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중간 관리자 인 위사관이 역대급으로 퇴역했다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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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시작이죠 이제 인구 절벽으로 이런현상이 가속화 됩니다.
좀있으면 모병제 이야기 나올것...
울나라는 ㄴ 징병제나라인데
사실 징병제 가 울나라에선 징병제가 아니죠 사병 월급 이렇게 많이주는 징병제가 어느나라가 있나요?
정치놀음으로 빠져서 뭐가 중한지 모르는 궁민들이죠
진짜징병제는 90년대가 끝... 월급 제가 할때는 5000원 82 군번
사병월급 많이주다보니 위관월급 많이 못주고 못주니 퇴역하고 ,,,,
참 잘나가는 나라죠
무기가 아무리 첨단 할애비을 달려도 싸움은 사람이 하는것.,..
주댕이 론 천하무적 한국군 실제 붙으면 가관일것...
다행인건 전쟁 안난다는거,,,
끝.
첫댓글 국방예산은 한정되있는데 사병월급만 많이준다고 포퓰리즘 정책하니 간부들은 오히려 상대적 박탈감에 못하겠다하고...
사병들 월급 많이 주는거야 좋지만 현실에선 힘들고 대신 군가산점이나 명예우대 정책쪽으로 찾아보면 많은 방법이 있을텐데
너무 안이함
징집병사 월급 올리는 것보다 군대를 직업군인 체제로 개편하고 부사관 중심으로 개편해야합니다.
필요한 재원은 없는것이 아니라 나라의 도둑들만 뿌리뽑으면 충분합니다.
최근 군대 특히 육군이 여러가지 문제가 많다고 합니다. 단순히 월급과 수당의 문제가 아닙니다. 대령 이상 장성급 중에 진정으로 나라의 안위와 부하를 생각하는 자를 찾아보기 어렵다고 합니다. 이자들이 전쟁에서 싸워이길수 있는 군대를 만들 생각은 안하고 자신들의 진급만 생각하고 군 본연의 임무는 망각하고 있으니 애국심과 사명감을 갖고 있는 많은 군인들이 제대로 된 훈련을 할 수 없고 오히려 훈련과 장비에 신경을 쓰면 밀덕 취급을 당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지휘관이 거의 없다보니 행정업무에만 치중하여 점점더 싸울수 없는 군대가 되고 있습니다. 돈을 떠나서 명예도 없고 복무중 부상이나 사망을 해도 군에서 이에 대한 보상과 대우에서 무책임한 지금의 군대에 희망을 잃고 회의를 느껴서 수많은 간부들이 앞다투어 전역지원서를 제출하고 장기 지원하는 사람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전역은 지능순이다' 라는 말까지 있다고 합니다. 장교를 육성하는 육사, 3사, 학군단, 학사장교, 부사관도 지원자가 전에 비해 대폭으로 줄어들었고 현역입대자도 부족해져 예전 신검기준으로 현역대상이 안되는 인원들까지 현역으로 대거 입대를 시키는 등 수많은 문제로 현재 국군이 위기상황입니다.
공감합니다 장성급중에서 진정한 지휘관이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우리나라는 장성급이 군 장교보다는 정치인에 가깝더라구요.. 딱 대령~준장까지가 정치가 아닌 군인으로써의 마지노선인듯 합니다.
답답하네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