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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명리마당 정화의 도충이론에 대한 소고...
전화위복 추천 0 조회 1,921 10.11.11 05:47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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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11.11 05:56

    첫댓글 아 그리구 주로 저를 먼저 찾았던 사람들중에 을목/갑목 목일주분들이 많았구요
    그에비해 무토,경신금 일주들하고는 관계가 소원했던것 같아요. 금일주분들 저를 별로 탐탁치 않아 하시는듯 ㅠㅜ

  • 10.11.11 07:34

    귀히ㅏ만 그런것이 아니고 대부분 다 그래요 그거 오행의 원리 이지요

  • 작성자 10.11.11 21:08

    오행이란건 참 신기해요..^^

  • 10.11.11 22:59

    오행의 원리 이용 해서 명리학의 체게가 이루어지고 사주만이 아니고 역리학의 전반 이지요 궁금 하면 오행 도표 구해서 잘 연구 해 보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1.11 21:08

    네...;; 저도 제 경우가 유별난것 같아요. 그래서 생각이 도충이론에 까지 닿아서 올려본 글이랍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0.11.11 12:27

    월이 중요한데 오월이 아니면 그렇게 화가 강한사주가 아니에요

  • 작성자 10.11.11 21:05

    얼마전에 신월에 무술일주로 경금 식신을 따라 종하다 시피 하신분을 만난적이 있어요. 그분이 저에게 적극적으로 굉장히 잘해주셨는데 마무리가 좋지 못했거든요. 제가 또 욱하는 마음에 그분에게 불편한 소리를 한게 화근이었는데 상처를 많이 받으신 눈치더라구요. 저도 저 나름대로 그분에게 서운한 마음이 없잖아 있었구요.. 천간론에서 정화가 강할때 무토가 약이다 라는 말도 있고, 또 무토는 병화를 반기는 건토이고 기토는 만물을 길러내는 윤토라 화기가 강한 저와 그분과의 관계가 순조로울 거라 생각했어요.

  • 작성자 11.02.27 00:11

    그런데 생각해보니 무토의 짝꿍은 계수이고 게다가 목기운 일점없이 식재로 종하는 그분과는 생각처럼 좋은 인연이 되지 못했던것 같아요. 님이 달아주신 댓글을 보니 갑자기 떠올라서... 님 댓글 감사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1.11 20:53

    ㅎㅎ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까요.. 수일주들이 대체적으로 포옹력이 좋은것 같아요..
    그치만 화토가 강한 저로서는 가끔씩 불의를 보고도 모르쇠로 일관하거나 상황에 쉽게 편승하는 모습에
    실망을 느낄때도 많구요... 뭐든 일장일단 이니까..수일주 분들은 제가 너무 고지식 하고 피곤하다 생각하시겠죠? ㅋㅋ

  • 10.11.11 11:27

    님이 화일간이면 목일간이 좋고 또한 님 사주에 화가 많다면 극하여주는 수일간이 좋아요 즉,2개가 좋음 그러나 목일간 수일간인데 일지가 일단을 극하는 금극목.토극수이면 그 좋은것이 좀 약화됨 (물론 님을 기분좋고 편하게 해주는 사람들 말한거)

  • 작성자 10.11.11 21:10

    그러게요. 계수를 반겨쓰는것 같은데 정미일주라 아래에 좌한 미토때문인지 계수 친구들이 저를 좀 어려워한 부분도 있었고요...그치만 저도 나름 친근한 수일주들에게 충성을 다한답니다..!!!ㅋㅋ

  • 10.11.11 18:24

    수가 희신인가요 ? 아니면 사주에서 필요한가요 ? (1)나이 36이전과 36이후가 많이 다른 사람과 (2) 거의 비슷한 사람이 있더군요 .. 36이 넘으면 확실하게 느낄 수 있을 듯 합니다 .

  • 작성자 10.11.11 21:25

    금수를 용신으로 쓰고있긴한데 오월에 인오술 화국을 이루고 병정갑이 투간한 상태라 저는 사실 수를 한신으로 보고 있어요. 기세가 강하면 설하는게 먼저지 극하는것은 그 다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금수를 용신으로 쓴다 하더라도, 유독 절친했던 사람들이 토금일주 하나없이 죄다 수일주 라는건 참 신기하네요..^^

  • 10.11.12 00:26

    水일주가 짜다?. 글쎄요 미리 그렇다는 관념하에 보아서 그런것은 아닐까요. 火일주는 기분파?. 글쎄요. 사주체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것은 아닐까요. 水일주가 아닌 사람도 검소한 사람들이 많음을 상기 시키고 싶습니다. 사주 안으로 들어설때 나의 고정된 관념은 독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 10.11.12 03:34

    흥미있는 내용 잘 읽었습니다.생생한 실전 추명론이네요.^_^
    분명 인연은 있는것 같습니다.제가 얼마전에 여기 명리마당에 초보통변 괴강격 여명조(글38058 번)라는 글을 올렸는데요. 그분이 위에서 전화위복님이 만난분 처럼 무술일주에 경신월이신 분이셨습니다. 시주에 무오가 있고 년주에 계축이 있어서 금수로 종하는 사주는 아니지만 비슷한 분일것 같네요.^^ 즉 무오시 무술일 경신월 계축일이신 여자분이신데요

    그 글 쓴후에 그분 종업원 4명 생일을 확인해 봤습니다. 그런데 수목일주더군요..
    전부는 아니겠지만요. 이분이 목이 하나도 없거든요.즉 무관사주인데요. 참고로 지금 갑자대운이고요. 저도 확인해 보고 좀 신기했습니다

  • 10.11.12 03:12

    희안하게 수목인연을 만나고 있더라구요. 갑자일주1명 갑진일주(亥생) 1명 임인일주2명 등 말이지요.

    참고로 혹 전화위복님이 만나보신 무술일주 신월생 분이 어떤 성격이신지 대강 알수 있을까요?
    혹시 제가 쓴 분과 뭔가 비슷한 점이 있을까 해서요. 공부에 참고가 될 것 같네요. 예를 들어 고집이 세다거나 기가 세보인다는둥,
    활동력이 강하다거나, 돈버는데 관심이 많다거나 등등요. 이분이 화토가 뭉쳐있어서 금수가 많은 그분과 좀 다를까요? 어쨎든 대강이라도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__^

  • 10.11.12 03:47

    아! 그리고 제 동생이 계축일주인데 님께서 말씀하신 수일생 특성과 좀 맞는것 같네요.^^


    저 개인적으로는 수화상전사주라서 그런지 이렇든 저렇든 인연되는 여자분들이, 통관으로 작용을 하는지
    목일주와 인연이 많더군요. 희안한게 만난 사람들중 남자는 안그렇고 여자분들만 사주에 목일주가 많더군요.

  • 10.11.12 03:40

    자기전에 전화위복님의 과거 글들을 보니 재미있는 글들이 많네요. 글을 참 감칠맛나게 쓰시는것 같아요.
    괴강귀인 만들어 달라는 것에서 뿜었음.
    그리고 과거 글들중 자기격국과 좋아하는 연예인 글에서 보니까 정인격이신 분들이 하지원을 좋아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저도 정인격인데 하지원을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글 보니까 신기하더군요.
    뭔가 격국과 사람을 좋아하는 이미지가 연관이 되어 있나 봅니다.

    하여간 신기한 경험이네요.^___^

  • 작성자 10.11.12 06:41

    기가 쎄보이진 않구요, 왜소하진 않지만 남자치고 키가 좀 작은 편이셨어요. 웨이크보드를 자주 타러 다니신걸 보면 활동력 강하신분은 맞는것 같아요. 그분도 제가 당시 만날적에 가게를 3개 운영하고 계셨는데 과거에 오락실로 돈을 좀 만지신걸로 알고있어요. 결혼은 하지 않으셨구요.. 아는 언니가 전에 그분을 잠깐 만났다고 하는데 언니는 화기운 없이 금수목, 수목이 왕한 사주이구요.
    그분 성격은...대화 나누면서 느꼈던걸 말해보자면 좀 서두르고 자신감 넘치고...매너가 좋은편이긴 했지만 욕심이 많고 이기적인 면들이 좀 눈에 띄었어요. 자신의 포부를 자신감있게 표현하시는 외면과 달리 굉장히 소심해 보이기도 했구요.

  • 작성자 10.11.12 06:38

    그분은 지지에선 신자진 신유술 반합국을 이루고, 천간에서 임계수 없이 경금과 병화를 같이 보고 계시는 사주였답니다.
    완다님이 서술하신 여성분 특성하고 일치하는 부분이 꽤 있는것 같네요..^^

  • 10.11.13 00:24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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