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과 쓰레기 언론의 국어 왜곡의 정점이 國政壟斷이다.
모 언론 기사에 윤석열 대국민담화·기자회견에서 김건희 국정개입 의혹에 대한 기자의 질의에서 나온 것이 국정농단인데 이에 대한 누리꾼이 이에 대해 정의한 것이 실렸다.
누리꾼은 "국립국어원에서 정의한 두 단어의 정의는 아래와 같습니다. '국정: 나라의 정치' '농단: 이익이나 권리를 독차지함'"이라며 "즉 제가 이해하는 '국정농단'은 나라의 정사를 특정 인물이 좌지우지하는 것"이라고 하였다고 한다.
이 정의에 대해 일부는 동의한다. 國政壟斷을 사전적 의미로 ‘나라를 다스리는 일에 있어 이익이나 권리를 교묘한 수단으로 독점함’이라고 되어 있다.
이러하다면 독점하는 주체는 누구냐 하는 것이다. 주체는 나라를 다스리는 권한 있는 자가 되는 것이다. 나라를 다스리는 주체가 권력을 가진 자이기 때문이다. 권력을 가지지 않은 자가 권력에 붙어 이익을 얻을 수는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하면 여전히 국정의 주체는 권력자이고 권력에 붙어 약간의 이익을 얻는 자를 壟斷者라고는 할 수는 있겠지만 올바른 표현이라고 보기 어렵다. 이익이나 권리를 교묘하게 독점하지 못하기 때문에 壟斷者라고도 해서는 안 된다.
김건희의 여러 행위를 國政壟斷이라고 해서는 안 된다. 권력에 기대어 狐假虎威한다고 하는 것이 옳다.
좌익과 언론 쓰레기들이 박근혜 정권을 무너뜨리면서 가장 먼저 내세운 것이 최순실의 國政壟斷을 했다는 것이다. 최순실은 나라를 다스리던 권력자가 아니었기 때문에 최순실을 향해 국정농단을 했다고 한 것은 거짓말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해석에 따라 박근혜를 탄핵으로 몰고 갔던 좌익과 언론 쓰레기들의 국민 선동은 佐翼壟斷이고 言論壟斷이 되는 것이다.
누구든 국어를 왜곡해서는 안 된다. 국어를 왜곡하여 국민을 선동하여 나라의 기강을 흔드는 세력은 반역세력이고 나라를 망치려는 망국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