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스스로 할 수 없는 것,
하나님으로는 할 수 있는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법
인생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 있습니다.
오늘, 지구상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이 알고 있는 사실은 "지금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이고, 또한 "내일 살아 있을 수 있는 보장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이 이미 알고 있는 오늘과 내일 중에서 오늘은 실제이며, 내일은 언제나 나의 현실인 오늘이라는 날 중에는 없습니다. 내일은 내 생각 속에만 있을 뿐 아직 오지도 않았고 반드시 온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오늘은 실제이며 내일은 허구입니다.
당신은 오늘, 오늘을 살지 않고 내일을 위한 오늘을 살고 있습니다. 그러면 당신에게 정작 현실인 오늘은 없으니 내일 일어날 일로 인하여 오늘 즐거우면 그 즐거움은 허구를 생각하고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또한 내일의 일로 인하여 오늘 괴로우면 그것 역시 실제가 아닌 허구로 인하여 오늘 괴로워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실제가 아닌 허구로 인하여 즐겁기도 하고 괴롭기도 한 것입니다. 실제로는 아무 일도 없으나 어떤 사람이 생각으로만 무엇을 상상하고 즐거워하거나 괴로워하는 상태를 일컫는 말이 있습니다.
인생들은 그 상태를 "미쳤다"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도 "그렇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전도서 1:17]
* 내가 다시 지혜를 알고자 하며 미친 것과 미련한 것을 알고자 하여 마음을 썼으나 이것도 바람을 잡으려는 것인 줄을 깨달았도다
[전도서 2:2]
* 내가 웃음을 논하여 이르기를 미친 것이라 하였고 희락을 논하여 이르기를 저가 무엇을 하는가 하였노라
[전도서 6:7]
* 사람의 수고는 다 그 입을 위함이나 그 식욕은 차지 아니하느니라
( 입이란 욕구를 말합니다.)
[전도서 5:3]
* 일이 많으면 꿈이 생기고 말이 많으면 우매자의 소리가 나타나느니라
[전도서 5:7]
* 꿈이 많으면 헛된 것이 많고 말이 많아도 그러하니 오직 너는 하나님을 경외할찌니라
[전도서 9:1]
* 의인과 지혜자나 그들의 행하는 일이나 다 하나님의 손에 있으니 사랑을 받을는지 미움을 받을는지 사람이 알지 못하는 것은 모두 그 미래임이니라
[전도서 8:15]
* 사람이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는 것보다 해 아래서 나은 것이 없음이라 하나님이 사람으로 해 아래서 살게 하신 날 동안 수고하는 중에 이것이 항상 함께 있을 것이니라
( 떡과 포도주의 먹고 마심을 말합니다.)
[전도서 5:20]
* 저는 그 생명의 날을 깊이 관념치 아니하리니 이는 하나님이 저의 마음의 기뻐하는 것으로 응하심이니라
( 떡과 포도주를 기뻐하는 마음에 떡과 포도주로 응하시는 것입니다.)
[전도서 11:1]
* 너는 네 식물을 물 위에 던지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물 위에 던지는 삶 속에서, 말씀 안에 사는 자는 반드시 보장되는 여러 날 뒤가 있습니다. 도로 찾게 될 때 그때가 당신의 단을 하나님이 마련해 주시는 때입니다. 당신을 이 세대의 마지막에 남기시고 부르신 것은 다음 공의 세대의 공의 관장자로 삼으시기 위함입니다.)
[전도서 11:8]
* 사람이 여러 해를 살면 항상 즐거워할찌로다 그러나 캄캄한 날이 많으리니 그 날을 생각할찌로다 장래 일은 다 헛되도다
( 오늘 지금 내 마음이 왜 캄캄해 하는지 발견이 되면 그것이 악을 향한 마음의 발견입니다. 그것은 반드시 오지도 않은 "내일"에 대한 생각 때문입니다. 그 발견된 악을 지우는 것이 거룩함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전도서 7:3]
* 슬픔이 웃음보다 나음은 얼굴에 근심함으로 마음이 좋게 됨이니라
( 오늘, 내게 닥친 마음의 괴로움은 내 마음의 악이 발견된 것입니다. 그것이 발견되어야 헛된 것을 향한 마음을 지울 수 있고, 거룩함에 나아가며 마음이 쉼을 얻을 수 있게 되기 때문에 마음이 좋게 된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즐겁다"라는 표현은 악에 대하여 쉰다는 의미입니다.)
[전도서 9:3]
* 모든 사람의 결국이 일반인 그것은 해 아래서 모든 일 중에 악한 것이니 곧 인생의 마음에 악이 가득하여 평생에 미친 마음을 품다가 후에는 죽은 자에게로 돌아가는 것이라
[전도서 9:4]
* 모든 산 자 중에 참예한 자가 소망이 있음은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나음이니라
( 넘어지지 않을 수 있는 인생은 없습니다. 누구든지 넘어지고 깨지면서 길을 갑니다. 그러므로 약한 자신을 발견하고 자괴감을 느끼지 마십시오. 넘어진 것이 인지되거든 도리어 기뻐하십시오.)
[전도서 9:5]
* 무릇 산 자는 죽을 줄을 알되 죽은 자는 아무 것도 모르며 다시는 상도 받지 못하는 것은 그 이름이 잊어버린 바 됨이라
그러므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전도서 7:4]
* 지혜자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으되 우매자의 마음은 연락하는 집에 있느니라
[전도서 7:5]
* 사람이 지혜자의 책망을 듣는 것이 우매자의 노래를 듣는 것보다 나으니라
이렇게 오늘을 살고 내일을 살지 않으면 되는 것이 정답이고, 그것이 오늘을 사는 방법인데 문제는 인생들이 그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렇게 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사람으로는 할 수 없는 "부자" 상태인 마음의 "부"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알고 있으면서도 안되는 것, 인식하고 있으면서도 실생활에서는 인식되지 않는 내일의 허구성과, 오늘의 실제성을 자기의 현실로 인지하고, 또 그 현실을 허비하지 않고 충실하게 살게 하시는 것이 바로 말씀인 것입니다.
그 말씀으로 그렇게 만드는 것이 [마 19:26] "하나님으로는 다 할 수 있느니라." 하신 말씀의 본뜻인 것입니다.
다음의 말씀이 당신에게 주시는 결론입니다.
[전도서 9:7]
* 너는 가서 기쁨으로 네 식물을 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네 포도주를 마실찌어다 이는 하나님이 너의 하는 일을 벌써 기쁘게 받으셨음이니라
( 그릇마다 먹고 마시는 것이 다릅니다.)
[전도서 9:8]
* 네 의복을 항상 희게하며 네 머리에 향 기름을 그치지 않게 할찌니라
[전도서 9:9]
* 네 헛된 평생의 모든 날 곧 하나님이 해 아래서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찌어다
( 아내는 도우시는 성령이시며, "즐겁다는 것은 쉰다."는 의미입니다. 지혜를 받은 자는 인생의 성별과 관계없이 씨를 뿌리는 남자의 마음만을 가지고 있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그래서 성령이 아내가 되는 것입니다.)
[전도서 9:9]
* 이는 네가 일평생에 해 아래서 수고하고 얻은 분복이니라
( 말씀을 따라 살아갈 때 당신의 일생은 태에서부터 필연적으로 하나님의 작정에 의하여 낳아진 자가 되는 것이며, 세상으로 돌아갈 때 우연히 왔다가 가는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연과 필연은 당신이 만드는 것입니다. 과거의 지나온 삶에 대하여는 하나님이 필연이었음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러니 이제 남은 것은 이후의 삶을 필연으로 살 것이냐, 우연이 되게 할 것이냐는 당신에게 달려 있는 것입니다.)
[전도서 9:10]
* 무릇 네 손이 일을 당하는 대로 힘을 다하여 할찌어다 네가 장차 들어갈 음부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음이니라
( 계획은 말씀 안에서만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말씀 밖에 사는 인생에게는 내일이라는 것이 보장되어 있지 않습니다. 죽을 병에 걸려 있는 사람이 혹 주변에 있을 수도 있고, 괴로움과 절망 가운데서 오늘을 사는 사람들이 당신의 주변에 널려 있습니다. 당신은 이제 그들에게 어떤 말을 전해 주어야 할지 알 것입니다. 영을 위하여 살아 있는 오늘을 사는 방법과 내일을 사는 방법을 일러 주어야 하지 않겠는지요? 그것이 지금 당신이 머물러 있는 자리에서 당신을 부르시고 일꾼으로 삼으신 이유입니다.)
당신의 어제와 오늘과 내일이 우연이 아닌 필연적인 삶이 되게 하시는 당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내일 세상의 종말이 온다 해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하는 말과 유사한 말씀이 아닙니다. 내일이라는 날에 대한 보장이 없는 자의 이러한 말은 "티끌같은 인생"이 거만함과 하나님을 향한 교만함에 가득차 "없는" 자기를 있다고 말한 것입니다.
중략....
중략된 내용은 네이버의 "농부의 지혜" 라는 성경 카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출처] 하나님으로는 할 수 있는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법 (은혜성서교회) | 작성자 dl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