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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세종시 역풍'에 충북민심 추락 | ||||||
<중부매일> 여론조사, 한나라당 27%-민주당 32.7% 도지사선거 이시종 41.6% - 정우택 38.6% 역전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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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신문>이 창간 20주년을 맞아 18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대전 충북·충남도지사 선거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충북에서는 정우택 지사와 이시종 의원이 오차범위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지사 선거 4인 가상대결에서 민주당 이시종 후보가 41.6%의 지지를 얻었고 한나라당 정우택 현 지사는 38.6%로 이 의원이 3%로 앞서는 것으로 조사돼 10일전 보도된 CJB청주방송 여론조사(정우택 지사 39.9 - 이시종 의원 34.7%) 결과가 역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선진당 이재한 후보(4.4%)와 진보신당 김백규 후보(4.0%)의 지지율은 10% 미만에 그쳤다. 이시종 후보는 보은·옥천·영동(49.5%)을 비롯해 청주시(47.4%), 충주시(44.7%), 청원군(42%)에서 1위를 기록했고 정우택 지사는 제천·단양(68%)과 증평·진천·괴산·음성(54.6%)에서 우세했다. 남성은 이시종 후보(49.5%)가 정우택 지사(35%)를 14.5%p 앞선데 반해 여성은 정우택 지사가 42.2%의 지지를 얻어 이시종 후보(33.8%)에 비해 우세했다. 연령별로는 20대에서는 두 후보간 접전 양상을 보였다. 30~40대에서는 이시종 후보가, 50대 이상 연령층에서는 정우택 지사가 선두로 나타났다. 한나라당 지지층의 88.1%가 정우택 지사를, 민주당 지지층의 79.9%가 이시종 후보를 지지하고 있었다. 충북의 정당지지도는 민주당 32.7%, 한나라당 27.0%, 자유선진당 9.0%, 친박연대 8.7%, 국민참여당 5.7%, 민주노동당 3.4%, 진보신당 1.9%, 창조한국당 0.1%, 모름/무응답 11.6%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남성층에서는 민주당(35.1%)이 한나라당(23.9%)을 다소 앞서는 데 반해, 여성은 민주당(30.3%)과 한나라당(30.1%)의 지지율이 비슷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충청권 3개 시 도 총 1천200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로 진행됐으며, 표집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9%p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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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충북은 이상하게 민주당이많네 .....?
뿌린만큼 받은것은 진리 입니다,
당연하쥐~~~~~~~~~~`
벌써 부터 깨지는 소리 나온다.. 정우택 지사님. 그냥 친박으로 출마 하시지요..
당권을 잡은 친이족들이 나팔수역활만하고 충청인을 우롱하고 있지않나요 그죄값을 받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