, 동명칭 및 구역 획정[8]
교육
교통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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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항목
성북구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의 구
북한산보국문역
서울 지하철 우이신설선의 역
정릉역
서울 지하철 우이신설선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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