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왠지 죄송한 느낌이 들어요.
그냥 ..아주 사소하고,,아주 아무것도 아닌
개인적 감정을 별뜻없이 올렸다는거.....
하지만,역시 우린 한 식구란 생각이 드는걸요.
저도 여러분들에게 일일이 메일 보낼까하다가
이렇게 다시 안부인사 드립니다.
한매너님!
어렵게 투쟁하여 얻어내신 "갈비살 굴복 조약"의
영광스런 자리에 저를 초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치만,달님과 창수씨의 금전 사정이 ...여의치
않을까봐 ...(제가 워낙 잘 먹거든요.ㅎㅎㅎㅎ)
4기 반장으로서 정말 열심히 하시는것 같아요.
3기 반장이면서도 몇 안되는 3기 식구들 잘 못 챙기는
저랑 비교하면...흑흑(특히,cd건과 연습실 기증품..)
어찌 되었건,앞으로 뵙게되면
더 반갑게 인사 할 수 있겠네요.
X-MAN님!
X...란 단어는 함축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것 같아요.
말하기 힘든 단어를 얘기 할때,추상적 의미 전달 할때.
비 방송용 언어를 삭제 할 때.....
..님과 인사를 한번도 나눠 본 적이 없기 떄문에
"이름도 얼굴도 알지 못하는.....국군 아찌께.."
마치 위문 편지를 쓰는 느낌이 들어요.
..님께 죄송한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정말 감사해요.
사실,제가 "특정한 몇분께 드리는 말씀은 아니지만.."
이라고 했지만
..님이 잘 못 받아 들이셨다면,불쾌하게 느끼실 수도
있는 일인데..역시 북한산에서 많은
수련을 쌓아 득도의 경지에 이르신 듯.
맛있는 식사 언제하죠?..*^^*
디디!
그래 너말대로,나또한 "재미" 있는거 너무 좋아해.
또한,어느것이 우선하는 가치라고도
감히 판단하고 싶은 마음도 없고...
단지,"어떤 정도의 차이..."라고나 할까?
말로는 설명하기 힘든 만큼의 미묘한....
너랑 짧은 인사 나누는것 말고
많은 얘기 나눌 시간이 없어서
약간의 오해(?)가 있었던 것 같은데
**********같이 밥 한번 먹자*************
결정적으로 멋진 대사는 항상
촌스러운 느낌이 드는군.....ㅋㅋㅋ
아참!그러고보니
처음으로 말을 놓은것 같은데....괜찮은지...
난,여자 후배들중에서도 아주 친한 아이들에게만
말 놓는데.....*^^*
오늘 연습실에서 볼 수 있겠구나.
써니님!
역사란...결국 시대의 흐름에 따르는 것이기도
하고,보수와 진보간의 끊임없는 갈등에서
새로운 결과를 도출시키기도 하지요.
(앗!얘기하고보니 변증법......--;)
그러고보니 마치 난 보수주의자,
나머지 몇분의 흐름은 진보주의자?? ....ㅋㅋㅋㅋ
써니님 말씀대로
물 흐르듯 조용히 대세에 따르지요.
그동안 품앗이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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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조직과 집단에서의 생활을 해왔으나
이 곳 솔땅이 제게 특별한 이유는
바로 이런 곳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합니다.
카페 게시글
Solo Tango
역시....그랬군요..*^^*(자극역치 현상..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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