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6장
7 개미는 두령도 없고 간역자도
없고 주권자도 없으되
🐜 개미는 자신의 체중에 비해 엄청나게 큰 무게도 들어 올리며 집단을 이루어 생활 한다.
개미는 매우 지혜롭다. 일하는 개미, 집을 정리하는 개미, 전투를 하는 개미 등 자신들의 소임에 맞는 일을, 때에 맞게 처리하며 먹을 곡식을 미리 저장해 둔다.
그리고 날씨가 좋으면 🌞습기찬 곡식들을 집 밖으로 꺼내 말려서 습기를 제거할 정도로 지혜롭다.
개미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시해주는 리더가 없다는 점이다. 모두가 자신이 가장 할 수 있는 일을 시키지도 않는데 알아서 해나간다.
어찌 보면 하루 종일 일만 하는 일개미가 가장 불쌍한 것 같지만 이들은 전쟁이 일어나면 병정개미의 보호를 받는다.
병정개미는 평소에는 노는 것 같아 보이지만 이들은 전쟁이 일어나면 자신들의 목숨을 걸고 일개미들을 보호한다. 이렇게 각자의 임무에 충실한 것이다. 개미들의 사회가 견고하고 끊이지 않고 돌아가는 비결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직접 무엇을 해야 하는지 지시하지 않으신다.
세상의 모든 것은 작은 것이다.
모이면 큰 것이 된다.
달란트 비유에서도 작은 일에 충성하면, 보다 큰 일을 맡긴다 하신다.
일을 제대로 해본 적 없는 사람이
"한꺼번"에 일을 이루려 한다.
개미처럼 일하라.
창조주 하나님은 창의성의 근본이시다. 우리는 창조주를 믿는 창의적인
백성들이다.
우리의 일과 선택이 선을 이루고 사랑을 행하는 것이라면 더욱 견고하여 질 것이고 주님은 더욱 기뻐하실 것이다.
로마서 8장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샬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