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병명(갑상선암 등)을 꼭 포함하기 바랍니다
제목에 병명(갑상선암 등)이 들어가지 않으면 따로 처리합니다.
*질문: 전절제한지 4개월 되었구요. 방사선치료는 2달전에 했습니다.
신지는 0.1(노란색)과 0.15(분홍색)먹고 있어요. 노란색은 아침 7시반, 분홍색은 오후 5시 반 공복에 먹어요. 예전보다 기운도 없고....
아무래도 몸에 좋다는거 챙겨먹는게 좋을 것 같아 이것저것 먹어요. 공복에 하루 세번 알로에액기스 먹구...병원에서 처방해준 칼슘약과 비타민d, 센트륨(종합비타민제), 유산균캡슐, 프로폴리스 이렇게 먹는데요. 전부다 아침 식후에 한꺼번에 먹습니다. 근데 이렇게 한꺼번에 먹어도 되는걸까 좀 걱정이 되서요. 약끼리 상호작용이 있을거 같은데 혹시 따로 시간차를 두어야 되는 것이 있나요?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 답변 부탁해요.
첫댓글 문제는 소화력과 간기능에 달려잇지 않을까요~ 제생각엔 아침저녁으로 약을 나누어 드시면 어떨까요 정답은 없습니다만....걱정이 되신다면 방법을 달리 하셔도 될듯합니다. 일부러 시간차까지 두기 힘드시면 아침에 먹는약..
저녁에 먹는약..이렇게 구분지어서 드시면 좋을것 같아요~건강하세요~**
약국에서 하라는데로 하면 되지않나요...
저도 전절제 하구 방사선치료 받아야 하는데요 방사선 치료 2~3번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럼 기간이 얼마나 되나요?
전 10월초에 했는데 1월에 피검사하기로 했ㅇ?요 검사결과보고 2차한다고해요
수술 후 몸에 좋다는 약 들이 오히려 해로울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저도 수술 후 많이 먹지는 않았는데 (홍삼 약간의 영양제..) 간 치수가 올라서 놀란적이 있습니다. 간장약을 3개월쯤 먹고 다시 검사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B형 간염은 항체가 있고 C형간염은 괜찮다고 합니다. 홍삼, 한약, 버섯종류들을 못 먹게 하시더하고요, 참고 하세요
정마좋은 정보들이에요.
국화2 님은 수술하신지 4 개월 지났으니까 뭐던지 잘 드시고 체력 보강 해 두는 것 도 간에 무리가 가지않은 범위내에서 드셔 두는 것 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액체화 되지 않은 것은 우리입속에 들어가 많이씹을수록 침샘에서 아밀라제라는 소화효소가많이 분비 되잖아요,액체들은 소화시킬 것이 없으니 바로 간으로 들어가다보니 간이 한꺼번에 흡수를 시키려다 과부하가 걸려서 그런겁니다.
그니깐 양을 조금씩 조절하시는 것 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지금쯤이면 드시느데 별지장이 없겠지만 간에 무리가 간다면 ,백해무익이라 생각합니다.의문되는 사항은 선생님과 상의하심이 정도일듯...
너무 좋은음식을 많이 먹어도 간에 무리가 갈 수 있어 한꺼번에 약을 같이 복용하는 것보다는
의사샘과 상의해서 드시면 좋을거 같습니다...저는 수술 7개월 경과되었는데 지난번 진료시 홍삼 복용하는것 상담했는데 별로 권하시지는 않았습니다...^^
수술후에도 해야 할 게 더 많은게 갑상선암이군요....ㅠ
먖아요....지속적인 관리가필료한거같아요 우습게보면 안되겠지요..자신과의싸움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