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검찰의 수사·기소권 분리 당론에 대해 또다시 신중론을 펼쳤다.
앞서 박 위원장은 지난 12일 열린 정책 의원총회 모두발언에서 “우리 앞에는 두 개의 길이 있다. 하나는 ‘검수완박’에서 질서 있게 철수해 민생에 집중하는 길이고, 다른 하나는 검찰개혁을 강행하는 길”이라면서 “문제는 강행하더라도 통과시킬 방법이 마땅치 않다. 정의당의 동참과 민주당의 일치단결 없이 통과는 불가능한데 정의당이 공식 반대했고 당내에도 다양한 의견이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박 위원장은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이슈가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이 시점에 우리 국민의 최고 관심사가 검찰 문제인지 자문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 . . 전문 출처로
@네이킷비비쓰거부권행사 했을 때 다시 국회로 돌아오고 그때 국회에서 다시 가결하면 그대로 통과 돼.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최소150명이상)과 출석의원 3분의 2이상(150명기준 100명이상)의 찬성이면 돼. 대통령 법률안 거부권은 같은 사안에 대해 단 한차례만 발동가능.
@이장이재명입니다내가 궁금한 건, 지금 이걸 막기위해서 필리버스터를 하겠다고 해. 국힘이. 필리버스터 막으려면 180명 이상 동의해야 하거든. 근데 정의당 6석이 없으면 무소속에 양경숙, 윤미향, 양향자표를 더해도 모자라. 그럼 정국이 어떻게 될까... 당연히 국힘에게 유리하게 돌아가는거고,
차라리 6월1일 지선까지는 민생행보에 집중해서 민주당이 검수완박이라는 블랙홀에 목숨걸지 않고, 오히려 민생챙기는데 주력하는게 지선이라는 실리를 얻을 수 있다고 보거든.
그리고 지금은 민생에 집중하겠다, 하고 지선 이후에 정의당 의석표까지 얻어서 국힘 필리버스터 강행 무산시키고 통과시키는게 더 낫다고 생각해. 그러면 윤쪽에서 거부권발동해도, 그때는 민주당+정의당+무소속의원들이 합심해서 막아서는 모양새가 더 국민들에게 합당하다는거지. 그때는 이미 인사청문회에서 개떡같은 인사들 낙오시키는거까지 그림이 그려질꺼니까....
@삐삐좀사줘봐라내가 말하고싶은건, 국민이 납득하는 그 시점이 언제냐는거야. 그 타이밍을 숙고해보자는게 우리가 뇌빼고 지지하자고 하는 위원장님의 뜻이라고 봐.
검수완박. 진짜 나도 너무 필요하고, 노무현대통령 서거때 한동안 정신못차리면서 저쪽새끼들 개새끼라고 쌍지심을 켰어.
근데 지금 정말 그 타이밍이 지금이어야할까라는 의견을 위원장님이 얘기하는거잖아. 왜냐면, 지금 당장 나만해도 갑자기 바빠져서 그 좋아하던 뉴스도 제대로 못챙겨봐. 아침에 김현정뉴스쇼 보면서 출근하고, 퇴근하고 운동 전에 한판승부 보던게 내 루틴이었어. 진짜 일이 바빠지니까 뉴스도 못보는 삶이 되더라. 근데 정말로 검수완박이, 대다수의 국민이 정말로 그토록 너무나도 급하다고 생각하는 일이냐는 걸 되묻게 하고 있어. 우리 박지현 위원장님이.
난 이거는 다시 생각해봐야한다고 봐. 진짤까. 검수완박이 민생일까. 정말로 지선에서 이기는 단 하나의 카드일까 라고.
@삐삐좀사줘봐라여시가 잘못알고있는거 같다~ 윤이 거부권행사하면 200명이상 찬성해야하는거 맞음ㅋㅋㅋㅋㅋ 도대체 뭘 보고 그렇게 믿었던건지 모르겠네? 그리고 지금 민생 챙겨도 어차피 기사몇개 나오지않는데, 이래나저래나 언론에서 때려맞으니 급한불 먼저 끄는게 맞지 손놓고 있다가 윤이 집권시작하면 뭐 해볼수있을거같아...?
@티모시살라메이미 다 까발려진 게 어떻게 전법기능을 항 수 인지 모르겠어 방어 안 할 리 없으니까. 원댚이 살라미로 가겠다는 얘기 했을리 없고, 누군가 그렇게 추측하는거지 싶은데. 왜냐면 당장 원내에서 실질적으로 걱정하고 있는건 필버거든. 그리고 굳이 안알려줘도 되는게 여시가 이미 박지현 위원장 말에 동의 안하니까 댓글 달았겟지..
에휴 박지현 불꽃으로 존경하고, 여성 의원 비율 등등 주장하는 것 다 좋아. 하지만 페미니즘 분야와 달리, 검찰에 대한 의견은 나와 다를 수도 있는 것 같애. 아직 26살이면 생각도 더 바뀔 가능성도 있고. 하지만 어떻게 바뀔 수 있을 지는 지켜봐야 하는 나중에 알 수 있는 일이고, 지금 우선순위가 있는데 검찰개혁 못하게 한다면, 언제까지 그냥 계속 막는 것을 기다릴 수 있을까 모르겠다. 그것이 박지현에도 좋은 것인지도 모르겠고. 인지하지 못하면 고통이 따르는 법이니. 내가 20대 여성이 비대위원장을 하고 있기에 아까운 마음이 드는 것인가 싶기도 하고.
비동의 지금아니면 절대 못함
강행PLZ..
이건 동의 못함여
비대위 내부총질그만 처음엔 소수의견으로 이해해줬지만 이쯤이면 내부총질로 밖에 안보임
동의함
검언선진화는 지금 한달안에 해야하는거고 민생법안은 다음달에 해도 되잖아요
그럼 언제해...
난 위원장님 말씀에 너무 공감.
국민 전체 바라보고 해야하는거지. 지지자만 바라보고 하는건 저 자리에 맞지않다고 생각함. 검찰개혁 안하자고 한거 아니잖아. 지선때 중요한 이슈들이 얼마나 많은데,,,, 검수완박은 현재로써는 블랙홀이야. 민생얘기 단 하나도 안들리잖아 지금. 모든 이슈를 다 빨아먹고있어.
여시들은 검수완박해야 지선 이긴다고 생각하는건지 궁금하다. 민생 다루면서 해나가는 모습 보여야 지선 이겨 진짜로....
검찰개혁 6월 지선 끝나고 해도 돼. 그때는 더 힘받아서 할수있어. 지금 민생챙기는 모습을 보여줘야한다고 제발..... 그리고 그때면 정의당도 동의할거고, 지금 정의당 표 없으면 통과가 안되는 상황임. 지금 위원장님은 그얘길 하는거라고....
@삐삐좀사줘봐라 제발 위원장님 마음좀 읽어주라. 얼마나 됐다고 내부총질이라는 말을 여시에서까지 하냐고....무지성 지지한다매 진짜로....내가 박지현이면 너무 상처받을 것 같다.
여시 나저어어얼대태클아니구.. 5월지나면 대통령거부권이 실행되서 윤이 반대할수도있는거아니야? 6월이후엔 어케 가능하긴한 방법이있어?
@삐삐좀사줘봐라 우리가 이렇게 서두르는 이유는 개혁법안 통과시켜도 윤이 대통령일 때는 거부권 행사할 수 있어서 그전에 하려고 하는거 아니었나? 6월 지선 끝나면 늦다고 생각해...
@네이킷비비쓰 거부권행사 했을 때 다시 국회로 돌아오고 그때 국회에서 다시 가결하면 그대로 통과 돼.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최소150명이상)과 출석의원 3분의 2이상(150명기준 100명이상)의 찬성이면 돼. 대통령 법률안 거부권은 같은 사안에 대해 단 한차례만 발동가능.
@Have a wonderful life 윗댓글봐줘~!
@삐삐좀사줘봐라 오호이럴수도잇구나 고마워 여시 더알아봐야겟다
@이장이재명입니다 아니...다시 읽어줘... 과반수 150이상(전체가 300석이니까) 출석을 전제하에! "출석인원수" 중 2/3 찬성이면 되는거야. 그러니까 150이상 출석 중에 100명이상 찬성하면 걍 끗이라고.. 민주당 172석이잖아....민주당 할수있엉...6월에도ㅠㅠㅠ진짜로ㅠㅠㅠㅠ
@이장이재명입니다 내가 궁금한 건, 지금 이걸 막기위해서 필리버스터를 하겠다고 해. 국힘이. 필리버스터 막으려면 180명 이상 동의해야 하거든. 근데 정의당 6석이 없으면 무소속에 양경숙, 윤미향, 양향자표를 더해도 모자라. 그럼 정국이 어떻게 될까... 당연히 국힘에게 유리하게 돌아가는거고,
차라리 6월1일 지선까지는 민생행보에 집중해서 민주당이 검수완박이라는 블랙홀에 목숨걸지 않고, 오히려 민생챙기는데 주력하는게 지선이라는 실리를 얻을 수 있다고 보거든.
그리고 지금은 민생에 집중하겠다, 하고 지선 이후에 정의당 의석표까지 얻어서 국힘 필리버스터 강행 무산시키고 통과시키는게 더 낫다고 생각해.
그러면 윤쪽에서 거부권발동해도, 그때는 민주당+정의당+무소속의원들이 합심해서 막아서는 모양새가 더 국민들에게 합당하다는거지.
그때는 이미 인사청문회에서 개떡같은 인사들 낙오시키는거까지 그림이 그려질꺼니까....
@삐삐좀사줘봐라 내가 말하고싶은건, 국민이 납득하는 그 시점이 언제냐는거야. 그 타이밍을 숙고해보자는게 우리가 뇌빼고 지지하자고 하는 위원장님의 뜻이라고 봐.
검수완박. 진짜 나도 너무 필요하고, 노무현대통령 서거때 한동안 정신못차리면서 저쪽새끼들 개새끼라고 쌍지심을 켰어.
근데 지금 정말 그 타이밍이 지금이어야할까라는 의견을 위원장님이 얘기하는거잖아.
왜냐면, 지금 당장 나만해도 갑자기 바빠져서 그 좋아하던 뉴스도 제대로 못챙겨봐.
아침에 김현정뉴스쇼 보면서 출근하고, 퇴근하고 운동 전에 한판승부 보던게 내 루틴이었어.
진짜 일이 바빠지니까 뉴스도 못보는 삶이 되더라.
근데 정말로 검수완박이, 대다수의 국민이 정말로 그토록 너무나도 급하다고 생각하는 일이냐는 걸 되묻게 하고 있어. 우리 박지현 위원장님이.
난 이거는 다시 생각해봐야한다고 봐.
진짤까. 검수완박이 민생일까. 정말로 지선에서 이기는 단 하나의 카드일까 라고.
@삐삐좀사줘봐라 여시가 잘못알고있는거 같다~
윤이 거부권행사하면 200명이상 찬성해야하는거 맞음ㅋㅋㅋㅋㅋ
도대체 뭘 보고 그렇게 믿었던건지 모르겠네?
그리고 지금 민생 챙겨도 어차피 기사몇개 나오지않는데,
이래나저래나 언론에서 때려맞으니 급한불 먼저 끄는게 맞지
손놓고 있다가 윤이 집권시작하면 뭐 해볼수있을거같아...?
@티모시살라메 대통령거부권 검색좀해봐줄래.. 재적 과반 출석에, 출석인원 2/3이상이래..
@쿼카. 대통령거부권 검색좀해봐줄래.. 재적 과반 출석에, 출석인원 2/3이상이래..
@티모시살라메 여시야. 웃지말고 한번 보자.
국힘 어떻게든 덤비겠지? 근데 국힘 필리버스터 막으려면 180명 이상 동의해야하는데 정의당 6석 없어. 그래서 동의 못해. 진짜 진퇴양난인 상황이거든. 어떻게 해결할건데?
지금이 너무 좋은 타이밍인거 나도 알아. 근데 현실적으로 정의당이 필버 막는거 안하겠대. 다음날로 회기바꾼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라는거야.
그래서 박지현 위원장님이 그 점을 들여다보고 있는거고, 그 그림이 차라리 민생으로 지선 가면서 + 인사청문회 개쎄게 때리고+윤 무능함 드러나는걸로 더해서 6월 1일 지선 이후로 해보자는거 아니겠냐고..
@티모시살라메 이미 다 까발려진 게 어떻게 전법기능을 항 수 인지 모르겠어 방어 안 할 리 없으니까. 원댚이 살라미로 가겠다는 얘기 했을리 없고, 누군가 그렇게 추측하는거지 싶은데.
왜냐면 당장 원내에서 실질적으로 걱정하고 있는건 필버거든.
그리고 굳이 안알려줘도 되는게 여시가 이미 박지현 위원장 말에 동의 안하니까 댓글 달았겟지..
@티모시살라메 그게 누구 의원이든 발화돼서 일반인인 우리한테까지 까발려진 전법이면 도루묵이라는 얘길 하고있는거잖아. 알면서 왜 그렇게 날이 서있어.
그리고 검찰개혁 관심없다는 얘기 누가지금 궁예하는지 모르겠어. 그리하는게 편하면 그렇게 해.
지금 내부분열 진짜심한건가... 윤호중도 비대위들 한테 적당히 조절하랫나 그러고 언성서로높엿다는디.. 그리고 경선문제도 전략공천으로 삐그덕대고 도라버린다..너네그럴때가아니야..ㅠㅠㅠ
이런 의견 낼수도 있지~ 나는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할 수 있는 모든 행동을 하면 되는것! 어쨋든 큰 뜻이 같으면 결국 만난다고 생각함!
에휴 박지현 불꽃으로 존경하고, 여성 의원 비율 등등 주장하는 것 다 좋아. 하지만 페미니즘 분야와 달리, 검찰에 대한 의견은 나와 다를 수도 있는 것 같애. 아직 26살이면 생각도 더 바뀔 가능성도 있고. 하지만 어떻게 바뀔 수 있을 지는 지켜봐야 하는 나중에 알 수 있는 일이고, 지금 우선순위가 있는데 검찰개혁 못하게 한다면, 언제까지 그냥 계속 막는 것을 기다릴 수 있을까 모르겠다. 그것이 박지현에도 좋은 것인지도 모르겠고. 인지하지 못하면 고통이 따르는 법이니. 내가 20대 여성이 비대위원장을 하고 있기에 아까운 마음이 드는 것인가 싶기도 하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당론 존중한다는 첫 워딩은 못봤는지... 지금당장당장당장 아니고 시점 논의 해보자는거 아니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