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415212502639
정호영 아들 척추질환 의혹 증폭.."아들, 개인정보 제공 거부"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아들 정모(31) 씨의 척추 질환에 따른 병역판정 변경을 놓고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아들이 관련 개인정보 동의를 계속 거부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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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아들 정모(31) 씨의 척추 질환에 따른 병역판정 변경을 놓고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아들이 관련 개인정보 동의를 계속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이 15일 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씨는 만 19세인 2010년 11월 첫 병역판정 신체검사에서 현역 대상 판정(2급)을 받았지만 2015년 재검에서는 사회복무요원 소집 대상(4급) 판정을 받았다아들 정씨가 대입 준비와 학업 등으로 대학 2학년이었던 2013년 9월 척추질환(척추협착) 진단을 받았다는 것이 병역판정 변경에 대한 인사청문준비단의 설명이다.정씨는 관련 진료기록 등을 제출해 달라는 복지부의 계속된 요청에도 "개인정보 제공을 원치 않는다"며 거부하고 있다고 민주당 관계자는 전했다.이런 가운데 아들이 최근 5년간 의료비 명목으로 쓴 비용은 약 15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정씨의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에 따르면 그가 의료비로 지출했다고 신고한 비용은 2017년 0원, 2018년 5만6천500원, 2019년 2만3천800원, 2020년 3만7천900원, 작년 3만원이다.
첫댓글 당당하면 정보제공하겠죠?
어휴^^
선택적 박탈감무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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