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겨울에 회사일로 한달간 샌디에고에 갈 예정입니다.
오후 4시이후에는 자유시간이라 자전거를 탈시간이많을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1.현재타는 엠티비를 가져간다
- 부피가 커서 박스에 넣어가도 상당히 수고스러움
- 속도가 빠름
- 돈이 들지않음
2. 가서 바이크프라이데이를 구입한다 (미리 예약구입해서 배달받는식으로 해야겠죠)
- 올때는 접어서 가지고오기때문에 수고가 적다
- 속도가 느리다
- 돈이 많이든다 (구입비 + 한국입국시 세금)
* 혹시 2번 선택시 한국에서 중고로 팔때 구매자가 나타날까요
너무 고가이고 모두 커스텀이라 팔기어려울 것 같아서....
아래사진이 현재 고른놈입니다.
3. 잔차를 안가져가고 그냥 버스타고 구경다닌다
# 여러분운 어떤 것이 낫다고 생각하시나요
첫댓글 한가지더: 제가 키가 190이라 위의 사진의 놈이 177-193 cm 사용가능이거든요. 그래서 중고로 팔기가 힘들것 같아요.
바이크 프라이데이가 느리다^^?.....헉스....바바님 엔진 대단하신가봐요^^;;.....전 버디 타면서도..바프속도때문에 사고싶은데^^;;....문제는 항상 가격...ㅠ,.ㅜ...
절대로 속도가 느리지 않습니다.웬만한 엠티비정도는 다 따라잡습니다.
현재 대세인것 같아서 가격만 좋다면 중고거래도 충분히가능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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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제품말고,,쫌 타다가 오면 그냥 화물로 붙히면 세금 안붙지 않나요?
속도는 상대적으로 엠티비에 비해 느릴것이다라는 저혼자의 추정입니다. 그리고 위 사진은 제가 노리고있는 포켓리마로서 2002년도산 중고입니다. 가격이 신차와 40만원정도밖에 차이가 안나네요
바프를 타는 사람으로서;; 속도는 상대적으로 엠티비에 비해 빠릅니다. 그런데 바프 프리오운드는 꽤 비싸서.. 차라리 새거 사양좀 낮은걸로 사는 걸 추천합니다. 한국입국시 세금을 피할 방법은 꽤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격만 맞는 다면 중고 구매자도 좀 있을 것 같네요.
늦은감이 있지만... 1.빠르다 2.느리다 라는 평을하셨는데, 어떤근거로 하시는지요? 아실거라고 생각하지난 지오메트리자체가 다릅니다. 그래서 당연히 2번이 빠르지요. 사진상의 자전거와 비교해도 당연히 프라이데이이구요. 통합적으로 프라이데이는 로드바이크쪽입니다. 산악자전거쪽에서 DH도 산악자전거이니...
굳이 비교한다면 XC와 포켓로켓(프로)정도가 비교대상이 아닐런지요. 몇자적어봅니다. PS:DH,FR,Urban... XC처럼 타는분들도 계시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