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1. 도시공원에서 음주 가능? 불가능? → ‘가능’. 일부 지자체 금지조례 있으나 상위법 미비로 실효성 없어... 반면 자연공원법(국, 도립공원) 에는 금지 규정 있음.(헤럴드경제) 2. 이병헌 1회 출연료 1억5000만원 (tvN ‘미스터 션샤인’) → 한류 드라마 열기 식어도 오른 몸값 그대로... 인지도, 회당 수출가격 120만불에 기여도 등 고려하면 가치있다 반론도. (문화) 3. 남북 통일농구 선수단이 군 수송기 타고 평양간 이유? → 민간 전세기의 경우 섭외·계약은 물론 국제사회의 제재 등으로 인해 촉박한 방북 일정에 맞추기 어려워...(동아) 4. 제주도 관광객에 ‘환경보전세’ 물린다 → 1인당 하루 1500원, 렌터카 5000원, 전세버스료 5%. 관광객으로 인한 쓰레기, 하수, 대기오염, 교통혼잡 비용. 이르면 2020년 시행.(경향) 5. 치킨용 튀김기름 → 여러 마리 튀기면 기름의 산패가 진행돼 산가가 높아지고 벤조피렌 등 발암물질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 식약청 허용 기준 산가 3.0 이하.(헤럴드경제) *모치킨 업체 시험결과, 18L로 58마리 튀겼을 때 나온 산가 0.78... 6. 편의점 점주 → 40.3%가 하루 ‘12시간’이상 근무. ‘8시간 미만’은 12.3%... 한달 순수익 200만원 이하(50.7%), 300만원 이하 31.8%... 최저임금 인상후 77.7%가 직원 줄여.(아시아경제) 7. 유관순 열사 훈장등급, 공로나 상징성에 비해 너무 낮다 → 건국훈장 중 세번째 등급인 ‘독립장’. 재심 여론 있으나 전례 남길 경우 다른 재심요청 민원 우려 진척 없어.(동아, 기고) 8. 북한의 화장품 명칭 → 스킨(살결물) / 로션(물크림) / 아이섀도(눈등분) / 립스틱(입술연지, 구홍)/ 샴푸(머리물비누). ‘K뷰티’ 열풍에 자극... 북 화장품 산업은 변신 중.(중앙) 9. 담배 미세먼지 → 5개비 피울 때 발생하는 양(6만μg), 초고농도 (100μg) 공기 한달치 들여마시는 양 (남성 4만7천μg)보다 많아, 타르 3mg, 니코틴 0.3mg 담배 사용 실험. (동아) 10. 기타 → ①김경수-드루킹, 9차례 휴대전화 통화. 드루킹이 7번, 金이 2번 전화 걸어. ②태국서 동굴 관광하다 사라진 자국 유소년축구선수단 열흘만에 발견... 비로 동굴에 물이 차 연락 끈겨 ③한국 덕분에 16강 진출한 멕시코, 브라질 만나 2:0 패. 1994년부터 7연속 8강 진출 좌절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