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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한미약품 녹십자·한미약품, 파브리병 신약 美 1·2상 IND 신청 소식에 강세
▷한미약품과 GC녹십자는 언론을 통해 공동 개발 중인 파브리병 치료제 'LA-GLA'(GC1134A·HM15421)의임상 1·2상 임상시험계획서(IND)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청했다고 밝힘. LA-GLA는 한미약품과 GC녹십자가 세계 최초 월 1회 피하투여 용법으로 공동 개발 중인 파브리병 치료 혁신신약임.
▷한미약품과 GC녹십자 관계자는 "미국을 필두로 한국을 포함해 글로벌 임상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며 "리소좀 축적 질환 치료제 개발 경험과 지식, 노하우를 바탕으로 파브리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줄 수 있도록 신약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한편, LA-GLA는 기존 치료제들의 한계점을 개선한 '차세대 지속형 효소대체요법 치료제'로, 비임상 단계에서 기존 치료제 대비 신장기능, 혈관병, 말초신경 장애 개선 등 우수한효능을 바탕으로 지난 5월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ODD)으로 지정된 바 있음.
[종목]: 녹십자, 한미약품
보령 (003850) 2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24년2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555.62억원(전년동기대비 +18.17%), 영업이익 201.21억원(전년동기대비 +5.69%), 순이익 236.50억원(전년동기대비 +109.29%).
▷장두현 대표는 “올해 환율·물가 등 불안정한 경제 상황과 어려운 영업 환경 속에서도 높은 매출 성장세를 지속하며 ‘선도제약사 도약’이라는 목표에 한 발 다가섰다"라면서 "자가제품 육성과 지속적인 혁신을 바탕으로 제약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힘.
애경산업 (018250) 2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24년2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736.09억원(전년동기대비 +7.07%), 영업이익 174.58억원(전년동기대비 +5.44%), 순이익 129.42억원(전년동기대비 +6.80%). 이번 2분기 실적은 화장품 사업의 호실적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개선되었으며 수익구조 다변화를 위한 글로벌 사업 역량 확대 노력이 성과로 가시화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키움증권 (039490) 2분기 호실적 분석 속 주주환원 정책 기대감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지배순이익은 2,317억원으로 당사 추정치를 13%, 컨센서스를 18% 상회했다고 밝힘. 이는 추정치 대비 브로커리지 및 IB 수수료, 운용손익이 양호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
▷아울러 위탁매매와 이자손익 등 리테일 부문의 기반이 견조한 가운데, 하반기에는 ECM과 구조화/PF 부문 확장을 통해 추가적인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전략이라며, 실적 개선에 따라 올해 예상 주주환원액은 2,300억원으로 전년대비 45% 확대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70,000원[유지]
일동제약 (249420) 2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24년2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575.00억원(전년동기대비 +2.21%), 영업이익 48.50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손실 3.41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동사 관계자는 "종합비타민 '아로나민', 감기약 '테라플루', 피부염연고 '비판텐' 등의 일반의약품과 유산균 건강기능식품 '지큐랩' 등 소비자 대상 판매 품목의 매출 증대와 고정비 감소 등 비용 효율화 영향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고 밝힘.
부광약품 (003000) 조현병·우울증 치료제 '라투다정' 출시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조현병과 제1형 양극성 장애 우울증 치료제 신약 '라투다정'(성분명 루라시돈염산염)이 금일 의약품 보험급여 적용과 함께 출시됐다고 밝힘. 라투다정은 일본 스미토모 파마에 의해 개발된 조현병 및 제1형 양극성 장애 우울증 치료에 허가된 비정형 항정신병약물로, 동사가 2017년4월 스미토모 사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한국 내 독점적 라이선스 권한을 획득해 개발·출시하게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라투다정은 CNS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병·의원 영업활동에 보다 전략적으로 집중함으로써 향후 동사의 매출 증가를 견인할 블록버스터 제품이 될 것"이라고 밝힘.
넥슨게임즈 (225570)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 흥행 및 실적 성장 기대감 등에 급등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의 흥행으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퍼스트 디센던트는 출시 3주차 스팀매출 4위로 예상보다 견조한 매출순위와 동접자수를 보이고 있으며, 하향 안정화가 예상보다 느리다고 언급. 이어 유저 피드백 대응이 우수해 호평이 늘어나고 있고, 31일 신규 캐릭터 출시 후 초기 성과 및 반응도 호의적이라고 밝힘.
▷아울러 퍼스트 디센던트는 출시한 지 1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스팀 매출 최상위권에 머물러 있다며, 역할수행게임(RPG)이기 때문에 동시접속자 수가 5~7만명만 유지해도 연간 2,000~3,000억원의 매출을 낼 수 있다고 분석.
▷한편, 2024년 매출액 3,354억원(YoY+74%), 영업이익 1,265억원(YoY+961%)을 전망한다며, 퍼스트 디센던트는 넥슨의 첫 글로벌 히트작으로, 넥슨도 신작에 대한 투자를 아낌없이 지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5,000원 -> 36,000원[상향]
셀바스AI (108860) 사우디아라비아, SK텔레콤에 AI 사업 확대 제안 소식 속 SK텔레콤에 음성합성 기술 공급 이력 부각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이 방한 중인 마지드 빈 압둘라 알 카사비 사우디 아라비아 상무부 장관과 회담을 가졌다고 전해짐. 알 카사비 장관은 엑스를 통해 이번 회담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기존 프로젝트에 SKT의 협력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고 알려짐.
▷SKT는 이번 회담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의 통신 시장 영역을 넘어 인공지능(AI) 시장 등 신성장 사업은 물론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주도하는 '비전 2030'의 핵심 프로젝트 '네옴'에서도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SK텔레콤에 음성합성 기술을 공급한 바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또한, 지엘리서치는 동사에 대해 의료용 AI 및 음성인식 기반 추가 AI 사업 진행 등으로 올해 연결 매출 1,400억원, 영업이익 300억원 전망한다고 밝힘. '셀비메디보이스'란 의료용 AI 음성인식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세브란스, 국립암센터, 일산차병원등이 도입 완료하였고, 전국적으로 500여개의 제품이 설치됐다고 설명. 이어 삼성서울병원이 2024년 6월 셀비메디보이스 도입을 발표하면서 최초로 빅5급 대학병원 레퍼런스를 쌓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현장 침투율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힘.
바이오니아 (064550) 자회사 에이스바이옴, 中 최대 소셜커머스에 '비에날몰' 런칭 소식에 급등
▷동사 자회사 에이스바이옴은 언론을 통해 중국 대표 소셜 커머스 플랫폼인 샤오홍슈에 자사몰 ‘비에날몰’을 공식 런칭하고, 20조 원 규모의 중국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힘. 샤오홍슈는 월간 3억명 이상의 활성 사용자를 보유한 플랫폼으로, 판매 회사와 소비자 간의 직접적인 소통이 가능한 매체 특성으로, 입점 초기 시장 내 인지도를 빠르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이와 관련, 에이스바이옴 관계자는 "중국 시장 진출이 에이스바이옴의 글로벌시장 외연 확장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기 때문에 대대적인 마케팅을 통해 비에날씬의 뛰어난 효능을 널리 알리고, 중국의 더 많은 소비자와 소통할 예정"이라며, "비에날씬은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해 기능성이 입증된 제품으로, 중국에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밝힘.
SAMG엔터 (419530) 하반기 4개 이상의 IP 출시 기대감 등에 강세
▷한국IR협의회는 동사에 대해 하반기 국내에서 영화 ‘사랑의 하츄핑’을 시작으로 4~5개의 IP가 출시될 것이라고 밝힘. ‘사랑의 하츄핑’은 캐치티니핑 시리즈 최초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영화라고 언급. 동사는 GS리테일 등과 협업한 10여 종의 기획 MD를 함께 판매하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며 중국에서도 개봉할 것이라고 설명. 또한, ‘위시캣’과 ‘메탈 카드봇 시즌2’, ‘캐치티니핑 시즌5’, ‘미니특공대 특촬물(예정)’의 론칭 및 방영이 계획되어 있다고 언급.
▷한편, 2024년 매출액은 1,172억원(+23.2%, yoy), 영업손실은 137억원(적자지속, yoy)을 기록할 것이라고 언급. 하반기 국내 및 해외에서 다양한 신규 IP가 출시되며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밝힘.
뷰노 (338220) AI 프로그램 'DeepCARS' 매출 증가 전망 등에 강세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DeepCARS'의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국내에서 17개소의 상급 종합병원을 포함한 95개소에서 3만8,000개 이상의 병상을 커버하는 수준으로 ‘DeepCARS’가 납품되고 있으며, 올해 6월부터 빅5 병원 중 한 곳인 삼성서울병원에 납품이 시작돼 나머지 병원들로의 빠른 침투가 전망된다고 분석.
▷아울러 신의료기술평가 유예가 2년에서 4년(2+2년)으로 늘어나며, 'DeepCARS'의 수가가 하락할 시점이 3Q25에서 3Q27로 연기되었다고 설명. 또한, 환율에 따른 미국 매출액 상승 여력, 미국 파트너사로 인해 탄력 받을 침투율을 반영하여 ‘DeepCARS’의 국내외 매출액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4,000원 -> 48,000원[상향]
강스템바이오텍 (217730) 계열사 프리모리스테라퓨틱스, 화상치료제 호주 임상 1,2a상 IND 승인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계열사 프리모리스테라퓨틱스의 엑소좀 기반 화상치료제 'PMS-101'이 호주 식품의약품안전청(TGA)으로부터 1/2a상 임상시험계획(CTN)을 승인 받았다고 밝힘.
▷PMS-101은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 기반 화상치료제로, 엑소좀은 조직재생 및 염증억제 효능이 뛰어나 손상부위의 염증 반응 후 피부조직이 재생되면서 치유되는 화상 치료에 효과적임.
▷아울러 프리모리스테라퓨틱스는 하이드로겔 패치 제형으로 화상 부위의 조직재생을 촉진, 현재 화상 표준 치료법인 드레싱 대비 피부가 재건되는(재상피화) 시간을 줄였으며, 동물실험을 통해 PMS-101을 사용할 시 새로 성장하는 피부조직 길이가 약물 미사용군 대비 45%, 현재 치료에 적용되는 약물 대비 23% 증가한다는 데이터를 확보한 바 있음.
▷나규흠 프리모리스테라퓨틱스 대표는 "호주 임상은 미국의 임상규격을 지켜 수행할 경우 해당 데이터를 인정받아 추후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임상 진행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며 "이번 임상 1/2a상에서 PMS-101의 안전성과 탐색적 유효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 시장 점유를 위해 향후 치료제 개발 시 국내 최대 화상 전문 병원으로의 공급도 협의돼 있다"고 언급.
제이엘케이 (322510) '인공지능 기반 뇌 영역 분류 시스템' 기술 특허 취득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인공지능 기반 뇌 영역 분류 시스템(SYSTEM FOR CLASSIFYING BRAIN REGIONS BASED ON ARTIFICIAL INTELLIGENCE)의 국내 기술 특허 취득에 성공했다고 밝힘.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환자의 뇌 영상을 영역별로 분류할 수 있으며, 뇌의 노화 정도를 가늠할 수 있게 된다고 전해짐. 아울러 뇌졸중 AI 솔루션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고 알려짐.
▷이와 관련, 김동민 동사 대표는 "인공지능 기반 뇌 영역 분류 시스템 특허 취득으로 동사의 의료 AI기술 역량을 인정받게 됐다"며, "뇌졸중 AI 전문 기업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로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힘.
셀루메드 (049180) 해외 시장 판매 호조에 따른 '덴탈 파우더' 성장 본격화 기대감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해외 시장 판매 호조에 힘입어 덴탈 파우더의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밝힘. 동사는 최근 덴탈 파우더 ODM 제품인 리뉴오스(Renew Oss)를 런칭했으며, 본격적으로 판매 수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해짐. 리뉴오스는 임플란트를 위해 발치한 치아의 골 결손부위를 충진하기 위해 사용하는 바이오 소재로, 수술 효율과 골 재생 효과가 뛰어나 치과 업계에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덴탈 산업은 고령화의 수혜를 받으며 견고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시장의 현황을 파악하고 사전에 대비한 전략이 큰 역할을 했다"고 언급. 이어 "이번 판매 호조가 제품의 성능을 검증할 수 있는 레퍼런스로 작용하여 해외시장 점유율 확대도 가속될 것"이라고 밝힘.
압타바이오 (293780) 美 MSD와 '키트루다' 병용요법 공동개발 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MSD와 임상시험 협력을 위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동사는 면역항암제 ‘APX-343a’와 관련해 MSD와 공동개발을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으며, 양사는 고형 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동사의 APX-343A와 MSD의 항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병용요법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할 예정이라고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임상시험이 혁신적인 차세대 면역치료제 개발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성공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밝힘.
에이비엘바이오 (298380) 이중항체 'ABL503' 중국 및 인도네시아 특허 등록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아이맵과 공동 개발 중인 'ABL503' 관련 특허(항-PD-L1·항-4-1BB 이중특이적 항체 및 이의 용도)를 인도네시아 및 중국에서 등록 완료했다고 밝힘. ABL503은 면역 관문 단백질 중 하나인 PD-L1과 면역 T 세포 활성화에 관여하는 4-1BB를 동시에 표적하는 이중항체이며, 이번 특허 등록으로 동사는 전 세계 13개국에서 ABL503의 글로벌 권리를 2039년까지 보호받을 수 있게 됐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이상훈 동사 대표는 "전 세계 다양한 국가에서 ABL503에 대한 특허를 확보하는 것도 개발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라며, "이중항체 면역항암제 개발을 가속하고 내년 최소 3개 이중항체 '항체-약물접합체'(ADC)에 대한 임상시험신청서(IND) 제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힘.
뉴로메카 (348340) 누리온 암호화모듈 제품 독점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암호화 보안 전문업체 누리온과 '아이온 암호화모듈' 제품의 독점 공급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동사와 누리온간 이번 독점공급 판매 계약체결은 지난해 4월 동사와 누리온의 모기업인 누리플랜 간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의 후속사업으로 당시 MOU는 누리플랜이 구축한 국방분야 영업 네트워크를 활용 해 로봇사업을 군,보안사업의 영역으로 확장하기 위해 추진됐음.
▷이번 계약체결을 통해 독점 공급 판매되는 NC-100은 Mini PCls 타입 암호화모듈(HSM)을 탑재한 5Port Gigabit 스위치로 국방관련 구간 암호 기술이 접목됐음.
아이센스 (099190) 2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속 하반기 매출 성장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다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Q24P 실적은 매출액 699억원(YoY +12%, QoQ +2%), 영업이익 20억원(YoY -49%, QoQ +162%)을 기록하며 당사 추정치 부합했다고 밝힘. 주요 판매 채널인 AgaMatrix와 Arkray가 매출액 26억원과 96억원으로 YoY -18%, -31% 부진하였으나, 기타 판매 채널 및 CoaguSense(YoY +16%) 매출 회복으로 탑라인에 부합했다고 분석. 카카오헬스케어향 판매 부재(QoQ -14억원)로 CGM 매출액(19억원)이 당사 추정치(27억원)을 하회했지만, 한독향 판매 개시(6.7억원)와 직판(10억원) 판매 호조, 헝가리 판매 개시로 매출 공백을 상쇄했다고 밝힘.
▷아울러 3Q24E 실적은 매출액 764억원(YoY +14%, QoQ +9%), 영업이익 36억원(YoY 흑전, QoQ +83%)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3Q24E 영국 포함 4개국 CGM 판매 개시됨에 따라 CGM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7억원 증가한 35억원이 기대된다고 설명. 2024.05월 AgaMatrix 구조조정도 완료되어 판관비율도 소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8,000원[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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