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만나기로 약속한 시간이 좀 이르기에
근처 대형서점(Barnes&Noble)에 갔습니다.
서점은 나에게 그리 흥미로운 장소는 아닙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눈길을 확 끌어당기는 섹션
K- POP 그리고 BTS !!!
서점의 중요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는 그들이
얼마나 자랑스럽고 대견한지 가슴이 뭉클 했습니다.
나는 이미 젊음을 지나쳐 온지 많은 날들이 지났고
시끄러운 음악은 좋아하지 않기에 K-POP 은
노래도 가수들도 잘 모릅니다.
딸들에게 말하기를 “노래 같지도 않다.
무슨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같다”말 해왔지요.
작년 어느날 지인이 카톡으로 보내준
방탄 소년단의 김 남준군이 UN 에 초대 되어서
연설한 “나 자신을 사랑하라(Love Myself)”를
보았을때 너무 감동을 받았습니다.
얼마나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젊은이 인가요.
그때 BTS (방탄 소년단) 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국의 유명한 음원 차트”빌보드 200” 에서도
연속 29주 째 들어 있구요.
또 타임지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후보”에
우리나라에선 문 재인 대통령과 함께 후보에
올라 있다 합니다.
운전 하면서 라디오에서... 딸네집 AlEXA에서도
그들이 한국어로 부르는 노래를 듣습니다.
오늘 나보다 11살 많은 미국 친구 Mary를
만났을때 BTS를 아냐고 물었더니
7명의 젊은 남자 아이들! 하면서 안다고 하더군요.
춤도 잘추고 노래도 잘하고 머리 염색한 것까지도
기억을 했습니다.우리는 미국과 한국의
유명 젊은 연예인들의 무분별한 생활. 추락의 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먼 훗날 그들의 어느 누구도 태양을 태우고
싶은 유혹을 느끼지 않길 바랍니다.
4월 12일 신곡 ( Map of The Soul) 를
발표 한다해서 그들의 세계적인 팬들은
기다리고 있다 합니다.
분명 그들의 노래는 성공할것입니다.
대한민국의 BTS(방탄 소년단) 이니까요.
첫댓글 대한민국 대한사람 만세~
화이팅...!!
ㅎㅎㅎ 역시 힘찬 응원을 해 주시는군요.
화이팅 하는 화요일 되세요.
감사 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렇죠?
감사 합니디.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한국은 여러 모로 자랑스런 나라 입니다.
전자 제품 그리고 핸드폰, 젊은이들이 더 큰 몫을 하고 있습니다.
여행도 잘 다녀 오세요. 마음은 저도 함께 할께요.
에고 고국보다 더많이 아시네요 ㅎㅎ아는노래가 없는데 ㅎ
ㅎㅎㅎ 저도 노래는 잘 모릅니다.
좋아하는 장르가 아니라서요.
그러나 세계적으로 우리 나라를 알리는 젊은이들인것만 잘 압니다.
아프시다더니 ...빠른 완쾌를 기원 합니다.
장한 아이돌입니다 저도 응원합니다 전에 싸이 응원 하듯이 ..
그렇습니다.
싸이도 엄청 했었습니다.
드라마도 그렇구요.
마음이 흐믓합니다. 운선님의 봄이 아름답길 ....
외교관 이상
나라를 빛내고 있는 BTS
생경한 음악이지만
응원합니다.
마음공방님 반갑습니다.
저도 그애들의 음악은 잘 모르지만 대한민국의 아이들이란게 자랑 스럽습니다.
자주 뵙길 바랄께요.
방탄소년단이 유명하고
빌보드ㅣ위한것도 알지만
단지 뉴스를 통해서만이고
막상 그들의 히트곡이 무엇인지 제목도
모르고 노래또한 들어본적도 없으니
세대차이가 만들어낸 아이러니겠지요.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무슨 소리인지 당췌 알아들을수가 없더군요.
세대차이 엄청 느끼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아이들이란게 자랑 스럽습니다.
저는 우리나라의 젊은이들을 믿거든요. 잘 해내리라......
익히 들어서 알지요
연애인들에 할동이 외국수입과
자랑도 대단한 수출외교지요 ㅎ
즐겁게 건강도 요~()
그렇죠.
산업 수출보다 더 큰 수입이 있다 하더군요.
그래서 더 자랑 스럽습니다.
여행이 아마 코 앞인듯한데 준희님도 좋은 여행 되세요,
ㅎ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덕분에 이들을 키워낸 방시혁은 돈방석에
앉았다고하고 주식일부 팔았는데
수백억을 가져갔다고 합니다
그만한 능력이니 갖게 되는것이겠죠.
저는 단지 작은 우리 나라에서 그런 아이들이 탄생한것만으로도
자랑 스럽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움이시길 바랄께요.
여기에서는 5,6학년정도 되면 모두 아는것 같아요
이전 싸이때는 어른, 아이 모두 말춤 흉내 내는 정도였는데
얼마전, 저도 궁금해서 이곳 아이들에게 비티에스 아느냐 물었더니
캬아악~ 하고 괴성을 지르데요,
제가 오히려 놀란적이 있어요.
모르는 사람이 없는 쌤성 폰 만큼 유명한것 같아요
비틀즈처럼 세계인들에게 영원히 남을 가수들이 되었으면 좋겠지요.
저도 얼마전에야 비티에스를 알았시요.
근데, 대단혀요~
비티에스 소개까지 하시니,
미쿡멋쟁이할멈 , 멋져요,
인기가 대단하더군요.
그만한 노력의 댓가라 생각합니다.
드라마도 엄청 좋아한다네요. ㅎㅎㅎ
저도 얼마전에 알았어요.ㅎㅎㅎ
할머니 치고는 젊은 할머니 인지라...
난 bts 은 모르지만
미국 전자 가게나 월 마트에 가면
눈에 띄는 삼성
물건도 많고 값도 비싸고 ㅎㅎ
대한에 자부심을 느끼지요
아녜스님은 젊어서인지 절은 세대로 알고요 ㅎ
세탁기와 티비 그리고 핸드폰은 한국 제품을 엄청 선호 한다 하더군요.
근데 막상 그런 회사가 한국것인줄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네요.
저도 젊은이들의 노래는 듣지 않는데
그냥 세계에서 알아주는 아이들이니 자랑 스럽기만 합니다.
이곳은 이제 여름날씨 처럼 따~~ 스합니다.
가시장미님의 봄 소식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