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수)
고통 Suffering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갈라 2,19)
고통 중에
있는 우리를 돕는
세 가지는
☆ 천국
☆ 십자가 위의 예수
☆ 고통의 성모님에 대한
생각입니다.
고통은 은총이라
합니다
은총은 고통의
보자기로 쌓여 있기
때문입니다.
옛 성인들은 모두
이 고통을 이겨낸
사람들입니다
고통만 보지말고
뒤에 계신 예수님을
바라 보십시오
힘이 생길것입니다.
신비로운 힘을~~
♡고통의 그림자♡
칼바람 스치듯
가슴에 흐르는 아픔
빛없는 속에
검은 강물처럼
시간이 지나면
옅어질까,
지워질까,
고통은 기억의
그림자 품고
늘 머물러 있네.
그러나
어둠은 속삭였지
고통이 남긴 선물
깊어진 마음
단단한 눈빛
다시 걸어갈 힘을
고통이여,
이제 나는 안다.
너를 지나
나아가야 함을
네가 은총임을~~
정세현(울바노)
첫댓글 제 고통을 당신께 드리는 우매한 저를 언제나 감싸안아 주시나이다...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