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성장했고
품을 떠난 자식인데
키워놓은 부모 입장에서는
가족이 분명한 것 같습니다.
보내놓고 빈 자리가 있어요.
여수 돌산 카페 'ㅍ'(피읍)
강아지를 동반 할 수 있다고 해서
답사겸 가 봅니다.
여수 돌산에 위치하던데
지리적 여건은 좋아보이지 않았습니다.
조경을 잘 해놓았고
젊은이들의 감각을 잘 살린것 같아요.
6년만에 폰을 바꿨습니다.
요즘은 통화품질보다는
카메라가 더 궁금해요.
뚝딱 뚝딱 찍어보는
폰 테스트입니다.
건물은 3개 동 정도로 나뉘어져있고
야외로 좋은 자리가 많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적응 전이라
사각 프레임으로 그냥 담아봅니다.
사진은 많이 찍으면서도
사실 가족사진외에는
잘 찍질 않아요.
개, 고양이 사진만 늘어가는데
생일이라고 들린녀석이 있었으니
그나마 가족 사진이 완성됩니다.
08시 순천역
배웅이라는 것이
뒷 모습을 보는 것이군요.
코로나로 비행기가 일 주일 정도 묶이면서
지체가 있었는데
보내고 나면
식탁에는둘이 앉아 밥을 먹게돼요.
그래도
내일 아침에는
일출을 보러 나갈겁니다.
코로나가 극성입니다.
남녀노소를 안 가리니
코로나를 겪은 무용담을 듣게되요.
뒤늦게
지금 걸리면 억울한 경우입니다.
끝까지 잘 이겨내시자구요.
행복한 밤 되십시요 .
첫댓글 으아~
우리 큰아들도 병무청
입영통지서 왔어요..
가는세월 ~~
우야꼬~~~~🤣🤣🤣
벌써 !!
엄마는 아들보다 더 씩씩하게 .
@행복한이 (포두) 기숙사 가는
뒷모습보고
집에와서 펑펑 울었네요
아흐~~😭😭😭😭
@꽃담 농원 유자(녹동) '토닥 토닥' 괜찮아요
더 씩씩해서 돌아올 겁니다.
이제 어른이예요
@행복한이 (포두) 빈둥지 중후군~
자식 정떼는 훈련도
연습이 필요하네요..
농사를 더늘려야겠습니다🤣🤣🤣
@꽃담 농원 유자(녹동) 윽 !!!
그건 아니라고 봐. ㅡㅡ
부디 조심히 ..... 안전히 돌아가시길
아드님 오셔서 가족이 모이니 그것이야 바로바로 행복이죠♡
일년에 세번이나 볼 것 같아요
아들 많은 사람 부럽단..ㅎㅎ
모처럼 가족분들이 모이셨었네요.
든사람은 몰라도 난사람은 안다고...
보내시고 서운하셨겠네요.
하루속히 맘껏 여행도다니고
맘껏 만날수있는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애인 있어서
사실 남의 자식이예요. ㅎㅎ
딸이 최곱니다
둘만 오붓이 놀다 한사람만 늘어도 겁나 바쁘고 사람 사는 냄시 나드만유 고노므 코로나로 발길 뜸흔 울 아리들은~~~^^
코로나가 참 오랜시간 단절을 가져옵니다.
떠나고 난 후에도 감염을 걱정하게 됩니다.ㅡㅡ
저도 주말에 부모님뵈러가요 보고싶음💕
천천히...
떠나고 난 후에도 혹시나 하고 걱정되고 찝찝해요
간만에 집에 왔다 떠나는 모습을 보면 늘 울컥하죠
요즘은 시국이 너무 좋지 않아요. 만나는 잠시의 시간은 좋은데 코로나감염이 계속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