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처님 오신 날 모두 지났네요.
날씨가 부쩍 더워진 것 같아요. 이제 곧 여름이 올텐데요.
아직도 여기저기 덕지덕지 붙어있는 살 때문에 고민이 됩니다.
특히 저는 다리가 잘 부어서 걱정이에요.
예쁜 치마도 입고 싶고 반바지도 입어야 하는데 말이에요.
지금부터 관리를 시작해야 여름에 원하는 옷을 입을 수 있겠죠?
종아리살은 관리가 쉽지 않아서 신의 영역이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오래 걷고 뛰는 것만으로는 종아리를 가늘어지게 할 수 없다고 해요.
걸그룹처럼 예쁜 종아리 만들 수 있는 방법 뭐 없을까요?
실제 걸그룹은 다리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궁급해서 알아봤어요.
저처럼 다리가 퉁퉁 붓는 분, 종아리 근육이 많아서 다리가 굵어보이는 분,
출렁출렁 종아리 지방으로 다리가 굵어보이는 분들 모두모두 모이세요~~
먼저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신는다고 해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가장 붓기가 없을 때 신는 게 효과적이라고 해요.
저도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사서 사용해본 적이 있는데
너무 압박이 되니까 불편해서 꾸준히 하기가 힘들더라구요.
너무 꽉 끼는 옷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종아리 혈액순환이 떨어진다고 하네요.
종아리 중간이 눌려서 더 많이 붓게 된다고 합니다.
하이힐도 다리붓기에 영향을 많이 준다고 합니다.
하이힐을 신으면 종아리 근육이 짧아져서 걸을 때 근육의 수축이 아무래도 떨어지게 된다고 하네요.
힐의 높이가 높을수록 정맥혈류는 더 떨어진다고 해요.
굽이 높은 구두를 신을수록 다리는 더 붓고 하지정맥류 같은 질환도 잘 생긴다고 합니다.
저같은 키작녀 어떻해야 하나요? ㅠㅠ
두번째는 반신욕, 세번째는 마사지라고 해요.
반신욕도 매일 하기 쉽지 않고 마사지도 하다가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저는 단월드 모관운동이 부종 관리하기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여러분도 한번 해보세요!
종아리 부종 단월드 모관운동으로 관리하세요!
자리에 등을 대고 누워 양팔과 다리를 하늘 위로 들어올려줍니다.
힘을 살짝 뺀 상태에서 진동이 오듯 가볍게 팔과 다리를 털어줍니다.
이때 목도 살짝 들어올려줍니다. 약3분 정도 실시합니다.
좋아하는 노래 한 곡 틀어놓으면 됩니다!
다 실시한 뒤에는 바닥에 팔과 다리를 털썩 내려놓고
손끝발끝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다리부종, 수족냉증에 도움이 됩니다.
첫댓글 단월드 모관운동하니까 혈액순환이 잘 되는 것 같아요~ 다리가 가벼워지네요~
모관운동 잠자기전에 하니 아침이 가볍네요~
피로회복에 이거만한 운동이 없어요~
다리부종 모관운동으로 좋아요~
모관운동 으로 관리해요~ 꾸준히
매일 모관운동 해요 ~
다리가 날씬해졌어요~역시 모관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