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담임 목사님 주일 설교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네가 뉘게서 배운 것을 알며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디모데 후서 3:14∼17)
무엇을 거두려면 뿌려야 합니다.
뿌리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습니다.
세계에서 0.2%정도의 유대인이 노벨상의 22%정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경제학자, 과학자, 연예인들 중에서 많은 유대인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비결은 어디에 있습니까? 유태인 교육에 있습니다.
첫째로 하부루타라는 끊임없는 논쟁을 하는 것입니다.
둘째로 후츄카 즉 담대함, 저돌성에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전자파가 나오는지 논쟁으로 미국이 사용을 하지 않았을 때 우리나라가 먼저 사용하여서 제일 잘 사용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초고속 인터넷은 인천 공항을 벋어나 세계에 어느 곳에 가든지 면 시골에 가는 느낌이 듭니다.
예루살렘은 AD 70년경에 로마에 의해 함락되었습니다.
1948년 5월 14일에 이스라엘이 독립하여서 세계 곳곳에서 왔으나 언어가 통했다.
그 이유는 탈무드와 성경공부에 있다고 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모이면 회당을 짓고 거기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랍비가 꼭 있었습니다.
디모데전,후서는 에베소 교회를 감독하는 디모데에게 전한 편지입니다.
사형직전에 바울이 사랑하는 디모데에게 남긴 말씀입니다.
<디모데전서 1:2 믿음 안에서 참 아들 된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네게 있을찌어다.>
<디모데전서 6:11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쫓으며>
<디모데후서 2:15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군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고린도전서 4:17 이를 인하여 내가 주 안에서 내 사랑하고 신실한 아들 디모데를 너희에게 보내었노니 저가 너희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행사 곧 내가 각처 각 교회에서 가르치는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디모데후서 1:2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네게 있을찌어다.>
<디모데후서 1:5 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디모데의 아버지는 이방인 이었지만 신앙의 유산을 물려받았습니다.
신앙교육은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에 대하여 모를 때 배우고 확신하는 삶을 살라고 하십니다.
말씀 가운데에서 살라고 하십니다.
확신 즉 어떠한 도전에도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라고 하십니다.
복음 가운데 견고하게 서있으라고 말씀합니다.
교육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며 거룩하신 하나님을 아는 것이 지혜의 근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렸을 때부터 시편 119편을 문자로 만들어 외우면서 먹었습니다.
교육 없이 미래가 없으며 훈련 없이 성숙은 없습니다.
교육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꺼내어 사용하는 것입니다.
교육의 목표는 일류대학에 들어가기 위하여 학력고사를 잘 보는 기술자를 양성하는 곳이 아닙니다.
졸업하면 연봉을 많이 약속되어진 것도 압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품고 그대로 살아가는 것이 교육의 목표입니다.
내 머릿속에 것을 끄집어내는 것이 선생님이십니다.
내 주머니 속을 끄집어내는 것은 장사꾼입니다.
두 가지를 다 하는 것이 마누라입니다. 헤헤헤
우리는 교육을 통하여 사명과 소명을 발견해 내야 합니다.
국어 영어 수학 잘 가르치는 기준으로 교육을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게임에서 일등을 하면 공부를 조금 못해도 공군에 훌륭한 전쟁전문가가 될 수 있습니다.
왜? 하필이면 성경교육인가?
구원을 가르치는 유일한 책이 성경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하루도 300종류 이상의 책이 출간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생을 잘 살아가려면 한권의 책만 잘 읽으면 됩니다.
<요한복음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야고보서 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성경교육이 없는 어떠한 가르침도 사상누각에 불가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하나님께서 직접 쓰신 책입니다.
교훈은 삶의 기본적인 원리이며 캐논 즉 성경으로 기준을 삼습니다.
의로 교육하는 즉 바르게 살도록 인도하는 책입니다.
온전케하는 성숙한 삶을 살도록 하는 것이 성경책입니다.
종교개혁자 루터는 서민들에게 성경을 읽도록 하였습니다.
오늘의 우리들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묵상하면서 살아야만 합니다.
독일 메르겔 총리는 16년째 독일에서 총리를 하고 있는데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로부터 하나님의 말씀의 원리를 적용하며 살았다고 증언을 하였습니다.
유일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실천함으로 하나님의 뜻에 합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