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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시황]
- 코스피 시장-
10/12 KOSPI 2,916.38(-1.35%) 환율 장중 1,200원선 상회(-), 국제유가 상승 및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국제유가 상승 속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950.22(-6.08P, -0.21%)로 소폭 하락 출발. 장 초반 2,950.94(-5.36P, -0.18%)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키웠음. 오전중 2,901.51(-54.79P, -1.85%)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후 지지부진한 흐름을 지속. 오후 들어 2,925선까지 낙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결국 2,916.38(-39.92P, -1.35%)에서 거래를 마감.
원/달러 환율 장중 1,200원선 상회, 국제유가 상승,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 中 전력난에 따른 공급망 우려 지속 등이 증시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 외국인은 금일 8,000억 넘는 순매도, 6거래일 연속 순매도. 기관도 2,000억 가까운 순매도를 기록.
시총 1, 2위 삼성전자(-3.50%), SK하이닉스(-2.66%)가 나란히 연저점을 경신하며 하락 마감. 특히, 삼성전자는 10개월여 만에 6만원대를 기록했고, 올해 1월 최고점인 96,800원 대비 약 28% 하락한 69,000원에서 금일 거래를 마감. 이와 관련, 시장에서는 3분기 삼성전자 잠정 매출액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4분기 실적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
금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기준금리를 연 0.75%로 동결. 회의 직후 이주열 총재는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했지만, 경기 흐름이 금융통화위원회 예상대로 흘러간다면 11월 회의에서는 기준금리 추가 인상을 고려할 수 있음을 시사.
한편, 금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47명을 기록. 정부는 금일 13시 기준 2차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수 잠정 집계 결과 인구대비 60.2%가 접종을 마쳤다고 밝혔음. 아울러, 이달 말까지 전 국민 70% 접종 완료 목표에 대해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도 동반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243억, 1,997억 순매도, 개인은 9,793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369계약, 237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642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4.2원 상승한 1,198.8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11.4bp 상승한 1.815%, 10년물은 전일 대비 7.3bp 상승한 2.447%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36틱 내린 108.69 마감. 외국인이 9,898계약 순매도, 은행과 자산운용은 각각 7,800계약, 2,939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76틱 내린 122.19 마감. 외국인이 4,577계약 순매도, 금융투자와 자산운용은 각각 4,851계약, 1,300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NAVER(-4.25%), 셀트리온(-4.24%), 삼성전자(-3.50%), LG생활건강(-3.47%), 카카오(-3.40%), 삼성SDI(-3.35%), 카카오뱅크(-2.98%), 삼성물산(-2.87%), SK하이닉스(-2.66%), 현대모비스(-2.07%), SK텔레콤(-1.31%) 등이 하락. 반면, LG화학(+4.19%), SK이노베이션(+3.43%), LG전자(+3.33%), 크래프톤(+2.98%), POSCO(+0.62%), 삼성바이오로직스(+0.48%)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전기/전자(-3.00%), 은행(-2.19%), 종이/목재(-2.18%), 서비스(-2.18%), 유통(-1.70%), 통신(-1.68%), 비금속광물(-1.60%), 제조(-1.31%), 전기가스(-1.20%), 음식료(-1.18%), 보험(-0.97%), 운수창고(-0.83%) 등이 하락. 반면, 섬유/의복(+1.56%), 화학(+1.39%), 철강/금속(+0.99%)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916.38P(-39.92P/-1.35%)
- 코스닥시장 -
10/12 KOSDAQ 940.15(-1.36%) 환율 장중 1,200원선 상회(-), 국제유가 상승 및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국제유가 상승 속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51.12(-1.99P, -0.21%)로 소폭 하락출발. 시가를 고점으로 장 초반 937선까지 낙폭을 키우다 오전중 943선까지 낙폭을 줄임. 오후 들어 재차 하락해 936.95(-16.16P, -1.70%)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장 후반 943선까지 낙폭을 다시 줄이기도 했으나 결국 940.15(-12.96P, -1.36%)에서 거래를 마감.
원/달러 환율 장중 1,200원선 상회, 국제유가 상승,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 뉴욕증시 하락 등이 증시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이틀 연속 순매도를 보이면서 코스닥지수는 이틀째 하락. 거래대금은 지난 6월 중순 이후 4개월여 만에 최저수준을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52억, 148억 순매도, 개인은 1,755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이 우세. 위메이드(-7.56%), 에이치엘비(-6.92%), 스튜디오드래곤(-4.77%), 휴젤(-4.40%), 씨젠(-4.22%), 솔브레인(-2.86%), 셀트리온헬스케어(-2.25%), 알테오젠(-1.98%), 셀트리온제약(-1.92%) 등이 하락. 반면, 엘앤에프(+2.90%), 천보(+2.81%), 리노공업(+2.72%), 펄어비스(+2.05%), 오스템임플란트(+0.75%), 카카오게임즈(+0.15%)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 오락문화(-2.90%), 정보기기(-2.57%), 출판/매체복제(-2.44%), 기타서비스(-2.41%), 운송장비/부품(-2.33%), 디지털컨텐츠(-2.30%), 유통(-2.04%), 건설(-1.95%), 기타제조(-1.85%), 통신장비(-1.78%), IT S/W & SVC(-1.76%) 등이 하락. 반면, 운송(+2.39%), 방송서비스(+0.89%), IT부품(+0.57%)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940.15P(-12.96P/-1.36%)
[특징 테마]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 시황 | |
▷리비안 실무진, 이번주 방한 기대감 지속 등에 리비안(RIVIAN) 관련주 강세 지속. ▷WTI 80달러선 돌파 등 국제 유가 강세 지속 등에 정유, LPG, 석유화학 테마 상승. ▷알루미늄 가격 13년래 최고치 소식 등에 비철금속 테마 상승. ▷천연가스 가격 강세 지속 등에 도시가스 테마 상승. ▷中 산시성 폭우로 인한 석탄 공급 우려 등에 자원개발 테마 상승. ▷홍준표 의원, 범보수권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 1위 소식에 정치/인맥(홍준표) 테마 상승. ▷이 외 밥솥, 여행, 희귀금속(희토류 등), 아스콘, 2차전지(생산), 겨울, 셰일가스, 종합 물류, 종합상사, 우주항공산업, 생명보험, 주류업, 국내 상장 중국기업 등 일부 테마가 상승. ▷반면, 반도체 업황 불확실성 지속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시스템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 테마 하락. ▷美 머크,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FDA 긴급 사용 승인 신청 소식 속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 하락. 코로나19(혈장치료/혈장치료제), 코로나19(스푸트니크V), 코로나19(진단키트) 등 여타 코로나19 관련 테마도 하락. ▷화장품 업황 악화 우려 지속 등에 화장품 테마 하락. ▷이재명 경기도지사,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 확정 속 이낙연 후보 불복 시사 소식 등에 정치/인맥(이재명) 테마 하락. ▷이 외 증시 약세 속 증권 테마가 하락했고, 캐릭터상품, 웹툰, 인터넷 대표주, 수산, 일자리(취업), 엔젤산업, 슈퍼박테리아, 육계, 보안주(정보), 게임, 백신여권, 사물인터넷, 골판지 제조, 화폐/금융자동화기기 등이 하락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테마가 하락. | |
리비안(RIVIAN) 관련주 | 리비안 실무진, 방한 기대감 지속 등에 강세 |
▷언론에 따르면, 美 전기차 업체 리비안(RIVIAN)의 실무진이 이번주 자체 배터리 생산라인을 구축하기 위해 국내·부품·장비 업체들과 미팅을 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관련주를 중심으로 기대감이 지속되는 모습. ▷한편, 리비안은 이미 지난달 초 엔지니어를 중심으로 10명 안팎의 실무진이 입국해 씨아이에스, 디에이테크놀로지 등 국내 소재·부품·장비 업체들과 미팅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음. ▷이에 금일 에코캡, 우신시스템, 동국알앤에스, 대원화성, 디에이테크놀로지 등 리비안(RIVIAN) 관련주가 강세를 기록. | |
LPG(액화석유가스)/정유/석유화학 | 국제유가 강세 지속 등에 상승 |
▷지난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WTI)는 글로벌 에너지 부족 우려 등에 상승하며 종가기준으로 2014년10월 이후 처음으로 80달러를 돌파했음.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1.17달러(+1.47%) 상승한 80.52달러에 거래 마감. 브렌트유 가격도 2018년10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음. ▷이 같은 소식에 중앙에너비스, 흥구석유, S-Oil, 애경유화, 삼양사 등 LPG(액화석유가스)/정유/석유화학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특히, S-Oil은 삼성물산, 남부발전 등과 함께 '청정수소 프로젝트 컨소시엄'에 참여한다고 밝힌 점도 호재로 작용. S-Oil은 대주주 사우디 아람코와 협력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생산한 경쟁력 있는 블루 암모니아를 국내에 공급하는 등 해외 청정 암모니아 생산원의 확보, 도입 및 수소 추출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며, 최근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한 삼성물산과 국내 발전 회사에 청정수소와 암모니아 혼소(mixedfiring) 연료를 공급할 예정임. | |
비철금속 | 알루미늄가격 13년래 최고 소식에 상승 |
▷외신에 따르면, 전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알루미늄 선물 가격이 톤당 3,064달러까지 상승해 2008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이는 전 세계적인 에너지 대란 여파로 에너지 집약적인 알루미늄 공급 축소 우려가 부각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한편, 네덜란드 알루미늄 생산업체 알델은 전기료 상승에 따른 생산비용 증가로 이번주부터 알루미늄 생산량을 축소하겠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삼아알미늄, 조일알미늄, 남선알미늄 등 일부 비철금속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
도시가스 | 천연가스 가격 강세 지속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유럽의 기준치인 네덜란드 천연가스가 6.1% 상승한 MWh당 91.85유로를 기록했으며, 영국의 계약도 최고치인 238펜스 이상으로 치솟은 것으로 전해짐. 또한, 독일의 내년도 전력은 7.4% 급등한 MWh당 126.50유로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음. ▷한편, 유럽의 천연가스와 전력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공급 부족은 동절기 시작과 동시에 더욱 심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지에스이, 대성에너지, 인천도시가스 등 도시가스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
자원개발 | 中 산시성 폭우로 인한 석탄 공급 우려 등에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중국 동부에 있는 산시성에서 집중 호우가 발생해 탄광 채굴이 중단된 가운데 석탄 선물가격이 치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와 관련, 산시성에서 연일 내린 호우로 인해 176만명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석탄 탄광 60곳이 채굴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짐. 또한, 정저우 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석탄 선물은 11일 기준 11.6% 상승해 톤당 1,408.20위안(218.74달러)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LX인터내셔널, 대성산업,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자원개발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
정치/인맥(홍준표) | 홍준표 의원, 범보수권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 1위 소식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지난 8~9일 실시해 발표한 '범보수권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27.5%)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25.5%)을 오차범위내에서 근소하고 앞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뒤를 이어 유승민 전 의원은 10.5%,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5.1%,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4.1%를 각각 차지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삼일, 티비씨, 홈센타홀딩스, DSR, 경남스틸 등 정치/인맥(홍준표)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
반도체 관련주 | 반도체 업황 불확실성 지속 등에 하락 |
▷최근 D램 가격 하락 전망 등에 따른 반도체 업황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모습. 지난달 대만 반도체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는 4분기 전 세계 D램 공급이 수요를 앞지르며 D램 가격이 3~8%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으며, 美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도 향후 실적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한 바 있음. ▷아울러 전력난 속 한국과 중국이 동시에 전기요금을 인상할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국내 반도체 업계의 제조원가가 늘어날 것이란 우려도커지고 있음. ▷이에 증권 업계에서는 삼성전자 등 반도체 업체들의 실적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가 3% 넘게 하락해 지난해 12월3일 이후 처음으로 7만원선 아래로 밀려났으며, SK하이닉스도 연일 하락세를 이어가는 등 반도체 관련주들이 하락. | |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 美 머크,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FDA 긴급 사용 승인 신청 소식에 하락 |
▷외신에 따르면 美 제약사 머크는 FDA에 코로나19 경구용 항바이러스 치료제인 몰누피라비르의 긴급 사용 승인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짐. 머크는 긴급 사용 승인을 전제로 세계 각국과 몰누피라비르 판매 계약을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미 미국, 호주, 싱가포르 등은 대량 구매 계약을 체결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바이오리더스, 셀리드, 현대바이오 등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가 하락했으며, 국산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를 개발한 셀트리온 그룹주도 동반 하락세를 기록. ▷반면, 美 자회사 에이비프로코퍼레이션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가속화 하기 위해 머크 부회장 출신의 조지 한나 박사 등을 자문위원으로 구성하고 있는 에이비프로바이오, 한국 머크(MSD)와 백신 유통 및 코프로모션을 진행중인 HK이노엔은 소폭 상승. | |
화장품 | 업황 악화 우려 지속 등에 하락 |
▷메리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화장품 업종 내 영업 환경이 악화되고 있다며, 중국의 경우 역기저 영향(화장품:1Q21 +45.4% → 2Q +18.3% → 3Q +3.3% YoY)이 본격화되고 있고, 면세 시장 또한 다소 둔화되는 모습(2Q +56.3% → 3Q +8.6% YoY)을 보이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내수부문의 경우 7월 거리두기 상향에도 불구하고 오프라인 트래픽은 견조(백화점 판매: 1Q +25.5% → 2Q +21.5% → 7~8월 +13.9% YoY)했지만, 향후 역신장 전환이 불가피하다고 밝힘. ▷또한, 화장품은 주력 채널의 성장 둔화와 경쟁 심화에 노출되어 있다며, 화장품 대비 의류 업종에 투자하는 것이 더 낫다고 분석. ▷이에 금일 토니모리, 한국콜마,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화장품 테마가 하락세를 기록. 특히, 토니모리는 300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 등도 부담으로 작용. | |
정치/인맥(이재명) |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 확정 속 이낙연 불복 시사 소식 등에 하락 |
▷지난 10일 언론에 따르면, 서울 경선을 끝으로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 최종 경선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누적 145만9,992명 중 71만9,905표를 얻어 득표율 50.29%로 과반을 차지하면서 민주당 공식 후보로 선출됐다는 소식이 전해짐. 다만, 대장동 의혹 부각 등에 3차 국민선거인단 투표 결과 이낙연 전 대표가 62.37%, 이재명 지사가 28.30%를 기록하면서 향후 원팀 구성 등에서 논란이 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와 관련, 설훈·홍영표 이낙연 후보 캠프(필연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은 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무효표 처리 관련 이의제기를 당선관위에 공식 제출하기로 했음. 한편, 이낙연 후보 캠프는 그동안 경선 과정에서 중도 사퇴한 정세균, 김두관 전 후보의 득표를 무효표 처리한 것에 대해 강력 반발해왔으며, 캠프 측 주장처럼 두 후보가 득표한 28,399표를 만일 유효표 처리될 경우 누적 득표 50.29%를 기록한 이재명 후보의 득표율은 과반 이하로 떨어지게 되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프리엠스, 수산아이앤티, 토탈소프트, 에이텍티앤, 카스 등 정치/인맥(이재명) 테마가 하락세를 기록.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OCI (010060) 143,500원 (+5.51%) | 폴리실리콘 강세 지속 속 3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상승 |
▷SK증권은 지난 8일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649억원, 1,982억원을 기록해 10/6일 기준 컨센서스(8,714억원/1,912억원)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 특히, 전분기에 이어 폴리실리콘 강세가 다시 한번 지속되면서 베이직케미칼 부문은 호실적이 기대되며,에너지지솔루션 부문은 태양광 프로젝트 매각에 따른 단기 수익 개선이 예상된다고 전망. ▷한편, 폴리실리콘 타이트한 수급에 이어 원료인 메탈실리콘 가격 상승까지 겹쳐지며 폴리실리콘은 강세를 시현했으며, 메탈실리콘 원료가격 상승 발 가격 전가력은 폴리실리콘에 가장 강하게 나타난 것으로 보이며 단기적인 가격 우위는 유지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60,000원 → 195,000원[상향] | |
한화솔루션 (009830) 44,250원 (+5.36%) | 중국 PVC 공장 증설을 위한 6,000억원 투자 유치 소식에 상승 |
▷최근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헤임달프라이빗에쿼티(헤임달PE)와 투자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중국 현지 법인의 지분 49%를 헤임달PE에 매각하는 방식으로 별도의 신주 발행 없이 기존에 있던 주식을 양도하는 방법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헤임달PE의 투자 규모는 약 6,000억원 수준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금일 동사는 풍문 또는 보도(중국 PVC 공장 증설을 위한 6,000억원 투자 유치)에 대한 해명으로 다양한 전략 방안을 검토 중이나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고 밝힘. | |
LG화학/LG전자 | GM과 리콜 합의 종결 소식 등에 상승 |
▷LG에너지솔루션은 금일 언론을 통해 LG전자와 GM 등 3사 간의 리콜 관련 합의가 순조롭게 종결됐다고 밝힘.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리콜 대상은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초기 생산 분은 모듈·팩 전수 교체, 최근 생산 분은 진단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모듈 선별 교체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어 "GM은 당사와 10년 이상 전략적 파트너십을 이어온 중요한 고객사로, 이번 리콜을 원만하게 해결한 것을 계기로 상호 신뢰를 더욱 돈독히 다지고 미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언급했음. ▷또한, 이번 리콜 조치에 대한 제반 사항이 합의됨에 따라 일시적을 보류됐던 IPO 절차를 속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음. ▷한편, LG전자는 금일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 21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8.78조원(전년동기대비 +21.98%), 영업이익 5,407억원(전년동기대비 -49.6%). 언론에 따르면, 가전과 TV 사업에서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며 3분기 역대 최대 매출액을 기록한 반면, 영업이익은 제너럴모터스(GM) 전기차 리콜과 관련한 충당금을 반영하며 예상치를 크게 밑돈 것으로 알려짐. [종목] : LG화학, LG전자 | |
삼성엔지니어링 (028050) 25,250원 (+3.91%) | 본격적인 수주 시즌 임박 분석 등에 상승 |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해외 본격 수주 시즌이 임박했다고 분석. 특히, 4Q21부터 해외 수주 소식이 이어질 전망이며, 4Q21 롯데케미칼 라인(24억달러), 사우디 자프라 PKG 2(13억달러), UAE 하인&가샤(50억달러) 등의 발표를 시작으로 유가 반등 이후 시장 회복 기대감의 결실이 시작되는 지점이라 판단. 아울러 사우디 나맛 프로젝트 EPC 협력사로 선정되면서 장기적인 수주 우위도 기대된다고 설명. ▷한편,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7조원(+6% YoY), 영업이익 1,110억원(+11%)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Trading BUY → 매수[상향], 목표주가 : 24,000원 → 30,000원[상향] | |
롯데정밀화학 (004000) 90,500원 (+3.78%) | 염소부문 실적 호조 및 친환경 신사업 확대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중국 환경 규제에 따른 염소부문 실적 호조가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수소, 배터리 소재 등 친환경 신사업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며, 금일 신규추천 종목으로 편입. | |
SK디스커버리 (006120) 48,150원 (+3.77%) | 3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 및 중기 배당정책 발표 등에 상승 |
▷3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1-10-12~2022-04-11, 에스케이증권주식회사(SK Securities Co.,Ltd.)) 공시. ▷아울러 점진적 우상향을 지향하는 배당 시행, 중간 배당 시행 추진 계획, 배당정책 3년 주기 정기적 검토 예정 등 중기 배당정책(FY 2021~2023) 발표. | |
F&F (383220) 825,000원 (+3.13%) | 3분기 최대 이익 달성 기대감 등에 상승 |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 3,032억원(전년동기대비 +89.9%), 영업이익 764억원(전년동기대비 +505.6%), 순이익 608억원(전년동기대비 +614.1%)을 기록해 분기 최대 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MLB 국내 부문의 경우 기저 효과에 브랜드력 증대가 더해지며 전 사업부 고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으며, 중국의 경우 매출액 806억원(전년동기대비 +394.5%)으로 신기록을 재경신할 것으로 전망. 디스커버리부문의 경우 아웃도어 수요 확대와 카테고리 추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900,000원 → 1,000,000원[상향] | |
현대모비스 (012330) 260,500원 (-2.07%) | 3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소폭 하락 |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4%/19% (YoY) 감소한 9.6조원/4,859억원(영업이익률 5.1%, -0.9%p (YoY))을 기록하면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차량용 반도체 공급부족에 따른 생산차질로 주요 고객사들의 글로벌 생산이 9% (YoY) 감소하고, 전년동기대비 환율이 하락하면서 모듈조립/부품제조 매출액이 각각 11%/14% (YoY) 감소할 것이기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AS 부문의 수익성이 유지되지만, 모듈 부문의 매출액 감소에 따른 고정비 부담과 해상/항공 운임 상승 등으로 수익성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70,000원 → 330,000원[하향] | |
삼성전자 (005930) 69,000원 (-3.50%) | 향후 실적 둔화 우려 등에 하락, 7만원선 붕괴 |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중국 전력 제한 이슈가 메모리 업황에 단기적으로 부정적 요인을 발생시킬 것이라며, 이로 인해 IT 공급망차질 연장으로 2022년 메모리 실적을 소폭 하향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00,000원 → 96,000원[하향] ▷아울러 KB증권은 메모리 반도체의 다운 사이클 진입은 최종 수요감소 보다는 IT 부품 공급부족에 따른 세트업체의 생산차질 요인이 더욱 커보인다며, 이는 중국 전력난에 의한 PCB 기판 등 후공정 부품 생산차질 및 비메모리 반도체(SoC, DDI 등)의 공급부족 장기화로 세트업체(PC, 스마트폰, 서버)의 수요예측 불확실성과 생산차질이 동시에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 이에 따라, 적정 수준 이상의 메모리 재고를보유한 세트업체들은 보수적인 메모리 재고정책과 가격인하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05,000원 → 100,000원[하향] ▷이 같은 소식에 동사 주가는 3% 넘게 하락하며 7만원선이 붕괴되는 모습. 삼성전자 주가가 7만원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12월3일이후 처음임. | |
토니모리 (214420) 6,190원 (-12.20%) | 300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 |
▷지난 8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5,671,078주(300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예정발행가:5,290원,1주당 약 0.30주 배정,청약예정:2021년12월16일(우리사주조합)/2021년12월16일~2021년12월17일(구주주),상장예정:2022-01-06) 공시. |
= 코스닥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경동제약 (011040) 13,450원 (+29.95%) | 캐나다 제약사 리바이브, '부시라민' 코로나19 치료제 FDA 긴급사용 신청 계획 속 수출용 허가 획득 사실 부각에 상한가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수출용 허가를 받은 ‘부시라민(bucillamine)’에 대해 캐나다 제약사인 리바이브 테러퓨틱스(Revive Therapeutics, 리바이브)가 FDA에 코로나19 치료제로 임상3상이 완료되기 전에 긴급사용을 신청할 것으로 전해짐. 현재 임상3상을 진행중인데 이제까지의 임상 상황도 긍정적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4분기중 긴급사용신청을 FDA에 요청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 |
SM C&C (048550) 5,220원 (+17.04%) | CJ그룹, SM엔터테인먼트 합병 인수 검토 소식에 급등 |
▷언론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의 유력한 매수자로 지목되고 있는 CJ ENM이 음악사업 부문을 물적 분할한 이후 해당 신설 법인과 SM엔터테인먼트를 합병하는 시나리오로 인수 구조를 짜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는 이수만 프로듀서의 경영일선 복귀 제안에 대응하기 위한 차원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이번 안에는 CJ ENM이 이수만 프로듀서가 보유하고 있는 SM엔터테인먼트 지분 일부를 매입하여 엑싯(Exit) 창구 역할을 해주는 방안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음. ▷한편, CJ ENM은 SM엔터테인먼트의 기업가치를 3조~3조5,000억원 수준으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이는 최근 공격적인 자세를 나타냈던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눈높이를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전해짐. | |
갤럭시아머니트리 (094480) 6,680원 (+16.78%) | NFT 플랫폼 성장성 가시화 분석 등에 급등 |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자회사 갤럭시아메타버스 등을 통하여 블록체인 기반의 NFT(Non Fungible Token)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NFT 시장은 예술품과 게임 등의 분야에서 활성화되고 있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동사는 NFT 마켓 출시를 위해 스포츠, 디지털아트, 방송,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의 NFT 콘텐츠 IP를 확보해왔고 오는 11월1일 NFT 마켓 서비스 메타갤럭시아를 오픈할 예정으로 NFT 를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는 마켓으로서 기능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힘. 이에 따라 NFT 마켓 서비스 메타갤럭시아 등을 통하여 메타버스 기반의 핀테크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면서 밸류에이션을 레벨업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 | |
크리스탈신소재 (900250) 1,480원 (+12.55%) | 자회사 장쑤탄구얼웨이스지에과기유한공사, 111억원 규모 그래핀 파우더 공급 계약 체결에 급등 |
▷자회사 장쑤탄구얼웨이스지에과기유한공사가 장쑤멍더신소재과기유한공사와 111억원(최근 매출액대비 802.2%) 규모 공급계약(그래핀 파우더) 체결(계약기간:2021-10-11~2022-03-30) 공시. | |
다원시스 (068240) 20,950원 (+12.03%) | 삼성전자 전략적 파트너 등극 소식에 급등 |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차세대 나노 반도체 에칭 공정용 전자식 임피던스 매처(Matcher) 기술 개발에 성공해 삼성전자로부터 최종적으로 성능 테스트에 통과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에 따라 본격적으로 삼성전자와 공급계약을 맺고 동시에 전략적 사업 파트너로의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지분 거래도 단행할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공급계약과 지분투자 계약을 협의중인 가운데, 지분투자의 경우 5%에서 10% 수준, 최대 지분투자 금액은 500억원 규모로 추정되고 있음. | |
엠에프엠코리아 (323230) 2,115원 (+10.44%) | '오징어 게임' 흥행에 따른 반스(VANS) 매출 급증 소식 속 급등 |
▷지난 6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최근 '오징어 게임' 글로벌 흥행 지속으로 관련 의류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짐. 패션브랜드 반스의 운동화 제품 흰색 슬립온이 '오징어 게임' 방영 이후 온라인 스니커즈 쇼핑몰 '솔 서플라이'에서 매출이 7,800% 급증했고, 온라인 검색량 역시 97% 증가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반스 의류 제품을 OEM 및 ODM 방식으로 생산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올릭스 (226950) 36,700원 (+9.23%) | 5,368.25억원 규모 GalNAc-asiRNA 기술을 이용한 Collaboration and License Agreement 체결에 급등 |
▷Jiangsu Hansoh Pharmaceuticals Group Co., Ltd.(중국 회사)와 5,368.25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1,696%) 규모 GalNAc-asiRNA 기술을 이용한 Collaboration and License Agreement 체결 공시. ▷이와 관련, 주계약은 GalNAc-asiRNA 기반기술을 이용하여 계약 상대방이 제시한 타겟gene에 대한 2종의 신약 후보물질을 제공이며, 옵션계약은 주계약의 첫번째 후보물질 도출을 완료한 때부터 90일 전까지,계약 상대방은 동사의 GalNAc-asiRNA 기반기술을 이용한 최대 2종의 추가 후보물질(계약 상대방이 제시한 gene을 타겟)에 대해 옵션 행사 가능하다고 밝힘. ▷주계약 규모는 최대 USD 226,500,000, 옵션계약은 1종당 최대 USD 112,250,000이며, 2종 모두 행사시 최대 USD 224,500,000. 주계약과 옵션계약을 합한 총 계약규모는 최대 USD 451,000,000. | |
파수 (150900) 7,500원 (+8.38%) | 3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기대감 등에 강세 |
▷DS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은 87억원(+43.8% YoY), 영업이익은 2억원(흑자전환 YoY)으로 지난 2017년 3분기 이후 4년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 이미 상반기까지 전년대비 40% 이상의 신규 수주를 달성했기 때문에 매출액 증가에 대한 가시성은 매우 높고, 부문별로는 DRM을 포함한 데이터 보안 매출액이 52억원(+50.4%YoY)을 기록하며 2분기에 이어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 ▷아울러 4분기 매출액은 257억원(+39.2% YoY), 영업이익은 110억원 (+88.5% YoY)으로 계절적 성수기 진입과 영업 레버리지 효과 극대화로 인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기대된다고 언급. | |
메디콕스 (054180) 1,140원 (+7.04%) | 메콕스큐어메드, 관절염 치료제 ‘보자닉스’ 임상1상 완료 소식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하고 있는 신약 개발 전문기업 메콕스큐어메드가 관절염 치료제 '보자닉스(Bozanics)' 임상1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힘.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진행된 '보자닉스' 임상1상은 건강한 성인 3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6개 용량군의 단회 및 다회 투여 방식으로 진행된 임상 과정에서 시험 참가자 전원에게서 이상반응 없이 내약성 및 안정성을 확인 받았다고 밝힘. ▷메콕스큐어메드 관계자는 "현재 추가적으로 임상 참여 의사를 밝혀오는 기관들이 있어 상황에 따라 임상2상 소요 기간은 예상보다 한층단축될 수도 있다"며, "'보자닉스'가 신속하게 임상2상을 완료하고 내년 중엔 임상3상까지 신청할 계획인데다, 투여경로 변경 신약인 경구용항암제 '멕벤투(Mecbentu)' 역시 임상1상 개시를 앞두고 있어 올해 의미있는 성과들이 다각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힘. | |
시너지이노베이션 (048870) 3,800원 (+6.44%) | 투자사 뉴로바이오젠, 신약후보물질 'KDS2010' 파킨슨병 치료 가능성 제시 소식에 강세 |
▷언론에 따르면, 뉴로바이오젠은 신약후보물질 'KDS2010'(알파-아미노아미드 유도체 화합물 및 이를 포함하는 약학적 조성물)이 파킨슨병에 효과가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신경치료’(Neurotherapeutics)에 발표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뉴로바이오젠의 관계자는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의학적 미충족 수요가 매우 높은 다양한 퇴행성 뇌질환을 타겟으로 임상단계진입 후 글로벌 신약으로서 기술이전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19년11월 신약개발 파이프라인 구축 및 신성장동력 확보 목적으로 뉴로바이오젠 CB에 투자한 바 있는 동사가 금일 시장에서 부각. | |
대보마그네틱 (290670) 31,550원 (+6.23%) | 3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 체결 결정에 강세 |
▷3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1-10-12~2022-04-11, 한국투자증권) 공시. | |
골드퍼시픽/한국파마 | 제넨셀,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ES16001' 국내 임상 2b/3상 신청 소식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승 |
▷제넨셀은 언론을 통해 경구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ES16001'의 국내 2b/3상 임상시험계획승인(IND)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밝힘. 이번 임상에서는 초기 감염 환자들의 중증 진행을 막아 입원율과 사망률을 낮추고 무증상 상태에서 치료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임. ▷'ES16001'을 개발한 강세찬 경희대 생명과학대 교수는 "임상 계획이 승인되는 즉시 환자 모집과 투여를 진행하고, 곧바로 유럽권 국가의 글로벌 임상을 신청하는 등 빠른 시일 내에 임상 결과를 확보할 예정"이라며, "해외에서 개발되는 경구용 치료제 대비 현저하게 낮은 약가로 출시해 경쟁 우위를 점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제넨셀과 'ES16001'의 코로나19 및 대상포진 치료제 개발과 생산에 관한 MOU를 체결한 바 있는 한국파마와 자회사 에이피알지가 제넨셀과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APRG64' 인도 임상1상 진행을 위한 원료의약품 생산 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 골드퍼시픽이 시장에서 부각. [종목] : 한국파마, 골드퍼시픽 | |
오상자이엘 (053980) 10,900원 (+4.31%) | 자체 개발 'JX' 원소재 감마보헤마이트 사업 기대감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독자 개발한 'JX' 원소재 감마보헤마이트 공급 사업이 투자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JX는 항균, 항곰팡이성을 동시에 나타내며 고온 성형 및 첨가제와 반응해 효력이 저하되지 않는 특징을 갖고 있으며, 항균 소재로는 구리, 아연 등이 사용되고 있지만 항곰팡이성은 미미해 JX가 이를 대체할 소재로 부각되는 모습. ▷한편, 지난 8월 20일 에이케이알, 이피엔워터 등과 JX를 이용한 친환경 제품의 개발, 생산, 판매 공동사업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짐. | |
유바이오로직스 (206650) 50,700원 (+3.47%) | 최대주주 변경 속 상승 |
▷지난 8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가 (주)바이오노트 외 2인으로 변경 공시. 변경 후 최대주주인 (주)바이오노트 외 2인의 소유비율은 6.25%임. ▷아울러 최대주주가 변경됨에 따라 담보제공분이 실행될 경우, 최대주주 변경 가능성 소멸로 최대주주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 해제 공시. | |
맥스트 (377030) 42,650원 (+3.39%) | AR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매출 가이던스로 2021년 77억원(YoY +31%) → 2022년 164억원(YoY +113%)으로 제시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AR S/W 개발 플랫폼을 상용화한 업체로 AR시장의 성장성과 동사의 기술력이 높게 평가되면서, 매출 성장 잠재력에 대한 시장 기대치가 큰 상황이라고 설명. 이어 AR솔루션 고객사 확대와 AR콘텐츠 제작물량 증가에 따른 플랫폼 수익 증가 여부가 실적에 영향을 미치는 체크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덧붙임. | |
알에스오토메이션 (140670) 11,650원 (+3.10%) | 네트워크 제어장치, 반도체 물류라인 OHT 표준 채택 소식에 상승 |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다축 드라이브와 엔코더를 기반으로 한 네트워크 제어장치가 반도체 스마트 물류라인 시스템인 OHT(Overhead Hoist Transfer)의 표준으로 채택됐다고 발힘. ▷이와 관련, 강덕현 동사 대표는 "이 기술은 세계 특허인 스마트튜닝 기술을 적용해 가속 및 감속 제어는 물론 바퀴의 미끄러짐까지 제어할 수 있어 앞으로 반도체 스마트 물류의 글로벌 표준이 될 것"이라며, "기존에 사용되고 있는 일본 제품보다 성능은 향상됐고 사이즈의 경량화와 가격의 혁신을 이뤘다"고 밝힘. 이어 "하반기부터 국내외 주요 기업에 공급을 시작해 향후 반도체 분야의 매출을 전체의 20%로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임. | |
아진산업 (013310) 3,170원 (+2.76%) | 마그네슘 가격 급등 속 마그네슘 관련 원천기술 보유 사실 부각 등에 소폭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중국이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원자재 제련에 브레이크를 걸면서 마그네슘과 알루미늄 가격이 폭등한 것으로 전해짐. 특히, 세계 최대 마그네슘 생산지인 중국 산시성(陝西省)이 최근 탄소배출량을 줄이겠다며 마그네슘 생산 통제에 나섰으며, 위린(榆林)시는 지난달 13일 마그네슘 제련 기업 40여곳에 50% 감산 조치를 강제했고, 같은 달 20일 푸구현(府谷縣)은 현(縣) 내 마그네슘 제련 금지령을 내린 것으로 전해짐. 이에 7월 중순 1만9,000위안(약 350만원)이던 t당 가격은 지난달 22일 5만3,333위안(약 990만원)까지 치솟았고현재 5만 위안 선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마그네슘 합금 판재의 성형 및 접합에 대한 원천기술 등을 확보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코윈테크 (282880) 24,800원 (+2.48%) | 57.40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
▷글로벌 대형기업과 57.4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2.66%) 규모 공급계약(제조장비) 체결(계약기간:2021-10-08~2022-05-31) 공시. | |
비에이치아이 (083650) 4,480원 (+2.17%) | 670.63억원 규모 베트남 발전설비 LOA 접수에 소폭 상승 |
▷670.63억원(최근 매출액 대비 27.55%) 규모 베트남 Quang Trach1 TPP PJT 발전설비 LOA(Letter of Award) 접수 공시. | |
아시아경제 (127710) 3,380원 (-5.19%) | 최대주주 변경 속 하락 |
▷지난 8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가 유한회사 키스톤다이내믹제5호투자목적회사로 변경 공시. 변경 후 최대주주인 유한회사 키스톤다이내믹제5호투자목적회사의 지분율은 30.75%임. | |
멜파스 (096640) 1,560원 (-12.11%) | 경영권 분쟁 소송 속 급락 |
▷지난 8일 장 마감 후 장영훈 외 21인이 임시지위를 구하는 가처분 신청 제기 공시. 이에 동사는 소송대리인을 통하여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힘. | |
에코마케팅 (230360) 16,600원 (-13.99%) | 자회사 안다르, 갑질 관련 부정적 루머 속 급락 |
▷금일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자회사인 에슬레저 브랜드 안다르와 관련된 갑질 부정적 루머가 전해짐. 이와 관련, 안다르 대표이사와 가족은 운전기사에게 갑질을 했다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전파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삼일 (032280) 6,760원 (↑30.00%) | 1 | 홍준표 의원, 범보수권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 1위 소식에 정치/인맥(홍준표)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경동제약 (011040) 13,450원 (↑29.95%) | 1 | 캐나다 제약사 리바이브, '부시라민' 코로나19 치료제 FDA 긴급사용 신청 계획 속 수출용 허가 획득 사실 부각에 상한가 |
에코캡 (128540) 11,100원 (↑29.82%) | 1 | 리비안 실무진, 방한 기대감 지속 등에 리비안(RIVIAN) 관련주 상승 속 상한가 |
지에스이 (053050) 3,820원 (+24.03%) | 천연가스 가격 강세 지속 등에 도시가스 테마 상승 속 급등 | |
우신시스템 (017370) 7,300원 (+18.89%) | 리비안 실무진, 방한 기대감 지속 등에 리비안(RIVIAN)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센트랄모텍 (308170) 30,100원 (+18.04%) | 전기차 테마 상승 및 리비안 실무진, 방한 기대감 지속 속 컨트롤 암 수출 호조 기대감 부각에 급등 | |
SM C&C (048550) 5,220원 (+17.04%) | CJ그룹, SM엔터테인먼트 합병 인수 검토 소식에 일부 SM그룹주 상승 속 급등 | |
갤럭시아머니트리 (094480) 6,680원 (+16.78%) | NFT 플랫폼 성장성 가시화 분석 등에 급등 | |
크리스탈신소재 (900250) 1,480원 (+12.55%) | 자회사 장쑤탄구얼웨이스지에과기유한공사, 111억원 규모 그래핀 파우더 공급 계약 체결에 급등 | |
대원화성 (024890) 5,270원 (+12.13%) | 리비안 실무진, 방한 기대감 지속 등에 리비안(RIVIAN)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다원시스 (068240) 20,950원 (+12.03%) | 삼성전자 전략적 파트너 등극 소식에 급등 | |
새로닉스 (042600) 23,850원 (+11.71%) | 자회사 엘앤에프, 테슬라향 대규모 수주 기대감 지속에 급등 | |
티비씨 (033830) 2,310원 (+11.06%) | 홍준표 의원, 범보수권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 1위 소식에 정치/인맥(홍준표) 테마 상승 속 급등 | |
엠에프엠코리아 (323230) 2,115원 (+10.44%) | '오징어 게임' 흥행에 따른 반스(VANS) 매출 급증 소식 속 급등 | |
동국알앤에스 (075970) 6,550원 (+10.27%) | 리비안 실무진, 방한 기대감 지속 등에 리비안(RIVIAN)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올릭스 (226950) 36,700원 (+9.23%) | 5,368.25억원 규모 GalNAc-asiRNA 기술을 이용한 Collaboration and License Agreement 체결에 급등 | |
평화산업 (090080) 2,385원 (+9.15%) | 현대차 수소차 판매 급증 모멘텀 지속 속 핵심 부품 공급사로 재부각되며 급등 | |
피에이치에이 (043370) 12,100원 (+9.01%) | 리비안 실무진, 방한 기대감 지속 등에 리비안(RIVIAN) 관련주 상승 속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