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목회자 자녀 수련회에서 설교를 들었었다. 그중 인상 깊은 설교 내용이 있었다.
설교에서는 우리들은 하나님의 걸작풀이라고 했다. 그리고 우리의 인생은 악보라고 하셨다. 무슨 일이 있어도 그것도 하나님의 악보를 만드시는 과정이고, 부정적인 일들도 하나의 악보와 멜로디가 될 수 있다는 것이였다.
그리고 우리의 인생은 영화라고 하썻다. 그떄 나는 인생의 주연이지만 남에게 나는 인생의 조연이 라고 하쎴다. 영화에서는 주연만 잘 해서 성공한 경우가 아니라 명품 조연이 있기 때문애 성공한다고 했다. 나는 그때 정말 명품 조연이 되고 싶고 하나님의 명품 조연이 되고도 싶었다.
나는 이번 수련회 때 정말 은혜를 많이 받았았다. 그리고 저녁 집회떄 기도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정말 뜨거운 기도시간 이었던 거 같았다.
나는 이번 수련회떄 인생이 때론 험하고 때론 즐겁고 때론 잘못해도, 그것도 하나의 영화,악보라고 께달았다.
그리고 그 하나하나 음표가 부정적이라고 신경쓰지 말고 전체를 봐야한 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영화도 맨날 해피해피 하지 않는다. 시련을 이겨내는 과정이 있고, 극복하는 장면도 있어야 재밌는 것이다. 내 삶을 영화처럼 시련이 있지만 극복하고 아름다운 악보를 만들어 가야겠다.
+또 내가 잘못을 해도 그것도 하나의 음표, 멜로디니, 너무 자첵하지는 말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