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濟州)에 사람이 없다.(?)
제주 관광의 몰락은 이제부터 시작인가?
최근 들어 고물가에 제주도 오는 모든 관광객은 입도세(入島稅)를 1만 원씩 내라는 논란과 법안추진 운운은 세간의 귀추를 주목받고 있다.
국내 유명사찰들에 대한 문화재 관람료도 폐지된 마당에 입도세란 무슨 얘긴지 모르겠다.
일각에선 제주에서 나오는 제주 사람들에겐 육지세(陸地稅)도 받아야 형평성에 맞는다는 논리이다.
이러다간 세계에서 12번째로 섬이 많은 우리나라 3,348개 섬에서도 일제히 입도세 받게 되는 것 아닌지 모를 일이다.
지방 자치화 시대 특별시도 운운하면서 발달하여 온 방향들은 너도나도 지방세제 확충을 위한 돈벌이(일명 앵벌이)에 급급 이젠 입도세라니 언어도단(言語道斷)이 따로 없음이다.
차라리 서남태평양의 여느 섬들처럼 독립을 시켜주는데 마땅할 듯싶다.
7~80년대만 해도 신혼여행지로 크게 각광받던 제주
오늘날에는 다양한 교통문화의 발달과 관광상품의 개발 등으로 계절 또는 주말 여행지로 전락 보편적인 여행상품에 이르게 되어 그 감흥이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음이다.
한때 중국 관광객들의 성지로 군림 한때나마 호황을 누렸었던 제주는 코로나 감염병 범유행 이후 주춤했었던 과거의 영광에서 현실의 위기를 극복 해외 및 국내 관광객들의 복귀로 다시 활기 찾을 수 있을까 의문이다.
렌터카 요금에 숙박 식당까지 바가지 논란으로 국내 관광객들로부터 외면받은 제주도 비싸 안 가겠다고 한다고 한다.
비근한 예로 제주와 베트남 다낭 3박4일 여행경비만 비교해 보더라도
제주 46만 9천원인 데 반해 다낭은 41만 2천원(풀빌라)이니 차라리 해외를 간다고들 한다.
국내 관광객을 비롯 6년 만에 늘어날 중국 관광객에 대한 유치 확대 희망이 가져다줄 기대와 꿈은 현실로 나타나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해야 하는데 두고 볼 일이다.
중국 관광객들의 유입으로 인한 매출액증가는 그렇다 치고 이로 인한 크고 작은 범죄 또한 극성이라니 이 또한 염려의 기우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끝으로 최근 제주 관광 여행에 대한 불편한 진실들 소개해 본다.
* 그때나 지금이나 최악…. 흑돼지나 맛집들은 수도권 안에서 다 커버할 수 있고…. 제주도 갈 바에야 태국 홍콩, 대만 괌 추천
* 중국인 떼거지 판들속과 고물가에 불친절 제주도에 갈 바에야 그 돈으로 동남아 여행 추천한다.
* 제주는 수준이 중국과 흡사하다.
* 가지 않습니다. 사지 않습니다. No! 제주
* 허접한 뚝배기 된장국 한 그릇에 18,000원이란다 허허!
* 국내 관광들에 소비 진작을 촉진하는 지역 특화 상품권(쿠폰)은 못 줄망정 입도세라니 도루코(?)라도 보내 줘야겠다.
* 요즘 누가 제주도 가나?
이런 쯥즙 타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