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나도 그냥 깡마른 게 아니라 근육 붙어있는 게 다 보여서 너무 아름다움 사람이 아름다움을 느끼는 포인트는 어쨌든 학습이든 본능이든 가지고 있을 수 밖에 없지않나.... 저 사람들은 예술공연이 직업인데 발레에 최적화된 몸으로 관리하는 게 당연한 거고, 일반 사람들이 발레리나 기준을 갖고와서 몸평하면 코르셋이고... 난 그렇다고 생각함
222 댓쓴여시 말 다 공감.. 나도 예대 나왔는데 학바학이고 울학교만 그럴 순 있겠지만 우린 예대 모든 과 윤리나 미학 같은 철학 수업 교양 필수였어..! 학교다닐 땐 진짜 죽을 맛이였는데 배우고 나니까 아 진짜 왜 필수 과목인지 이해됨.. 이런거 못 배운 놈들이나 여자 벗기고 예술이라고 하고 스텝들 쥐어 짜면서 작품을 위한거라고 포장하는 거겠지..?
첫댓글 와씨 마지막 엉댕이...
근데 그래도 어릴때 발래했던 애들은
몸이 올곧아 보이긴하더라 체형 상관없이ㅋㅋㅋㅋ
신기해
츄릅
당연한것을..ㅠ 체형안되면 그만두는거야..
온몸이 근육이잖아 대단해
헐 몰랐다... 그냥 발레 열심히 하면 그런 체형이 되는 줄 알았음
모델이랑 비슷하구나
와 근데 마지막 사진들 보니까 되게 아름답긴하다
스발 봉쿠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글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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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나도 그냥 깡마른 게 아니라 근육 붙어있는 게 다 보여서 너무 아름다움
사람이 아름다움을 느끼는 포인트는 어쨌든 학습이든 본능이든 가지고 있을 수 밖에 없지않나.... 저 사람들은 예술공연이 직업인데 발레에 최적화된 몸으로 관리하는 게 당연한 거고, 일반 사람들이 발레리나 기준을 갖고와서 몸평하면 코르셋이고... 난 그렇다고 생각함
나도 공감함 인체의 아름다움을 극대화시킨 장르같아 저런 깎은듯한 근육들보면 공들인 조각상같음
발등에 고가 너무 신기해 난ㅋㅋㅋ 얼마나 노력했을까
코르셋 오지네
그래도 체형때문에 포기했던사람들이 다른데로 전향 잘한다니까 넘나 다랭이다..ㅠ
막짤 궁뎅이때문에 다까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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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진짜 발레 겉핥기도 아닌 걍 겉쓸기 정도 했었는데도 와 근육 없으나 동작을 못하겠는거야 그리고 내가 이 동작을 할수 있는 몸이 되면 근육돼지 될거 같은데 근데 정작 현역들은 겁나 말랐으니까 이해가 안갔는데… 역시나.. ㅠㅠ
와 흥미돋
타고나야 하는거... 발레를 사랑하고 실력이 있는데 타고난 몸이 아름다운 누군가를 이길수없다면 너무 슬프겠다
이래서 울 학원 쌤은 발레할 몸이라고 중학교때 늦게 시작했대 ㅋㅋ
오..
근데 발레가 극단적으로 나누어서 그렇지 체형마다 힘이나 자세의 조건이 붙어서 스포츠자체도 유전자빨임ㅋㅋ 그런데 그걸 이겨내서 박지성이 ㅈㄴ 유명한거지..
ㅈㄴㄱㄷ
박지성 유전자는 운동하기에
안 좋은 유전자였너??
@말시키지마 응 평발이였자녀
발레 어릴때 잠깐 배웠는데 기억나는건.. 지독한 다리찢기 선생님이 꽉 눌렀었지.. 진심 살면서 젤 유연했던 때가 그때였음 맨날 비명지르면서 견딤 거의 고문
나도 초딩때 했는데 다리찢기시간이 젤 두려웠어..벽에 대고 뒤에서 발로 존나눌러
마지막 청년 어덩이가 보기 좋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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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댓쓴여시 말 다 공감.. 나도 예대 나왔는데 학바학이고 울학교만 그럴 순 있겠지만
우린 예대 모든 과 윤리나 미학 같은 철학 수업 교양 필수였어..!
학교다닐 땐 진짜 죽을 맛이였는데 배우고 나니까 아 진짜 왜 필수 과목인지 이해됨..
이런거 못 배운 놈들이나 여자 벗기고 예술이라고 하고 스텝들 쥐어 짜면서 작품을 위한거라고 포장하는 거겠지..?
헤에 기기괴괴.
봉쿠레 ㅅㅂㅋㅋㅋㅌㅌ
봉쿠렠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