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연화도는?
면적 3.41㎢, 해안선길이 약 12.5㎞, 최고점 212m의 섬으로 조선시대에 이 섬에서 연화도사가 도를 닦다가
숨져 바다에 수장하자 곧 한 송이 연꽃으로 피어나 승화 하였다는 전설에서 지명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통영항에서 남쪽으로 24㎞ 해상에 위치하며, 북쪽에 우도(牛島), 서쪽에 욕지도(欲知島)가 있다.
본래 고성군에 속하였으나 1914년 통영군에 편입되었고, 1955년 욕지면에 편입되었다.
통영군에 속하는 섬들 중에서는 가장 먼저 사람이 살기시작했으며 식수로 사용할 수 있는 물이 풍부하다.
섬의 크기는 작지만 바다와 어우러진 풍광이 뛰어난 곳이다.
섬 주변에는 기암절벽이 둘러져 있으며 산정에는 억새밭이 군락을 이룬다.
최고점을 이루는 연화봉(212m)이 솟아 있다.
1팀:연화도선착장-연화봉-보덕암-출렁다리-연화분교-선착장-반야도-우도-몽돌해수욕장-연화도선착장 원점
(약12km)
2팀:단축코스: 연화도선착장-연화봉-보덕암-출렁다리-연화분교-연화도선착장 (약7.5km)
통영항에서 아침식사 자유매식 가능, 점심 충무김밥 도시락 준비 가능 합니다
반하도와 우도를 연결하는 79m의 트러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