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획 오디션 완료와 포스터 부착 장소 선정 및 분배 계산, 연습 관찰 등 쉬엄쉬엄 넘어가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목차는
1. 기획 오디션
2. 포스터 부착 장소 선정 및 분배 계산
3. 연습 관찰
4. 삼두 회의
로 이루어졌습니다. 자세한 활동 내역은
1. 기획 오디션
드디어 에필로그 오디션(결과)를 보았습니다. 처음에 에필로그를 기획이 말한다고 들었을 때 간단하게 끝날 줄 알아 수락했었으나, 이렇게 본격적으로 될 줄 몰랐기에 쪼끔 후회가 되긴 합니다. 어쨌든 아침부터 오디션을 봤는데 중성형님의 멘탈 공격으로 인해 잠시 정신을 차리지 못했으나 어찌저찌 했습니다. 무대 공포증과 대인 공포증이 있어서 그런지 창희가 알려준 것들이 모두 기억에서 싹 사라지더라구요. 더 열심히 연습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기보님들에게 방해를 했었는데 잘 당하지 않아 매우 아쉬웠습니다.
2. 포스터 부착 장소 선정 및 분배 계산
예체대 1관 - 1층 엘베 앞 / S01 - 1층, 4층 / S02 - 2층, 2층계단, 4층 동방 문 / S04 - 로비층 / S09 - 김혜림, 신예빈 1장 씩 /
S10 - 도서관 입구, 식당 / S17 - 로비층 2개 / 동방 부착용 1장
*버정, 먹라
국제대 지하 - 1장 / 경영대 엘베앞 - 1장
리코리코 1장 / 컴포즈 1장 / 금송아지 1장 / 까치집 1장
공연장 입구 1장 / 공연장 내부 1장
부산역 1장 / 서면역 1장 / 문현역 1장 / 범일역 1장
부산MBC 1장 / 시민회관 1장
총 30장 으로 분배 및 부착 할 예정입니다.
3. 연습 관찰
재밌었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4. 삼두 회의
삼두 회의의 경우 기본적으로 개강 이후에 있을 연습 장소나 연습 시간, 셋업 일정과 공연 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나중에 무감님이 공지해주실 거라고 믿습니다.
목표: 아침 먹음(참치꼬마김밥, 된장찌개, 함박스테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