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에서 발록은 판타지 소설의 드래곤을 능가하는 힘을 가지고 있어요. 발록의 왕이 드래곤을 잡았다고 반지의 제왕 관련책에서 되어있거든요? (잘 모르겠네요.. 1년전에 읽어서..) 간달프가 잡은 발록은 대빵보다 낮지만 발록 세계관에서는 굉장히 강한 축에 속하는 넘이라는데.. 제 생각에 간달프는 10서클 이상?
위에 어떤분 말처럼 작가의 설정에 따라 달라집니다. 잘된 판타지 작품이란 얼마나 작가의 세계관이 완벽한가에서 판가름 나는데, 그 세계관이란 그야말로 천양지차여서 비교하기가 힘들죠. 참고로 묵향을 보세요. 발록이 어떻게 나오나. 소엠에선 발록이 약간 강하게 그려졌을 뿐입니다.
다만 기본적인 소스만 참고를 할 뿐입니다. 판타지에 새로운종족을 넣어도, 새로운 마법을 넣어도 뭐라고 할 사람은 없습니다. 마족의 설정 또한 똑같은거죠. 마족의 이름들은 참고할 수 있습니다. 더더욱 그것이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것이라면 더욱 강한 어필을 받을수 있기 때문에 쓰는거지요.
그러나 지금은 그러한것들이 변형되거나, 다른작가에 의해 덧 입혀져서 간혹 인간=호비트로 설정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똑같은것이지요. 그럼 또다른 예로, 나이델 하르크를 봅시다. 나이델 하르크가 반,제에서도 나오나요? 아닐껄요-0- 작가님의 설정에서 탄생한 마왕이죠. 이름이 원래 있다고 해도, 작가님의 머릿속에서
첫댓글 간달프 vs 데이몬은? ㅋ
반지의 제왕에서는 써클의 개념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마왕은 인간 세계로 왕림할때는 자신의 힘의 10분의1밖에 쓰지못한다고 햇는데... 대마왕 나이델하르크도 드레곤들에게 밀렷으니깐 아마도 간달프는 10서클에서 9서클의 마검사로 보이네요.ㅋㅋㅋㅋ 검도 쓰니까요.ㅋㅋㅋㅋ
무엇보다도 반지의 제왕은 마법사를 제외 하곤 마나를 못써요
그리고 말하자면 간달프는 성직계열 마법도 있음
간달프.....파이터렙19 위저드렙1 클레릭렙3정도랄까.....퍽!
제가 알기로는 반지원정대의 마법사는 중간계의 관리자입니다.. 그러니깐 판타지 소설의 드래곤과 같은 계급이죠..
반지의 제왕에서 발록은 판타지 소설의 드래곤을 능가하는 힘을 가지고 있어요. 발록의 왕이 드래곤을 잡았다고 반지의 제왕 관련책에서 되어있거든요? (잘 모르겠네요.. 1년전에 읽어서..) 간달프가 잡은 발록은 대빵보다 낮지만 발록 세계관에서는 굉장히 강한 축에 속하는 넘이라는데.. 제 생각에 간달프는 10서클 이상?
위에 분들 다 틀렸습니다. 이것은 오로지 작가의 판단입니다..(두둥);;
화이트크로우님 -_-;; 작가님 설정이 그렇다는 겁니다. 톨킨? 그 분맞나.. 그분 세계관이 마법사가 중간계의 관리자이라고요.
간달프는 마법 보다는 검을 많이 쓰던데 ;; 지팡이나
반지의 제왕과 판타지는 좀 틀립니다. 반지의 제왕에는 써클이란 개념이 없지요.
반지의제왕에서는 마왕이나 마왕급마신이올떄 제힘의 반도사용못하지만 소엠에서는 제힘을 그대로 가지고 왓기때문에 한성이 정신계에서 이기게된검니다... 따지고보면간달프는 주로 접근전으로싸운다는...;;
위에 어떤분 말처럼 작가의 설정에 따라 달라집니다. 잘된 판타지 작품이란 얼마나 작가의 세계관이 완벽한가에서 판가름 나는데, 그 세계관이란 그야말로 천양지차여서 비교하기가 힘들죠. 참고로 묵향을 보세요. 발록이 어떻게 나오나. 소엠에선 발록이 약간 강하게 그려졌을 뿐입니다.
소엠에서 약간강하게 그려지단요... 소엠에서는 다른방법으로 마계에서의 힘을 거의대부분 가지고 왔기때문에 한성이 힘들게 잡았던거에욤...;;
-0- 그거 자체가 작가님의 설정입니다. 마계에서 모든힘을 가져올 수 있는지 없는지 조차도 누군가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인데, 작가님도 자신만의 설정을 만들어야 했겠지요. 이런건 100% 작가의 역량으로 세계관이 형성되는겁니다.
만약 어떤 분이 소설을 쓰시는데, 마족이 소환될때 힘을 몇분의 몇을 빼놓고 온다 그런걸 쓰시지 않는다면 어떨까요? 그럼 마족의 강함은 그걸로써 작가의 또다른 세계관 형성에 일조를 합니다. 무협지와 다르게, 판타지는 모든것이 작가의 역량에 달린거라는걸 아시는지요?
다만 기본적인 소스만 참고를 할 뿐입니다. 판타지에 새로운종족을 넣어도, 새로운 마법을 넣어도 뭐라고 할 사람은 없습니다. 마족의 설정 또한 똑같은거죠. 마족의 이름들은 참고할 수 있습니다. 더더욱 그것이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것이라면 더욱 강한 어필을 받을수 있기 때문에 쓰는거지요.
마족 계보를 다시 쓰라고 하면 지금 알려진것과는 전혀 다른 독특한 형식이 될수도 있는겁니다. 대부분의 작가들이 그렇게 쓰기에 모든것이 그렇다고 믿는분이 없지는 않습니다만, 대표적인 얘로 톨킨의 반,제 씨리즈가 있죠.톨킨의 세계관에서 호비트는 난장이족이니까요.
그러나 지금은 그러한것들이 변형되거나, 다른작가에 의해 덧 입혀져서 간혹 인간=호비트로 설정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똑같은것이지요. 그럼 또다른 예로, 나이델 하르크를 봅시다. 나이델 하르크가 반,제에서도 나오나요? 아닐껄요-0- 작가님의 설정에서 탄생한 마왕이죠. 이름이 원래 있다고 해도, 작가님의 머릿속에서
제 구성된 작가님만의 마왕입니다. 그러니 제발 모든것을 소엠의 기준에서만 보지 마시길...물어보신분의 의도도, 소엠말고, 다른것과 구별해 보기위해 물어보신것이지, 님 생각대로라면 소엠 읽어서 다 알고 있는걸 왜 또 물어보겠습니까?
간달프에게 써클을 매기려고 하는 자체가 이상하군요... 반지의 제왕에서 마법사는 현판타지의 마법사와는 개념자체가 틀립니다... 오크를 마법으로 죽이지 않고 칼과 지팡이로 때려죽이는 것만 봐도 아실텐데요...
흠... 근데 ㅡㅡ;; 간달프! 써클치곤 마법이 화려하진 않더군요 ㅡㅡ;;;; (퍼퍼퍼퍽~)
그리고요 원정대를 추격하다가 발록한테 쫄아서 도망친건 오크가 아니라 고블린 입니당 - _-;; 아님 말구(퍼퍼퍽!)
확실히 간달프는 보통 판타지가 논하는 마법사가 아닙니다...거의 검을 쓰는 마검사라고 보는게 더 옳을듯 싶긴 한데....만약 서클로 따지자면 아라곤이 소드 마스터로 생각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