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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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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네이트판] 회사사람들에게는 정을 주는게 아닌 거 같아요..
҉당근 추천 0 조회 9,907 13.04.20 00:24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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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20 00:29

    첫댓글 공감 나도 첨에 뭣모르고 좋은언니다 싶어서 막정을 줫는데...뒤에서 내고나리..그것뿐이 아니라.. 내가하는행동은 다이상하다고 하고...^^...난일업어서 야근안햇는데..야근안한다고 다른언니들한테 고나리하고...결국 지금은 나혼자다님..점심은 굶고..ㅜㅜ

  • 13.04.20 00:28

    또잇네 같은파트을 맡나서 설계를 하는데 난 여기저기 다물어서 정보다얻어가면서 하는데 그언니는 내가 만들어놓은거 복사붙여넣기하고..뭐 그거까진괜찮은데.갑자기 회사 메신저로 대화걸려와선 넌 왜 너가들은 정보 말안해주냐 어쩟냐 하면서 화내길래 내가 잘못한줄알앗는데...정작 언니가 들은건 나한테 하나도 안일러주고...결국 안좋은감정만 남앗음...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4.20 00:32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4.20 00:33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오... 이거 정답이다

  • 헐 혹시 언니 이름이 민숙이얌??!!

  • 13.04.20 11:33

    진리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4.20 05:41

    222 내가 항상 궁금한게 이거임 그사람들도 다 퇴근하고는 다정한 애인과 친구들 만나러갈거아냐 사람이랑 어울려사는 다들 똑같은 사람인데 대체 회사란 뭐길래

  • 13.04.20 00:30

    난 정말 날 챙겨주는 아버지같은 분 만나서 좋은데 나머지는..정말 아 이런게 사회구나 하고 느껴지는..참..모순이지. 그 분들도 나때 다 겪어왔을텐데...

  • 13.04.20 00:31

    가끔ㅡ새로들어온 애들중에 대학이랑 직장을 착각하는 친구들이 많음ㅎ 직장이 뭐 대단한조직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대학과비교하면 정말 다른 집단이란걸 미리 알아주면 좋겟어ㅡ정말 이런류의 사람이 어떻게 사회에서 생활하나 싶을정도로 대학때 인간관계 고민하는것보다 상상을초월하는 많은 부류들을 만날수있음ㅡ그걸 잘 다루고 잘 이해하고 잘 견디는 사람이 승리하게되어있음
    회사에서 대학친구같은 인맥 만들기 어려움ㅡ회사안에서만 친할뿐ㅎㅎ나도 상사랑 친하지만 주말에 사적으로 어디서보자 만나자 하는거에는 절대안봄 어차피 나이들수록 만날사람만 만나고 남는인맥만 남는,회사는회사고 친구는 친구인 관계가 계속됨ㅋㅋ

  • 13.04.20 00:33

    으아...진짜 넘 공감된다 .,베플도..진짜 회사에서는 아무리 친한척해도 밖에선 남남...
    서로 돌아가면서 욕엄청나게 해대고..
    그리고 자기보다 어리다고 막말하는 사람들..이해안감.. 어려도 같이 일하는 동료로써 존중해줘야한다고 생각함 ...

  • 13.04.20 00:37

    베플2 진리다!!!!!!!!!!!!!!!!!!!!!!!!!!!!!!아오!!!!!!!!!!!!!!!!!!!!!!!!!!!!!!

  • 이것이 사회인가ㅠ

  • 13.04.20 00:41

    사회생활이 이런건 만국공통인가?... 다른 나라들은 회사분위기가 어떤지 궁금하다

  • 13.04.20 00:44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임. 나 외국에서 잠깐 일했는데 점심 때는 다 따로 샌드위치 사서 먹고, 자기 일 끝나면 집에 가고, 서로 다정하게 인사하고 이야기도 나누는데 절대 마음을 보여주진 않더라. 근데 그 사람들은 평생 살아온 방식이 그런 건지 별로 개의치 않더라고. 요트나 타면서 자기 취미생활 즐기고..

  • 13.04.20 23:04

    그렇구나... 언니 답글덕분에 조금 예상이 간다.개인주의 생활이라도 사회생활 할 때 이간질,텃새이런거라도 좀 적었으면 좋겠다....

  • 13.04.20 00:41

    맞어.. 나보다 먼저 취업한 친구가 외롭다고 맨날 그래서 회사 사람들이랑 놀면 되지 ㅎㅎ 이랬는데 참 철없는 소리였음. 손해볼 거 없는 초중고대학교 친구들은 맘 편하게 친하게 지낼 수 있지만, 업무가 걸려있고 이해관계가 섥혀있는 회사에서 진정한 친구는 절대 만들 수 없다는 거. 친해봤자 동료이지 절대 친구가 아님. 그저 먹고 살자고 하는 비즈니스일 뿐.

  • 왠지 회사사람들이랑은 어느정도 이상은 못친해지겠엌ㅋㅋㅋㅋ
    대학교때는 한명이랑만 지냈는데 그 애도 지금은 연락 안한당 ㅋㅋㅋ

  • 13.04.20 00:45

    진짜싸이코겁나많어 이간질시키고 앞에서는 웃는년이 잇질않나 남의물건 가져가는년이 잇질않나...별별사람이다잇음;;;

  • 맞아 사생활얘기 진짜 하면 안됨

  • 13.04.20 01:11

    그렇겠지..? 일하려고 모인 사람들이니까..........인간관계라는 게 좋게 형성되는 게 오히려 힘들듯...친구 사귀려고 회사 가는거 아니자나...휴

  • 13.04.20 01:24

    난 학고에서도 느낌.. 챙겨주고 뭐하고 해봤자 날 내가 챙기는 만큼 챙겨주는 사람 백중에 하나 있을까말까 함 그 시간에 차라리 책이나 하나 더 읽고 말지

  • 13.04.20 01:30

    진짜회사생활하면서느끼는건데 비지니스관계 가진리 우결비지니스관계가떠오를만큼 비지니스관계라생각함

  • 13.04.20 08:05

    피해자들디게많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ㅜ

  • 13.04.20 10:43

    근데 회사에선 그러는게 낫다고 생각해. 친해지면 업무에 불편한 일이 종종 생기더라. 친하면 업무 독촉이나 잘못한거 지적이나 이런 거 되게 껄끄럽고 불편하고 애매하고 좀 미안하기도 함... 근데 친한 건 친한거고 그사람이 일 제대로 못하면 피해보는건 나라서 뭐라 안할 수도 없고... 회사에서 이런식이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듯!

  • 13.04.20 10:59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어려운게 직장에서의 인간관계인 것 같음. 1. 남 뒷담화 절대 하지말것 언젠가는 자신에게 돌아옴 2.일이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할 것. 3.사생활 얘기는 깊게 하지 말것 다른 동료들의 가십거리가 될 수 있음. 4.너무 마음을 다 주지 말 것. 직장동료는 직장동료일 뿐. 내 마음100% 이해해 줄 사람은 아님. 혜민스님이 그러셨죠 "사람을 난로 처럼 대하라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 이 말이 정답인 듯. 돈 벌기 위해 모였으니, 돈 벌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퇴근해서 가족,친구들과 술 한 잔 하며 시시콜콜 얘기 하는게 마음이 더 편하지 않을까요?

    이게 완전공감이여!!!!

  • 13.04.20 12:41

    난 애초에 첨부터 벽치고 들어감. 안보이는 벽. 글구 나 절대 회사에서 연애얘기도 안함. 연애얘기물어보면 걍 사귄다 안사귄다고만 하지 남친이 어떤 사람인지 내 연애생활 절대 말안함.

  • 13.04.20 13:09

    베플들 말 잘한다 ㅋㅋ 휴 그래 사람이 좋아야 일할맛이 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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