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서린은 잔의 돌발적인 행동에 놀랐는지 뒤로 움찔했고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잔에게 말했다
"잔 잘들어 우리는 지금 영국 근위대의 눈을 피하기 위해 여기 무덤속에 들어와 잇는거야"
"뭐 무덤속 왜 하필 무덤속이야 계다가 무덤속이 이래 넓어?"
"여기는 천주교 신자들이 기도 하던 곳이야 그런대 천주교도 인정해 주면서 사람들은 무덤속에서 나와서 성당을 짓고 하다 보니 이 무덤속 자하가 생각속에서 사라졌지만 마녀 들은 좋아졋지"
"마녀 뭐 마녀 마녀라고"
잔은 믿기지 안는 듯이 캐서린을 처다보다 캐서린은 마자다 말해 주엇다
"마녀들은 천주교 신자들이 이 무덤속에서 나가자 자신드의 은신처의 물건을 모두 들고와서 이곳에 자리를 폈지 내가 듣기로는 무덤속이 마력의 기운이 깨끝한 마력이 흘러 다닌다고 그 이유는 사람들도 모두다 적은 양이지만 마력을 가지고 잇는대
보통사람들은 그 마력을 하넌 움직여 보지도 못하고 죽지 그렇니까 아주 깨끝한 마력이 흘러 다니는거야 그걸 마녀들이 흡수해서 조금이나마 마나의 양을 늘리자고 옴겨온거지"
"그러면 너는 어떻게 일로 왓지"
"내가 황실 도서관에서 책을 보다 이런 곳에서 천주교 신자들이 다른 사람들의 눈을 피해 무덤 속에 흙을 파네고 여기서 기도를 올렷다는 것을 알고 또 입구는 비석을 밀면 나온다는 것을 책을 읽다 알아냇지 그런대 이곳에 마녀들이 살고 있었을 것은 꿈에도 몰랐지"
"그래"
잔은 미심 적은 미소를 지으며 캐서린을 바라보았고 캐서린은 잔 의 눈길이 부담스러운지 피하다가 뒤를 보자 스프를 뜨러 갓던 시녀? 가 들어와서 캐서린은 스프를 받아 잔에게 주었고 잔은 입을 대고 마셧다
"수으읍 수으읍 꿀꺽"
"천천히좀 마시게나 그러다 사례 걸릴라"
"큽 으윽 에해 애해해 흐흡 에해애해"
"봐라 천천히 먹으라니까"
잔은 캐서린이 말하기가 무섭게 사래가 걸렸고 캐서린은 저게 바로 바보 라는 듯한 아니 불쌍해 보인다는 듯한 눈길로 잔을 처다보고 말을 이었다
"잔 잔 내일부터는 마법 연습과 검술을 배울 것이니 오늘은 푹 쉬게나"
"뭐 마법과 검술 ! 마법은 뭐고 또 검술이라니 내가 검을 싫어한다는 것은 자내도 알지 않은가!"
"하지만 자내가 죽고 영국 근위대사 살아님길 원하는가"
잔은 말을 할려다 포기하고 캐서린에 말에 동의 한다는 말을 한뒤 누서서 벽을 바라보며 말했다
"어서 가게 나는 잘거야"
"알겠내 잘자게"
잔은 그대로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 자신도 모른채 잠이 들었다 그런대 과연 4~5 섣달 자고 있던 사람이 쉽사리 잡이 올까 라는 생각을 캐서린은 하고 있었지만 잔은 스프 두 그릇을 해치운뒤 배가 부르자 잠이 슬슬 왓었나 보다 결국은 잔은 그대로 스러져 잠들엇고 캐서린의 생각은 완전히 빗나갔다
다음날
"으 아아 하 잘잤다 역시 배가 부르나 살 것 같에"
잔은 몸을 이리저리 움직이다 허리에서 우두둑 소라가 나자 잠시 멈추엇다가 다리를 움직이자 우두둑 관절 여기저기에서 우두둑 우드듯 소라가 났다
"으이고 완전 나무 작대기를 부러 트리는 소라가 나네 아고 허리야"
잔은 몸을 움직이다 처음으로 자신이 누어 있던 방을 나오자 어두 컴컴한 복도를 보게 되었다
"어 뭐지 뭐이레 어두워 어디 불 없나"
펑 활활활
"아 깜짝이야 헉헉 어라 이게 뭐지 이건 내 방에 있던것과 비슷하게 생겼는대"
"오 호호호 잔 이라는 아가씨 인가보군 오 호호호 나는 마진하니 마녀 일세 여기 책임자지 오 호호호"
"내 책임자요 그런대 저건 뭐죠"
"저거 불덩이야 하지만 저것도 소환 물이라고 내 마나를 깍아 먹지 젊었을때는 마나 재생 속도가 빨라서 못느꼈지만 나이가 드니 마나 재생 속도도 느려지고 그러니 마나가 부족해 지고 그러니 아쩔수 없이 필요 할때만 켜지도록 새로 소환했지"
잔은 아직도 쿵쾅 쿵쾅 뛰는 가슴을 어루 만지며 그 마 뭐라는 마녀의 얼굴은 내려다 보앗다 키는 130실크(cm) 얼굴이 한 20 실크 정도 차지하고 있었고 얼굴에는 주름이 잔득 가고 손 곳곳에는 움푹 파여 들어가 있고 수도원 복에 주머니가 아주 많이 달려 잇는 복장을 하고 잇었다
"아 그리고 아가씨 잠깐 나좀 따라오게 수련장으로 가지"
"내 수련장이요?"
"그래 아가씨도 마법을 배우고 나서 검술을 배워야지 자신 몸 하나 정도는 지켜야 하지 않겠어"
"저기요 저는 마나 라는거 없는대요"
그 마 뭐라하는 마녀는 잔을 뚫여 져라 처다보다 한마디 했다
"아가씨 보기 보다는 바보구먼"
"내 왜 제가 바보져?"
"아기씨는 한 4~5개월 동안 뭘 먹고 실아 왔겠나"
"아마도 수프 정도"
그 마 뭐라하는 마녀는 안타 깝다는 듯이 처다보다 말을 이었다
"아가씨는 회복 불능 아니지 뇌가 멈춘 비유하자면 뇌가 살아 잇는대 얼어 있었다는 정도 그런 생탸 였어 겨우 숨만 쉴수 있었지 그런대 어떻게 먹고 솨화를 시키고 어떻게 배출을 했겠냐는 말이야"
"재가 그렇게 심했었나요 그 알약 몆게가"
"그래 그래도 내가 만든 물약을 몸과 머리에 바르고 그다음에 내가 아가씨의 몸에 마나를 불어 넣었지 마녀들은 얼마 않먹어도 마나를 깍아서 채력을 보충 할수 있거든 그리고 공격 당했을때도 채력 얼마 딿고 마나를 깍아 버리는 오로라를 사용하는 마녀도 잇으니까 마나야 뭐 최대치만 놉으면 포션으로 어느 정도 카바가 되니까 말이지 그러니까 내가 바른 물약에는 나의 마나를 받아 드려 마나로 아가씨의 채력을 커버 하고 남는 마나는 저장되어서 아마도 최대치가 나보다는 쫌 모자라지만 보통 마녀 보다는 놉을꺼야 그러니 정신 수양과 진짜 무덤 동궁 않에 들어가면 금방 찰태니까 너무 무리한 운동은 하지 말라고"
"아 내내"
"아 그리고 아가시 방에 들어가 잇으면 시녀가 와서 물과 먹을 것을 가지고 들어 올꺼니까 물 가지고 씻고 먹고 그 시녀를 따라 가 그러면 날 한 마녀를 만날 수 있으니까 기초부터 배우라고"
"내"
잔은 다시 자신의 방을 들어가서 스트래칭을 하며 시녀를 기다렸고 시녀가 들어오자 잔은 먹을것에 먼저 눈이 돌아 갔지만 먼저 씻고 그리고 밥을 먹었다 역시 오늘 아침도 스프와 호밀빵 몆쪽 잔 은 좀 모자란 듯 했으나 다 먹고나니 포만감이 들었고 그 시녀를 따라 어떤 방 압까지 갔다 그 방 압에는 센프란 차일드 라는 길귀가 적인 푯 말이 젹혀 잇었고 시녀는 그 방문을 열어준뒤 돌아 갓다 잔은 그 방 속으로 들어갓다 들어가자 왠지 습한 기운이 몸을 업습해 오는 듯 했고 잔은 다리가 떨리다 갑자기 눈을 감고 스러졌다
"어서 일어나라"
"어서 일어나라 어서 일어나라"
어서 일어나라는 소리가 잔의 귀에 들려왓고 잔은 달콤한 잠을자다 일어 나기 싫은 것처럼 일어나기 싫엇지만 그 소리가 너무크고 엄숙해서 어쩔수 없이 일어났다
"으음 으음 으음우음"
잔은 눈을 아부 세기 비비며 눈을 힘주어서 뜨면 눈커플은 자꾸 천근만근 내러 가기만 했다 그런대 잔은 눈을 확떳다 잔은 여자의 감각 이라고 해야 할까?
자신이 무생물인 바닥이 아니라 유생물 바닥 같이 축축하고 끈적이고 늘어 나는 그 무언가 위에 누어 있다는 것을 느꼈다
"악~~~~ 이게 뭐야 이건 혹시 축축하고 뭔가 어떤 액채 같은 것이 늘어나면서 끝적이는 그 무언가가 내 몸을 쌓고 있었다 사방이 막히고 잔의 키가 153실크 였는대 점프력이 35실크 총 높이는 188실크까지 뛰어 보았지만 축축하고 끈적이고 늘어 나는 그 무언가는 가로세로 20실크씩의 여유를 두고 높이는 256실크정도로 잔을 쌓았다
"윽 이거 뭐야 뭐냐고"
그 축축하고 끈적이고 늘어 나는 것은 가로세로20실크씩 의 크리고 뚜껑을 닫고 잔의 등이 그 축축하고 끈적이고 늘어 나는 것에 등을 닷게 한후 어디론가 움직이는 미동을 느겼다 그런대 그 축축하고 끈적이고 늘어 나는 그것은 잔의 몸을 편하고 따뜻하게 감쌓 않아 주었다 잔은 주님의 품에 안긴 듯 편해서 잔은 다시 잠이 들었다
"아음 따뜻해 으음음···"
한 10픽크(분) 지났을까 다시 미동이 잔의 피부를 간질이고 잔을 감싸 주던 그 축축하고 끈적이고 늘어 나는 것은 액채가 된 듯 흘러 내리고 잔의 등이 그 가로20실크 그리고 세로 256실크 정도 됀 판자?? 가 떻어지고 잔은 다시 천근만근한 눈을 비비며 일어났다
"아하하후우 후우 졸립다 아 미인은 잠꾸러기라던데 아아아 후후"
〈잠시 제가 참견 하면 않되는 것을 알면서도 참견을 하겠습니다 잔의 얼굴을 알려 드리지요 잔 키 153 내 그정도면 여자 치고는 작고 아담하죠 하지만 얼굴이 40 흠
길군요 그레도 뭐 엽으로좀 퍼저 주면 괜찮겠지만 버썩 말랐습니다 하하하 얼굴 미인이라 하하하 그리고 한마디더 잔은 오를레앙 전투를 해서 볼거 못볼거 다 보았습니다 손 잘린 사람은 기본 머리꺼져 죽고 머리 떨어져 죽고 머리배여 죽고 피는 철철 흘러 넘치죠 팔목만 남은 팔로 잔에게 달려오면 과연 잔은 받아 줄까요 아닙니다 잔도 신의사자 이전에 사람입니다 잔이 가슴속에 숨겨둔 향수를 뿌립니다 그러면 그자는 그 향수의 내음을 맏고 편안히 아주 편안히 죽습니다 그 행수는 물이 아니라 가루입니다 다이아몬드 가루라고 하면 돨까요 이세상에서 가장 단단한가루? 그건 잔이 신의 사자가 된뒤 전투를 해서 이기고 그 것을 저지하기 위해서 잔을 방해하러온 악마 나이트 메어 에게 천국의 제비?가 전해다준 성유를 뿌려 그 성유 병에다 봉인할 때 다 봉안 하기 위하여 가루로 만든것이지요 그 가루는 공중에 뿌려져 잔의 모습을 반사시겨 환영을 만들죠 하지만 보통 환영은 아닙니다 그 환영을 부쉬면 그 나이트 매어의 봉인의 다이아몬드가루가 흩어져 그 가루가 페 속으로 들어가면 페는 갈기갈기 찟어져 죽습니다 이게 바로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얼에 우박이 네린다입니다 가름 가끔가다 나올께요 ^^ 바2>
"잔 일어나라 여기는 너의 마력을 측정하고 너의 성양을 보는곳이다 어서 일어나라"
"네!?"
"어서 일어나라 주저 않자 있지말고 일어나 저 거울을 보아라"
잔은 뭔 귀신 신아랄? 까먹는 소라 같았지만 이 곳에 들어온 이상 끝까지 가보자는 마음으로 일어나 거울을 보았다 그런대 어찌된 일일까 그 거울에는 잔 잔의 모습이 비추어지지 않는 것이였다 잔은 깜짝놀라 멍안이 서 있었다
"어 뭐지 뭐냐고 왜 왜 내모습이 비추어지지 않는거지 내 몸이 있다면 비추어 질탠대 어째서 내 모습이 그럼나는 영혼이라는 건가"
"그렇다 너는 지금 너의 육채에서 나온 혼 이다 너의 마력 최대치와 마법과 또 다른 무언가를 겸비하기 위해서는 혼 의 모습이 가장 적당하지 그럼 시작하겠다 저기 십자가 모양이 보일꺼다 저기 정 가운데에 안자라 뭔 보석이 박여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지금 너는 혼 이란 것을 잊지마라"
잔 잔은 자신의 생에 어찌 된 일인지 뭐 기분 아니 분위기 까는 남자가 느글느글 하는 목소리로 자신을 명령한다는 것이 꺼림직했지만 지금은 따라야 자신의 몸으로 들어갈수 있다는 믿음으로 굳건이 그 느글느글한 목소리가 하라는대로 가서 안았다
"어 어어어어어어 어 보석이 보석이 어어어어 금이간다 어어어 나 별로 않무거운대 느글느글한 목소리 아저씨 이거 보석아니라 유리 아닌가요 사기 당한 것 같은대 어어어 어어어어 얼라리 이게 어쭈구리 가루가 되냐 야야 뭐해 어 이게 공중으로 어쭈 뭘 날 스캔 하려고 어쭈구리 그래 스캔해봐 빨리"
"헛 너 어떻게 그리 잘아느냐 너야 말로 야 나이거야 원참"
느글느글한 목소리 주인공은 자신의 외길 스캔인생 처음으로 이렇게 잘 찍고 황당하고 무례한 여자 는 처음 보았다는 투였다 처음의 엄숙한 목소리는 어디고 갔는지 온대간대 없고 잔의 성격과 말투 그리고 저 쫌 아니 많이 일그러진 얼굴에 제압당해 어처구니 없다는 목소리로 잔에게 흡수당한모양이였다
"스캔이 끝났다 자 잠에서 일어나거라 잔 잔 "
"어 끝났어요 어휴 아 그런대 누구세요 혹시 그 목소리 느글느글한 사람?"
"그래 이 왈가닥아 어휴 내 외길 스탠 인생만에 너 같은 왈 은 처음 보았다 그래도 마진 의 마력이 많이 쌓여 보통 아니 중간정도 의 마나치는 쌓였어 수련좀 하면 쵀대치가 최 상급으로 늘어날꺼야 지금도 나보다 높은걸 그리고 마법수련이 끈나면 검술도 익히라고 마검사야 너의 직업은 마검사 알겠나 아 그리고 그 병속에 잇는 가루는 뭐지 그것 때문에 방해가 될뻔 했잖아 그런대 별로 좋지 않은 느낌이 드는군 그건뭐지?"
"나 내 이거요? 이거는 가루에요 해해 다이아 몬드가루 뭐 제가 신의 사자가 되자 시기한 조무래기 악마가 저한태 봉인 당했는데 그 부피와 힘이 너무커서 가루로 만든거에요 그레도 이거 꽤 쓸만하건 거든요 양도 무한이고"
"그래 거첨 하하하 웃기는 아가씨로군 아가씨 그럼 마력의 흐름을 느끼는걸 저한태서 배워 보도록 하죠 그 전에는 그 왈가닥 하는 성질좀 죽이고 차분이 숨을 고르고명상을 하도록 합시다 마음을 가라 안쳐야 뭔든 일이든지 잘 풀려요
숨 크게 드리쉬고 내쉬고 드리쉬고 내쉬고 후후후훕 후후후 후후후훕 후후후"
엥 어찌 됬든해보자.....
2편끝입니다 해해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