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인사로 1992-1993시즌의 NBA와 드림팀이야기를 하고져 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NBA1992-1993시즌은 정말 다사다난헀지요.
시즌 개막전엔 Dream Team( 정말 환상의 팀)이 바로셀로나 올림픽에서
1988년의 수모(아마 동메달; 미국 생각에는 수모 ^-^ )를 갚고
정말 농구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1988년에 소련에 패하고
올림픽에서 프로가 뛸 수 있다고 규정이 바뀌었을 때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한 NBA에서 이룰거 다 이루고 은퇴한 두 늙은 선수 Magic Johnson(그 때 HIV감염으로 은퇴했었죠), Laryy Bird두 선수가 주축이 되어 NBA선수가 중심이 된 미국가대표팀을 결성합니다. 그 때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슈퍼스타(Jordan)은 부정적인 의사를 표시합니다(처음에는). 조던은 아마 이렇게 얘기한 걸로 기억합니다. "아마추어 선수가 나가도 충분히 잘할수 잇다"
그러나 Magic과 Bird의 설득에 조던도 결국 동의 역사상 최강의 팀이 구성됩니다. 상징적으로 아마추어 선수는 그해 Tar Heel을 우승으로 이끈 크리스쳔 레이트너(그해, Shaq, Zo다음 3번 픽)를 포함하여 올림픽에
출전합니다. 그때 드림팀은 미국 대학 선발팀과 시합을 가지는 데
그때 돈 넬슨이 대학 선발팀의 The Carisma(Mr. Timeout 또는 구피)의 재능과 능력을 눈여겨 보고 그다음해 드래프트에 트레이드를 통해 그 선수를 트레이드를 통해 획늑합니다.(근데 그렇게 좋아하던 선수와 돈 넬슨은
왜 사이가 나빠졌는지...)
아무튼 드림팀은 올림픽에서 엄청난 기량을 선보이고 우승합니다. 우승의 후유증으로 선수들은 후유증을 보이기도합니다. 1992/1993시즌이 시작되기전 Sir 바클리는 팀에 트레이드를 요청하고 바클리한명과 피닉스 선즈의 제프호너섹, 앤드류 랭등이 포함된 트레이드를 통해 바클리는 Phoenix로 갑니다.
바클리가 피닉스로 가자 일부에서는 피닉스의 리더인 Kevin Johnson과의
충돌 가능성을 제기하는 의견도 있었으나 K.J.는 보란 듯이 바클리와 같은 머리형으로 아리조나를 뜨겁게 달굽니다. 그 때 Suns의 선수는 바클리, K.J., Dan Majerle, Tom Chambers, Richard Dumars, Cedric Ceballos, Oliver miller가 있었고 막강한 공격력으로 서부지구를 제압합니다.
그 때 동부지구는 Bulls, Knicks, Cavs가 서부지구는 Suns, Jazz, Blazers, Rockets, Sonics가 잘 나갔죠.
Bulls와 Knicks의 경기는 정말 격렬했죠.동부 결승에서도...
그리고 Knicks와 Magic의 대결(Shaq : Kingkong+Oakley )도 정말 볼마했죠.
1992/1993시즌 피닉스는 64승(?)을 올리고 바클리는 MVP가 됩니다.
1992/1993파이널은 Bulls의 4승 2패 로 끝났는 데 가장 인상깊었던 경기는 6번째 경기에서 피닉스는 종료를 앞두고 2점을앞서고 잇었으나 공격실패로 공은 Horace Grant에게 가고 Horace은 그공을 존 팩슨에게 패스하고 팩슨은 3점 슛을 성공 시킵니다.
그 경기 이 후 바클리는 한번도 NBA Final에 올라가지 못합니다.
우승 직 후 조던의 아버지는 피살되고 조던은 아버지의 꿈을 이루기 위해
White Sox에 입단합니다.
P.S.
다 아시는 얘기겠지만 그냥 적어봤습니다.
그 때 Suns 공격력은 정말 막강했었죠.
Knicks의 수비력도 정말....(Touhgh game)
그 때의 선수들의 모습이 보고 싶군요
사실 저는 그 전의 Showtime Basket을 더 좋아하지만요.
아무리봐도 Magic Hohnson만큼 재미있는(show)게임을 하는 선수는
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요즘 선수들의 기량도 엄청나지만
magic은 정말로 게임을 즐기고 다른 선수도 즐겁게 뛰게하는구나
하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