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에 승점 20점 뒤진 상황과 1월 말 나폴리에 스쿠데토를 내주면서 기술 혁명으로 이어지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고 혁명을 시작했다. 토날리는 매각되었지만 수익금을 재투자했다. 미드필드를 재구축하고 더욱 근육질로 변했다. 조금은 부족하지만, 피올리는 세컨 스타 팀도 보유하고 있다.
나폴리 6.5점
이적시장이 닫힌 오늘도 오시멘이 나폴리 유니폼을 입고 있을 거로 생각한 사람은 많지 않았다. 오시멘과 흐비차는 가르시아의 주축으로 스쿠데토 앙코르에 도전하고 있다. 그러나 두 선수의 계약은 아직 연장되지 않았고 특히 오시멘은 데 라우렌티스와 에이전트가 10번이 넘는 미팅을 가졌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해 등급이 6.5점으로 떨어졌다. 수비에서 김민재는 떠났고 나탄으로 대체됐으며 불만을 품은 로자노를 대신해 린스트룀이 왔다.
유벤투스 6점
1월부터 현재까지 유벤투스는 단 한 명만 영입했는데 바로 지운톨리가 도착하기 전 영입한 티모시 웨아다. 완전히 이례적인 일이지만 적자 예산으로 인해 급여가 급격히 삭감되고 매각으로 구성된 시장이 형성되었다. 유일한 '노력'은 라비오의 재계약뿐이었다. 따라서 알레그리는 거의 동일한 팀으로 다시 시작하지만 더 젊어졌다.
인테르 8점
시모네 인자기는 올해 매우 구체적인 임무를 맡았다. 스쿠데토를 획득하여 지난 시즌 나폴와의 승점 18점 차이를 잊게 만드는 것이다. 진정한 혁명 이후 인테르는 확실히 빅 팀 중 가장 강력한 스쿼드를 보유하고 있다. 루카쿠의 배신으로 충격받았고 오나나, 슈크리니아르, 브로조비치 등 중요한 선수들이 떠났지만 12번째 영입 데이비 클라센으로 일격을 가했다. 공격만이 약간의 의심을 불러일으킨다. 라우타로만으로 충분할까?
로마 8점
루카쿠 영입은 추가 점수를 줄 가치가 있다. 루카쿠가 완전히 적응하는 데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디발라와의 조합은 확실히 로마를 챔피언스리그 경쟁에 올려놓을 것이다. 아우아르 영입은 이번 여름 최고의 거래 중 하나며 이바녜스는 잘 매각했다. 물론 몇 가지 결점도 있다. 마티치의 이탈은 예상치 못한 일이었고 파트리시우에 이어 믿을 만한 골키퍼가 부족하고 공격형 미드필더와 헤나투 산체스의 컨디션도 우려를 낳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