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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옥의 말과 글] [395] 불안의 평등
1점 차이로 시험에 떨어진다면 어떨까. 억울할 것이다. 갖은 노력에도 장기 수험생이 되면 억울함은 불안으로 변한다. 그렇다면 1점 차로 합격한 학생은 행복하기만 할까. 한 의과대학 상담 소장이었던 지인에게 나는 의대생들의 불안과 우울에 따른 다양한 고통에 대해 들었다. 스탠퍼드대학의 상담실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오는데 이 보이지 않는 발버둥을 학자들은 ‘오리 신드롬’이라 표현한다.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지도 모른단 불안이 이 세대에 내면화된 것이다.
앤 피터슨의 책 ‘요즘 애들’에는 끝없는 불안에 시달리는 MZ세대를 보여주며 “번아웃은 이제 우리 시대의 상태”라고 정의한다. 열심히 일해야 하지만 워라밸을 고수하고, 아이의 마음을 잘 읽어주지만 헬리콥터 부모가 돼선 안 되며, 소셜 미디어로 자기 브랜딩을 하지만 진정성 있는 삶을 사는 등 이 세대가 서로 모순된 일을 동시에 하도록 압박받는다는 것이다. 학자들은 불안의 주요 원인으로 초연결된 디지털 환경을 꼽는다. 하지만 능력주의에서 원인을 찾는 이들도 많다.
대니얼 마코비츠의 책 ‘엘리트 세습’에는 거의 모든 동료가 자기 자리에서 우는 상황을 목격했다고 사내 문화를 폭로하는 아마존 직원이 등장한다. 태어나면서부터 특권을 쉽게 유지했던 옛날의 귀족 자녀들과 달리, 요즘 엘리트 자녀들은 매 단계가 승리 아니면 탈락인 경쟁을 한다. 그는 작은 성과에도 보상의 격차가 너무 크기 때문에 경쟁이 신경증을 유발해 그 누구도 자신의 지위를 편히 누릴 수 없게 됐다고 말한다. 한 방에 훅 간다는 말이 더는 농담이 아닌 것이다. 상승할수록 하락의 불안감에 불면이 이어진다.
불공평보다 불공정에 더 분노하는 심리에 깔린 게 능력주의다. 승자도 패자도 모두가 불안한 세상이니 ‘불안의 평등’이 이뤄진 걸까. 그러나 불안은 미래 시제에 어울리는 말이다. 불행한 과거라는 말은 있지만 불안한 과거라는 말은 쓰지 않는다. ‘이미’ 불행했느니 ‘벌써’ 불안할 필요는 없다. 불안이 제2의 천성이 될 때, 영혼은 부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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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옥 소설가
빛명상
다시금 떠오르는
명상과 영성의 삶
당신은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는 책을 아는가? 이 책은 2006년 출간과 동시에 200주 가가이 『뉴욕타임즈』의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또한,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출판되어 850만 독자를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이 책은 2010년에 국내 영화로도 소개되었다.
이 책은 대체, 어던 이유로 수많은 사람들을 사로잡았을까? 영화는 뉴욕에 거주하는 31살의 여성 저널리스트 리즈가 이혼을 결심한 후 이탈리아, 인도 그리고 발리 등을 여행하면서 진정한 자아를 찾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주인공은 이탈리아에서는 음식을 마음껏 먹고, 인도에서는 아쉬람에서 명상과 요가를 하고, 발리에서는 한 주술서를 만난다. 이 과정에서 중니공 리즈는 인도의 명상과 요가에서 마음의 아넝을 얻는 것과 내면의 치유를 경험하게 된다.
이러한 줄거리를 보면, 왜 전세계인들이 열광했는지를 짐작하고도 남는다. 알다시피 뉴욕은 세게 유행의 중심지이다. 이곳에 거저하는 뉴욕커는 전 세계인의 문화를 이끌어 간다고 할 수 있다. 뉴욕커 리즈가 추구하는 것은 마음의 안정과 내면의 치유인데 이것을 명상과 요가로 해결한다. 이러한 리즈의 모습은 곧 전세게인의 입장과 취향을 고스란히 반영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명상에서 마음의 안정과 내면의 치유를 얻는다는 것 말이다.
이를 통해서 현재 사람들은 '명사'의 가치를 인정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기존의 종교에서 구할 수 없는 것을 명상 속에서 찾는 것은 이제 세계적인 트랜드로 자리 잡은 듯하다. 신을 섬기는 것에서 탈피해 자신의 내면을 관조하면서 자아의 본질과 삶의 의미와 목적을 추구하는 것이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된 것이다.
명상에 대한 현대인의 이러한 관심은 결구 '이성(理性)'의 한게에 부딪히는 데서 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성'으로는 온전한 해답을 얻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현재의 삶이다. 물질적으로 풍족하지만 내면의 호기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지 않는가? 고속도로 위를 달리는 것만 같은 가속도의 삶에 질식할 것 같지 않는가? 감동과 동감의 눈물이 메말라가고 있지 않은가? 그렇다고 기성종교에 이성이 호락호락 투항 할 수도 없다. 이렇게 해서 다시금 조명을 받는 게 이성이 아닌 '영성(靈性)'이 아닌가 싶다. 이성을 껴안으면서도 이성에 구속되지 않고, 또한 종교와 공통 분모를 가지면서도 종교의 도그마가 전혀 없는 것이 바로 영성이다.
영성, 명상에 대한 추구는 한때의 유행에 지나지 않을까? 절대, 그렇지 않다. 세계미래학회는 이성과 지식의 시대가 지나 영성의 지대가 온다고 전망하고 있다. 2030년에는 글로벌 지식사회와 글로벌 시민사회가 되고, 2050년부터는 영성의 시대가 열린다고 밝혔다.
『메가트렌드』의 저자이자 미래학자인 존 나이스비트는 말했다.
"영성은 종교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신성함을 경험하는 것과 그것을 경험하려는 욕구의 전부다."
조지 워싱턴 대학 윌리엄 하랄 교수는 말했다.
"2020년 정보 시대가 끝나고 지식 이상의 가치와 목표를 중시하는 영성 시대가 올 것이다."
사실, 아득한 시절에는 모든 종교의 근간에는 영성의 삶과 명상이 자리잡고 있었다. 그 시절의 고대인들은 침묵 속의 내면 관조와 호흡을 통해 만물 속에 깃든 정령과 교감하고 대화를 나누었다.
숲속의 나무와 조잘거리는 새, 대지를 뛰어다니는 동물들과 졸졸졸 흐르는 개울물과 바위와 허공을 떠다니는 구름 그리고 바다와 머리 위에 터진 듯이 펼쳐진 하늘과 그 위에 수놓아진 별들 어느 것 하나 정령의 숨결이 배어 있지 않은 것이 없었다. 안타깝게 이 시절에 대한 기록은 남아 있지 않다.
하지만 현재까지 고대의 전통을 고스란히 유지하고 있는 인디언의 삶을 들여다보면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다. 물론, 반드시 들어맞는다고 주장할 수는 없지만 인디언의 영성적 삶과 명상은 오늘날 거대 기업화한 종교와 달리 많은 면에서 현대인에게 호소력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영국의 동물학자 어니스트 톰슨 시튼의 편저 『인디언의 복음』에 따르면 텍사스의 촉트족 인디언과 60년을 살았던 제임스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북미 인디언들이 구세계(유럽)에 지금까지 알려진 비기독교 종교들 중에서 가장 순수한
종교와 위대한 창조주에 대한 가장 숭고한 개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북미 인디언은 사제도 없고 우상도 없고 희생물을 바치는 제사도 지내지 않지만 직접 위대한
영(靈)에게로 나아가 보이지 않아도 믿음으로 보면서 그분을 예배했고, 자기를 신령(神靈)과
진리로 예배하는 사람들을 찾는 위대한 영에게 경배했다.
그는 영이며 유사한 영을 피조물에게도 심어놓아 그 둘 사이에 교제가 있도록 한 분이다.
같은 책에서 인디언 토벌대로 활약하면서 실제 수우족과 함께 몇년을 살았던 시튼은 이렇게 말했다.
내가 분명히 말하건대 나는 더 이상의 친절과 진정한 기독교 정신을 어디서든 본 적이 없다.
그들은 가난한 사람, 병든 사람, 나이든 사람, 과부들과 고아들을 누구보다도 먼저 돌보았다.
캠프를 옮길 때마다 그들 중의 누군가는 신경을 써서 과부의 천막을 제일 먼저 옮기고 제일
먼저 세웠다.
사냥한 후에는 매번 큼직한 고기 덩어리를 가장 필요한 집 문앞에 떨어뜨려 주었다. 나는 형
제처럼 대접받았다. 강조하건대, 그 인디언 무리만큼 진정한 기독교도들로 구성된 교인들의
공동체를 이제까지 나는 본 적이 없다.
인디언은 기본적으로 부를 축적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었다. 대신에 동족에게 얼마나 많은 봉사를 했는가가 중요한 삶의 척도였다. 인디언의 사고와 행동과 말에는 영이 깃들어 있으며, 궁극적으로 삶의 의미는 영적인 것, 영성적인 것에 두어졌다. 그들이 경배한 `위대한 영(Great Oversoul)’은 `인디언의 신조’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만물의 창조자이며 지배자인 한 위대한 영이 있고 우리는 그에 대해 책임이 있다. 그분은 영
원하며, 눈에 보이지 않고, 전지(全知)하고 전능(全能)하며, 형상화할 수 없다.
그분을 통하여 모든 존재는 살며 움직인다. 그분은 모든 경배와 헌신을 받으실 분이다. 모든 선한 것은 그분에게서 비롯된다. 우리는 그분을 경외하며 그분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기도와 희생, 그리고 선행을 통해 그분의 은총을 얻을 수 있다.
고행과 금식, 그리고 고족한 찰야(徹夜)를 통해 그분에 관한 지식을 얻을 수 있고 이런 지식에 의해 그분의 인도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분은 비인격적이지만 때로는 동물과 새, 구름, 비, 산, 사람들과 사물에 영감을 불어넣고 친히 들어오기도 한다. 그분 아래 작은 신들이 여럿 있다.
인디언에게는 이러한 `위대한 영’을 인정하고 경배하는 것이 매일 음식을 먹는 것보다 더 중요했다. 인디언들은 지평선에 떠오르는 태양 앞에서 홀로 말없이 기도하면서 태양을 각자의 영혼으로 맞이했다.
인디언의 한 선지자는 불안하고 시퍼런 상처가 아물지 않은 당신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 고대로부터 영성적 삶과 명상을 간직해온 인디언이 주는 명쾌한 처방이 아닐까 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아침 햇빛에 감사하라. 살아 있고 힘이 있는 것에 감사하라. 감사할 것이 전혀 없다면 그 잘못이 네게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쉬어라.
도널드 K. 스웨러 하버드대 세계종교연구센터장은 인간뿐만 아니라 자연 역시 영적인 존재로 바라봐야 한다고 했다. 인간 공동체는 자연을 포함하기 때문에 자연 없이는 인간도, 인간의 번영도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현대인들이 옛 사람들의 `영성’을 잃어가고 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나무에 영(혼)이 있다는 것을 현대인들은 미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믿지 않아요. 나무의 영혼을 믿지 않는다는 것은 우리가 상상력의 풍요로움을 잃어가고 있다는 증거지요. 자연의 영성을 찾아가며 인간다움을 회복하는 게 `문명병’을 해결하는 열쇠입니다."
출처 : 해독제 2012년 7월 7일 초판 1쇄 P. 40~45
총명과 지헤의 힘, 빛VIIT
감사를 배우는 아이들
미래인재의 조건
어린이와 청소년 시기에 빛VIIT을 받는다는 것은 매우 특별한 의미가 있다. 이미 인생의 상당한 부분이 결정된 어른들은 눈앞에 닥친 문제들, 당장 급한 몇 가지 소원을 이루는 것에 급급한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경우 이 힘을 통해 내면이 변화하고 운명의 흐름 자체가 전혀 다른 방향으로 바뀌어간다.
우선 아이들의 내면을 '근원에 대한 감사'로 채우게 한다. 지금의 나를 있게 하는 뿌리를 알고 그 근원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때 보다 많은 빛VIIT을 담을 수 있는 내면의 그릇이 마련된다.
'근원에 대한 감사‘는 무엇인가 이루어진 것에 대한 감사와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누군가 나에게 호의를 베풀어서, 선물을 받아서 감사한 것이 아니다. 그러한 특별한 이유가 없이도 내 생명의 존재 자체에 대해 소중한 마음을 갖고 이에 감사를 올리는 것이다. 지금 내가 살아 숨 쉬고, 움직이고, 공부하고, 노래하고, 웃고, 울 수 있기까지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것들의 도움을 받았고, 그것이 곧 근원이다. 우주의 마음이 나를 위해 존재하고, 지구의 모든 자연이 나를 위해 존재하며, 부모님과 수많은 할아버지 할머니들, 선조들이 존재했기에 지금의 내가 있음을 알고 이에 감사드리는 것이다.
● 빛명상을 하기 전에는 성적이나 공부 등 여러 가지 고민이 많이 있었습니다. 빛명상을 하면 고민을 하던 부분은 줄어들고 막연한 불안감도 사라지면서 기본에 충실하는 삶을 지향하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에 대한 사랑이 커지고 빛, 공기, 물 그리고 근원에 대한 감사함을 알아가고 반듯한 인성을 배워갈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손지우, 중학생)
● 빛명상을 하기 전의 전의 저는 비관적이었고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했으며 말에서도 날카로움과 예민함이 느껴지는 사람이었습니다. 얼굴은 마음을 그대로 닮는다고 하지요. 고등학교 때 찍은 사진을 보면 부정적이고 어두운 제 생각들이 그대로 묻어있습니다. 그런데 제게 변화가 시작된 것은 고등학교 2학년 8월, 빛명상을 만난 뒤였습니다. 빛명상을 하며 감사할 줄 알게 되자 어느샌가 마음 에 가득하던 어둠이 밝게 정화된 듯 자연스럽게 긍정적이고 밝은 사람이 되었고, 얼굴도 밝아지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저를 오랜만에 만나서 과거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거나, 지금의 저를 보고 그 때의 사진을 본 사람들은 제게 성형했냐고 묻기도 합니다.(정단비, 고시생)
● 너무도 당연해서 한번도 감사해보지 못했던 자연에 대한 감사함, 부모님에 대한 감사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옥영주, 회사원)
아이들은 이 근원에 대한 감사를 통해 진정한 행복과 마음의 평온함을 알게 된다.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풍요로움이다. 그리고 이 풍요 속에서 내면의 그릇은 더욱 크고 튼튼하게 성장한다.
● 제 마음 속에는 저도 몰랐던 이기주의, 저만 생각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이것이 이제 주위를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바뀌면서 조금씩 자신감과 용기가 생겼습니다. (김민정, 취업준비생)
● 저는 빛VIIT과 함께 하는 이 순간만으로도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만약 제가 빛VIIT을 알지 못하였다면 지금 빛VIIT을 모르는 제 모습은 상상 조차 할 수 없습니다. 빛VIIT을 알게 되고 빛명상을 하면서 저는 빛VIIT을 모르는 일반 친구들과는 다르게 생각하는 범위가 더 넓어지고 항상 감사와 겸손한 마음을 가지게 되며 사고한 일이라도 감사로 느낄 수 있는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박규리, 고교생)
아이들의 마음을 가득채운 행복과 풍요로움이 곧 행동의 변화로 이어진다. 작은 행동, 사소한 습관이 바뀐다. 때로는 이 변화는 놀라운 결과물로 이어지기도 한다. 또한 친구들과의 관계가 개선되고 부모와의 사이가 좋아지는 체험을 하기도 한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감을 쌓아나가게 되고 스스로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나간다.
● 빛명상을 한 후부터 저는 많이 변하였습니다. 조금만 피곤해도 짜증을 내고 성질을 부렸지만 빛VIIT을 만난 후부터 그런 것이 조금씩 줄었습니다. 마음을 차분히 할 줄 알게 되었고 화를 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뿐만이 아니라 제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도 변화하였습니다. 잘 풀리지 않고 엉키던 일도 빛명상을 하고 나면 착착 진행됩니다.(우진택, 대학생)
● 가끔씩 친구들과의 갈등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빛명상을 하며 중학교에 진학한 후부터는 저와 잘 맞는 좋은 친구들을 만나고, 중학교 3학년이 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친구들과의 갈등이 없었습니다. 학교생활 하는 면에서도 좋은 선생님들을 만나서 학교생활을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 빛명상 이후로 더욱 밝고 긍정적으로 변화되었습니다.(김수진, 고교생)
● 제가 정말 진학하고 싶어했던 영국 런던 예술대 센마틴이라는 좋은 학교에서 합격 통지서가 왔습니다. 그 때의 기쁨이 아직도 사라지질 않습니다. 꾸준한 빛명상으로 매사에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였더니 제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정수지, 대학생)
● 사람들 앞에 서면 떨리고 말을 잘 못했습니다. 특히 설명회와 간담회 등이 많은 직장이라 나서서 이야기하는 일이 꼭 필요한데, 그럴때 마다 빛VIIT을 생각하고 편안한 마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꼭 다짐했습니다. 그러면 이내 불안감은 사라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자주 느낍니다.(박진영, 직장인, 32세)
빛VIIT을 받은 후 학습 능력이나 집중력에 변화가 나타났다고 말하는 아이들이 많다. 공부에 소질이 있는 아이라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학습에 대한 만족감과 재미를 스스로 발견한다. 무언가 모르게 내면을 누르고 있던 장애물이 사라지면서 마음이 편안하고 즐거워진다. 동시에 공부에 대한 흥미도 커지고 능률도 오르는 것이다.
● 평소에 공부를 하지 않았지만 이번 시험 기간에는 열심히 공부를 하여고 합니다. 공부할 양도 많고 피곤하지만 공부하기 전에 빛명상을 하면 마음이 편안해 지고 집중력도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김현수, 고등학생)
● 초등학교 과정을 끝내고 중학생이 된 저는 다시 태어난 기분으로 공부에 매달리기로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매달려도 성적은 잘 안 나오는 것 같아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빛명상을 한 뒤로 성적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것 같았고, 더 신기한 것은 시험 점수가 더 잘 나오고, 수업에 매일매일 집중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중요한 부분을 놓치지 않고 공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김서연, 중학생)
● 글을 읽다가 집중력이 떨어지면 읽어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 짜증나고 힘든데 그럴 때 빛명상을 잠깐 하고 마음을 다 잡고 책을 보면 안 보이던 글씨가 막 보입니다. 컨디션이 좋은 날은 빛명상하고 나면 정말 글을 읽는 속도가 2~3배는 빨라지는 것 같습니다.(이효주, 대학원생)
● 항상 일을 벌려놓고 쉽게 포기하고, 짜증을 내는 일이 자주 있었습니다. 시험공부를 하거나, 오늘 안에 꼭 해야 하는 일이 있는데도 나 몰라라 하며 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때, 빛명상을 하고 나면 마음이 개운해지고 해야겠다는 의욕이 생겨 마음을 다 잡을 수 있었습니다.(정유리, 대학생)
빛VIIT은 아이들의 내면의 변화에서 출발하여 신체적인 능력까지 향상시킨다. 빛명상을 하면 신체적인 약점이 보완되고 인체가 균형있게 변화하며, 성장에 관여하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기켜 키를 크게 하는 사례가 나오고 있는 것이다. 키가 작아 스트레스를 받고 우울한 아이들에게는 희망적인 이야기다.
● 어릴 적부터 작고 왜소했던 저는 매일 밤 빛명상을 하면서 “튼튼하고 훤칠하게 키가 큰 멋있는 제 모습”을 간절히 바랐고 지금까지도 잠자리에 들기 전에 이런 기분 좋은 생각을 하며 빛명상을 합니다. 지금 고3인 저의 키는 180cm에 육박하였고 아직도 클 수 있다는 희망을 품으며 제 목표인 185cm를 향해 커가고 있습니다. 유전적으로 열성인 키를 극복하고, 빛VIIT선생님의 말씀처럼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빛VIIT과 함께 포기하지 않고 신념을 가지니 현재에 이를 수 있었습니다. 지금의 멋진 저를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이기혁, 고등학생)
● 대부분의 남자들이 키가 180cm를 넘고 싶어 하듯이 어린 시절 저도 키가 180cm이 되길 꿈꾸었습니다. 고등학생이 되면 무럭무럭 클 줄 알았으나 다은 친구들과 달리 저는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키가 크고 싶었던 전 그때부터 빛VIIT명상을 하면서 ‘키가 자라게 해주세요!’라고 청원하게 되었고 놀랍게도 그 뒤로 급속도로 키가 자라기 시작하였고 현재 키인 180cm가 될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전 잘못된 자세 습관과 많은 컴퓨터 사용으로 인해 거북목 증세 및 척추가 휘어져 있어서 키가 많이 자랄 수 없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만약 제가 빛VIIT을 알지 못하였다면 지금 제 모습은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빛을 통해 키를 키워주셔서 감사드립니다.(서기원, 대학생)
연일 그칠 줄 모르는 사건과 사고, 답답한 이야기들로 빼곡한 신문 한 귀퉁이에 이런 아이들의 편지를 싣는 난을 하나 만들면 좋겠다는 엉뚱한 생각을해 본다. 삭막하고 골치 아픈 이야기들 보다는 한결 읽는 이들의 마음을 순화시키고 밝게 만들어주지 않을까. 누가 시켜서도 강압한 것도 아닌, 아이들 스스로 정성을 담아 꼭꼭 눌러쓴 편지이기에 그 한 마디 한 마디에 순수한 마음이 묻어난다. 그러한 작은 마음들이 나에게는 그 무엇보다 큰 보람과 뿌듯함이다. 그래서 아무리 바쁘고 많은 일정에 쫓겨도 아이들과 청소년, 청년들만을 위해 빛VIIT을 주는 자리만큼은 잊지 않고 챙기고자 한다.
매년 5월 부모와 자식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고 평소에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갖는다. 부모와 자식 사이에도 차마 주고받지 못했던 생각과 마음을 이 시간만큼은 거리낌 없이 펼쳐내고 한번쯤 서로 꼭 끌어안아보게 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대체로 어린 아이들일 수록 부모에게 찰싹 달라붙으며 친밀감을 표시하곤 하지만 중고생이나 대학생이 되면 이러한 자리 자체를 어색해하고 불편해하는 경우가 많다. 그 한 장면으로 평소 그 가정의 분위기가 어떠한지, 부모와 자식 간에 얼마만큼의 대화와 감정의 교류가 있는지 한 눈에 드러난다.
부모와 자식이 서로의 속내를 이야기하며 마음을 여는 시간, 평소에는 미처 표현하지 못했던 감사한 마음, 무언가 모를 찡한 마음에 눈물을 흘리는 아이들도 있다. 닫혀 있던 아이들의 마음이 열리는 순간이다. 이 때 빛VIIT을 보내면 평소 쌓여있던 응어리가 녹아 흐르며 아이들의 내면이 밝게 정화된다. 교과서적인 지식이나 잔소리 섞인 훈계가 아닌 진정한 의미에서의 효(孝)가 무엇인지 스스로 체득하는 것이다. 짧은 시간이지만 이 기회를 통해 아이들은 훌쩍 성장한다. 그리고 생명의 근원이 불어넣어주는 총명함을 온 세포로 흡수한다.
출처 : ‘빛명상’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행복순환의 법칙
초판 1쇄 발행 2009/09/14
2017/12/15 초판 40쇄 기념판 P. 153~161 중
첫댓글 지금의 나를 있게 한 근원에 대한 감사를 일깨우고 총명과 지혜의 빛이 깃듦에 감사합니다.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귀한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빛명상을 할 수 있음이 감사합니다 .
감사의 행복을 알게 해준 빛명상... 감사합니다.
인디언이 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총명과 지혜의 빛...빛책속의 귀한글 감사합니다^&^
귀한 빛글 감사합니다.
감사함을 배우는 아이들의 변화와 좋은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인디언들의 삶은
자체가 영성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지나친 경쟁과 능력 위주의 사회 속에서 불안한 마음으로 살아가야만 하는 현대인들..
빛명상과 함께 생명근원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으로 평화롭고 행복한 영성의 삶을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빛과함께 맑은 영성과 긍정적인 마음으로
건강하게 살아가기늘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빛 의 글 볼수 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귀한 글 감사합니다.
마음을 성장하게 하는 귀한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나다~
귀한 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빛명상과 함께 할수있어 진심으로 감사마음 담습니다 ...(())...
명상과 영성의삶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아득한 시절 고대인들은 침묵 속의 내면 관조와 호흡을 통해 만물 속에 깃든 정령과 교감하고 대화를 나누었다."
둥! 둥! 둥!..~
미시시피강 발원지의 북소리가 들려오는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명상과 영성의 삶'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