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진단이란? 공진단의 성분과 효능.

[원장 朴淏髓]

공진단 성분은 동의보감원방 그대로와 변방 2가지

1. 원방 : 사향, 인삼, 녹용, 숙지황, 당귀, 산수유
2. 변방 : 침향, 인삼, 녹용, 숙지황, 당귀, 산수유

울산시 소재 경주5대한의원 김세율 원장은
9가지 재료의 김세율 5대한의원 공진단을 만든다고 한다.
당귀와 산수유는 물에 씻고 솥에 한번 덕고
말려서 사용해야 한다.
경주 오대한의원 김세월 원장의 공진단은
사향, 인삼, 녹용, 숙지황, 당귀, 산수유 6가지와
추가로
맥문동, 사인, 천궁을 넣는다.
이는 보혈과 소화를 돕기 위한 처방인 듯하다.

공진단 300개정도 만들기 좋은 재료들의 구성 비율은 대충
사향1개 기준, 다른 재료는 150g씩 들어가고 녹용도 150g, 인삼은 홍삼 넣으면 더 좋다.
사인, 맥문동은 넣으면 좋고 천궁은 빼도 된다.

상기의 처방 중에서 사향은 구하기 힘들어 침향으로 사향을 대신하고 인삼 대신에 홍삼을 넣어도 된다.
소화기능이 안좋은 사람은 숙지황 대신에 용안육을
사용해도 된다.
숙지황은 소화기능 저하와 설사를 유발할 수 있어서 숙지황은 용량을 절반으로 줄여 다른 약재보다 적게 넣는 것도 방법이다.

<울산오대한의원> 김세율원장은 경주오대한의원
원장, 울산현대백화점 근처로 이전했다.

공진단의 효능은 익수제약의 홍보책자를 참고하시어
첨부한 보관방법, 복용법을 참조 하십시요.

사진은 내가 만든 300개정도 공진단 재료들.침향을 넣었다. 아래 사진 이외 추가로 숙지황은 줄여서 50g만 추가로 넣었다.

공진단 복용시 피해야하는 음식은?
술, 커피, 자몽, 기름진고기, 녹두, 숙주, 감초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2020년 6월에 만든 공진단
사향. 홍삼. 녹용. 숙지황. 당귀. 산수유 원방에 추가로 천궁. 맥문동. 사인을 추가했다.
사향1개 24g, 홍삼 300g, 녹용(상대)300g, 숙지황,
당귀,산수유,천궁,맥문동,사인은 각 150g씩 넣고 꿀은 토종꿀 반병을 넣고 섞어서 버무리고 뽑아냈다.
금박은 500장정도 가격이 금값의 상승으로 40만원정도 소요되어 예정에서 빼기로 했다.
약재와 꿀, 사향을 넣고 만든 공진단 알맹이 금박하고 얇은종이 싸거나, 금박없으면 기름종이로 싸고 1개씩 낱개로 보관 용기에 담아 완성한다. 보관 방법은 냉동 보관해야 변하지 안하고 좋다.

사향 24g 1개를 갈라서 속을 꺼내서 갈아서 넣는다.

사향과 녹용

녹용 상대 300g

사향과 웅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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