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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바람찬 강변을 나 홀로 걸었소
길 잃은 사슴처럼 저 강만 바라보았소
강건너 저 끝에 있는 수 많은 조약돌처럼
당신과 나 사이엔 사연도 참 많았소
사랑했던 날들보다 미워했던 날이 더 많아
우리가 다시 저 강을 건널 수만 있다면
후회없이 후회없이 사랑할텐데
하지만 당신과 나는 만날 수가 없기에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강이 야속 하다오
첫댓글 분위기있는 카페에서 연주회가 있었나보네요~애잔한 곡의 가사를 보니 날씬이마리아님의 연주에 그 곡의 느낌이 오롯이 담겨져있습니다 ^^
동호회원이 카페를 운영하는데 매월 한 차례씩 열리는 음악회 입니다.오카리나뿐만 아니고 다양한 악기와 노래 등 재능을 나누는 행사입니다.매월 주제가 담겨있기도 하고요.이번 달은 "동행"이라는 주제였어요.
감성 충만한 연주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래 몰랐는데요.곡도 알게되고즐감했습니다👍👍👍
이 곡 나온지가 꽤 됐더라고요.저도 알게 된 지 얼마 안 되었습니다.노랫말이 가슴에 와 닿아 한 번 불어봤습니다
참 아름다운 연주입니다. 어렴풋이만 알고 있던 노래인데, 가사를 음미하며 연주를 들으니 곡의 감성이 더 깊이 다가옵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오카리나 덕분에 알게 된 곡입니다.남편과 더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곡이예요.
가사와 멜로디가 가슴속 깊이 닿게하는 연주입니다.저도 이곡을 휘슬로 또는 하모니카로 연주해봐야겠어요.좋은 노래를 알게되어 감사드립니다.
서글프기도 한 곡이지만 삶을 뒤돌아 보게 하는 곡이예요.이 곡을 연습하며 '있을 때 잘 해' 라는 노래 생각을 많이 했어요 ㅋ
들어본 적이 있는 노래인데 제목이 애증의 강~이었군요~분위기있게 연주를 참 잘 하시는것 같아요~카페이름도 카페쉼표~^^ 무대에서 하신 날씬이마리아님의 연주에 오늘의 쉼표를 더합니다~^^
삶에 지쳤을 때, 산에 오르 내릴 때 한 박자 쉬어가라고 동호회원이 운영하고 있는 카페예요.혹시 대전 보문산에 오시게 되면 들러보셔요.
첫댓글 분위기있는 카페에서 연주회가 있었나보네요~
애잔한 곡의 가사를 보니 날씬이마리아님의 연주에 그 곡의 느낌이 오롯이 담겨져있습니다 ^^
동호회원이 카페를 운영하는데 매월 한 차례씩 열리는 음악회 입니다.
오카리나뿐만 아니고 다양한 악기와 노래 등 재능을 나누는 행사입니다.
매월 주제가 담겨있기도 하고요.
이번 달은 "동행"이라는 주제였어요.
감성 충만한 연주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래 몰랐는데요.
곡도 알게되고
즐감했습니다👍👍👍
이 곡 나온지가 꽤 됐더라고요.
저도 알게 된 지 얼마 안 되었습니다.
노랫말이 가슴에 와 닿아 한 번 불어봤습니다
참 아름다운 연주입니다. 어렴풋이만 알고 있던 노래인데, 가사를 음미하며 연주를 들으니 곡의 감성이 더 깊이 다가옵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오카리나 덕분에 알게 된 곡입니다.
남편과 더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곡이예요.
가사와 멜로디가 가슴속 깊이 닿게하는 연주입니다.
저도 이곡을 휘슬로 또는 하모니카로 연주해봐야겠어요.
좋은 노래를 알게되어 감사드립니다.
서글프기도 한 곡이지만 삶을 뒤돌아 보게 하는 곡이예요.
이 곡을 연습하며 '있을 때 잘 해' 라는 노래 생각을 많이 했어요 ㅋ
들어본 적이 있는 노래인데 제목이 애증의 강~이었군요~분위기있게 연주를 참 잘 하시는것 같아요~카페이름도 카페쉼표~^^ 무대에서 하신 날씬이마리아님의 연주에 오늘의 쉼표를 더합니다~^^
삶에 지쳤을 때, 산에 오르 내릴 때 한 박자 쉬어가라고 동호회원이 운영하고 있는 카페예요.
혹시 대전 보문산에 오시게 되면 들러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