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비괘 지 택지췌괘
上九는 傾否니 先否코 後喜 로다 象曰否終則傾하나니 何可長也-리오 상구는 경비니 선비코 후희 로다 상왈비종칙경하나니 하가장야-리오
상구는 막힌 것이 기울어지는 것이 먼저는 막히었다간 나중은 기쁨이로다 상에 말하데 막힘이 마치면 기울어지나니 어찌 바르게 오래 갈 것인가?
이것은 제비가 養育행위하는 과정의 모션을 말하는 것 否字形은 어미 입이 날개 달린 곤충을 입에 물고 잡아온 것 노란 중두이 마름모로 벌리는 데다간 넣어주려 하는 모습 곤충류 잠자리 나비 종류 등을 머리는 제 입속을로 물고 날개와 몸둥이를 상징하는 것이 不字形이고 그 아래 口形새키 째째 거리고 입을 벌리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 바로 막힌다하는 否字形이다 새끼가 먹이를 받아 먹느라고 먹이를 받아 물게 되면 자연 입 목구멍이 자연 삼키려면 막히는 행위가 되었다간 고개를 끄덕 끄덕 해선 삼키는 행위를 한 다음이면 꿀걸 삼켜 목구멍 시원 소통 즐거운 상 또달라고 째째 거리게 되는 것이다, 꿀꺽 삼키느라고 고개 기우는 행위가 바로 행위 작용, 그러다간 삼키면 기울어져 편안해 진다는 것 그렇다고 제비 새키가 곤두박질 친다는 것은 아니고 그 행위 모션이 목이 막혔든 것이 뚫어지는 행위가 된다는 것이다 , 그래 爻辭가 그 작용 줄기 요점만 간추리는 것이다 다른 사안도 이렇게 막혔다간 소통을 보게된다는 것이다,
* 배경은 지천태괘 상효 城이 기울어 垓字로 되는 모습인 것,제비는 작은 어린 새키 양육하느라고 새키머리 기울어지는 것이고 지천태괘는 아주 大字 큰 것 성이 붕괴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上六. 城復于隍. 勿用師. 自邑告命. 貞吝. 象曰. 城復于隍 其命亂也 상륙. 성복우황. 물용사. 자읍고명. 정린. 상왈. 성복우황 기명란야 상육은 성이 무너져 해자로 돌아가는 모습이다 이럴 형편이라면 守備에만 전념 군사들을 공격용으로 사용하지 말 것이며 우리읍이나 고수하자 명령을 고한다 상에 말하데 성이 무너져 해자로 돌아간다 하는 것은 그 명령체계가 그렇게 해도 어지럽게 된다 왜냐하면 적이 침투하여선 점령하는 것으로 되기 때문이다
천지비괘상효동함
췌괘 上六. 齎咨涕洟 无咎. 象曰. 齎咨涕? 未安上也 上六. 재자체이 무구. 상왈. 재자체이 미안상야 상육은 짹짹거리고 울면 타고난 허물을 잘 벗어 던질 것이다 상에 말하데 짹짹 거리고 운다하는 것은 아엠쏘리 부모님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먹이들 더욱 물어다 주세요 보답 차원에서 무럭무럭 자라겠습니다 부모님 고맙습니다 하는 차원에서 짹짹거리는 제비모습 둥지 위에 있으면서 아직 윗된 편안함이 못된다함이다 제비 무모들이 허공 길에 돌아다니는 것이 동함 제비 기르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노파가 아랫 젊은 애들과 같이 어울리지 못하여선 영감님이 돌아가셔 허공 길에 있다고 훌쩍이는 상황 오효 둥지 婚主아들이 달래주는 모습 어머님 우리는 폐백이나 받아먹고 아이들 재롱이나 봅시다요 한다
지천태괘상효동함 上九. 何天之衢. 亨. 象曰. 何天之衢 道大行也 상구. 하천지구. 형. 상왈. 하천지구 도대행야 상구는 도대체 어느 곳이 하늘 거리인가 크게 형통한다 상에 말하데 어디가 하늘거리인가하는 것은 허공 하늘에 날아선 길에 크게 다니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드넓은 창공 길 장애 없이 날아다니는 것을 말한다
* 부괘 전복은 지천태괘 初九. 拔茅茹以其彙征吉. 象曰. 拔茅征吉 志在外也 초구. 발모여이기휘정길. 상왈. 발모정길 지재외야
초구는 띠 뿌리를 뽑아보니 그 뿌리들이 뒤엉켜 있다 정복해 나가는데 힘을 서로 뒤엉켜 합세하는 것이니 좋다 상에 말하데 띠부리 뽑은 생김 뒤엉킴 좋다함은 뜻이 겉 음효들에게 접착함에 있다 소이 음양(陰陽)이 상합(相合)함에 있다 *부괘동한췌괘전복은 승괘 初六. 允升大吉. 象曰. 允升大吉 上合志也 초륙. 윤승대길. 상왈. 윤승대길 상합지야
초육은 오르길 허락 받으니 크게 좋다 상에 말하데 윤승대길 올라가선 뜻을 합하는 것이다 飛神上 子丑합을 얻어 泰卦편에선 回頭克 받는 것, 易象도 木宮卦가 土宮回頭克이다 納音 천하태평 하게 해중금 누운 형국이 壁上土 일어나선 꼬추서선 올라가는 모습임 * 否卦 첸지는 否卦 包羞를 배경으로 둔 泰卦三爻 九三. 无平不陂. 无往不復. 艱貞无咎. 勿恤其孚. 于食有福. 象曰. 无往不復 天地際也 구삼. 무평부피. 무왕부복. 간정무구. 물휼기부. 우식유복. 상왈. 무왕부복 천지제야 구삼은 평평하고 기울지 아니한 것 없으며 가서 오지 않는 것 없다 어렵더라도 굳건하면 허물을 잘벗어던진 것이 될 것이다 너무 근심 할 것 아니다 그 사로잡히는 것 있을 것이다 먹고 사는데는 식복 있을 것이다 상에 말하데 가서 되돌아오지 않는 것 없다함은 천지가 사귀는 것을 말한다
* 萃卦 交替는 係遯有疾을 背景으로 둔 臨卦 六三. 甘臨 无攸利. 旣憂之 无咎. 象曰. 甘臨 位不當也. 旣憂之 咎不長也 육삼. 감림 무유리. 기우지 무구. 상왈. 감림 위부당야. 기우지 구부장야 육삼은 감언이설 식 달콤한 유혹으로 임하게 하는 것이니 이로룰 바가 없으나 이미 그런 짓한 행위를 근심하는 방향으로 마음 잡음 잘 허물 벗어 내 던진 것이 된다 상에말하데 단꿀로 임하게 한다하는 것은 자리가부당하기 때문이요 이미근심한다하는 것은 허물이 오래가지 않을 것이다
* 飛神上 어미 文星이 새키 돌보느라고 養分萎縮행위 戌字文星이 未字로 퇴각하는 모습
納音上 壬戌 大海水가 丁未天河水 하늘 銀河水로 위축이 되어 보이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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