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업체들 주 고객층이 여성 소비자인데 한남보다 가성비 따져서 부자되자는 태세에 맞지 않는 소비라고 생각함 특별한 날 케이크 먹는거 좋음 근데 같은 가격으로 호텔케이크가 더 맛있고 실력있는데 ^이쁘고^ 갬성있는걸 사는 이유는 센스있는 나에 취해 힙스러움도 놓치지 않고 기분 좋으려고 사는건데 그로인해 왜 기분도 별로고 불필요한 소비까지 하게 되는건지 생각해봄 업체 사장들도 여성인데 소비 줄이면 안된다고? 여성이 여성을 상대로 장사하는데 가격은 갈수록 오르고 거기에 선물까지 사가는 흐름🙏 손님들한테 선물 받은거 스토리에 전시하고 나도 뭐 사가야 하나? 센스있는 나를 위해 또 다른 소비를 하게됨 규칙은 얼마나 많고 까다로운지 나도모르게 쿠션어 써가면서 예약 마치면 현타옴 그리고 전문 파티셰가 있는 곳도 있지만 보통은 제빵 자격증도 없는데 원데이 클래스 듣고 오픈하는곳 많음 레터링가게. 디저트가게에 과하게 을을 자처하지도 말고 그냥 적당하고 심플하게 장사하는곳에 돈쓰려고 함
첫댓글 공감 무슨 그렇게 꼬리를 물면서 할 일이 늘어가는지 그냥 주변 빵가게 케이크 먹고 말어
손님들이 사장한테 선물을 가져간다고....??????
몇일전까지 주문해야돼, 가격도 문의해야 알려줘, 주문하는것도 말길어져서 너무 귀찮음. 걍 빵집가서 바로 사는게 속편해
걍 인스타땜에 별에별걸 다한다....꼬깔모자쓰고 레터링케잌 들고있는사진 오조오억번봄
성심당가서 예쁘고 맛있어보이는게 더 개이득....
와 나도 며칠전에 레터링케익 카톡으로 문의했는데 4시간째 안읽다가 나중에 읽씹하는거보고 어이털려서 다신 안가려고...
너도나도 아는 프랜차이즈에서 아이스크림 케이크 주문했는데 비슷한 가격에도 더 친절하고 서비스 좋아
걍 무조건 재료좋은거 쓰는 맛있는곳만 가 나는 저런곳 핑택 오짐 그래서 안가
ㅇㅈ원데이클래슼ㅋㅋㅋㅋㅋ주변에 카페차렸는데 실력 개떨어지는 애 있어.. 돈받고 파나 싶던데 사는 사람들이 있더라
케잌은 파바 아니면 뜌쥬
안그래도 요즘 당뇨때문에 말많은데 더더욱 사먹을 일 없음. 특별한 날 빼고
핑크텍스의 대표격ㄱㅋㅋ 나도 예전엔 마니 했었는데 요샌 안해
ㄹㅇ 맛도 별로 없더만ㅋㅋㅋㅋ 돈아까워...걍 한스나 투썸에서 삼ㅋㅋ
ㅇㅇ 대기업이 맛있지 뭐…
진심 맛도 없고 그돈이면 호텔케이크사먹음
진심 핑텍 그자체,, 맛도없고 허술한데 가격보고 ; 친구들이 사줬으니까 고맙긴한데 내돈주곤 안샀을듯
나는 주문하는 것도 힘들어서 그냥 사먹음...
우리 모두 사지 말자....
그러네 단한번도 사본적없고 앞으로도 살일없음 ㅎㅎ
일단맛이읎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