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장남이 대구지방법원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생활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4일 국회에 제출한 정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 자료에 따르면 정 후보자 장남은 경북대 의대 재학시절이던 2019년 2월 18일 입대, 대구지방법원에서 근무한 뒤 2020년 12월 16일 소집 해제됐다. 최종 계급은 이병이다.
또 정 후보자는 이날 자신의 보유 재산으로 62억4003만원을 신고했다. 이중 동성로 인근 상가가 33억9149만원으로 가장 비중이 높았다. 또 정 후보자는 자신의 장남 예금액으로 5300여만원을, 장녀 예금액으로 1억3100여만원을 신고했다. 자신은 8억6497만원, 배우자는 8억2429만원 예금이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 정 후보자는 농지법 논란이 불거졌던 구미시 도개면 전 1571㎡, 적림리 전 562㎡, 답 3117㎡와 대구 남구 봉덕동 아파트 1억7750만원을 신고했다. 또 배우자 명의로 2010년식 벤츠 e300 2996cc, 2019년식 카이엔 2995cc 차량 두 대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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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존나 특혜네
특혜봐라.. 이래놓고 조국을 수사하다니 진짜
조국만큼 수사해봐
조국 1/10만 해도 감옥에서 평생 살거같다
돈 왤케 많아? 머하는 놈팽이임?
경북대 전 병원장ㅎㅎㅎ...
완전체다 얜
똑같이 하자 똑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