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개봉, 영화 <공기살인> 조용선 감독 - "소설 '균' 원작으로 한 영화 '공기살인' 기획부터 개봉까지 6년...제작하기까지 힘든 결정" - "영화 스태프 중에도 피해자 있어...직접 구매한 사람뿐만 아닌 모두가 간접 피해자" - "가장 힘들었던 점? 영화 속 메세지 남기고 싶었으나, 끝나지 않은 사건에 결말 짓기 어려워" - "기업과 정부에 '계속 지켜볼 것' 경고...이대로 넘어가면 같은 사건 또다시 발생할 것" - "다시는 이런 일 있으면 안 돼...'공기살인' 같은 영화 진심으로 안 나왔으면" - "영화 '공기살인' 속 엄청난 반전 있어...사실과 창작 비교·분석하는 재미 있을 것"
첫댓글 가습기살균제 사건이 모티브구나... 아 진짜 끔찍하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