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이적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SPURSPLAY 영상에서
브레넌 존슨 ::
"더비. 곧 다가오는 더비는 나에게 꿈같은 경기가 될 것이다."
"A매치 기간 이후 그리 긴 시간이 지나지 않아 북런던 더비다."
"미칠 것 같은 기분이겠지만 난 준비가 되어 있다"
영상에서 또 다른 이야기는 선수의 토트넘 유니폼 등번호에 관한 것이다.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등번호 20번을 입었지만 포스터가 토트넘에서 소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등번호를 물려받을 수 없게 된 존슨은 대신 22번을 선택했다
이 번호(22번)는 포레스트에 있을 때 요청한 적이 있지만 이미 팀 동료 중 한 명이
이 등번호를 사용하고 있어 입지 못했던, 그가 좋아하는 번호이다
"솔직히 포레스트에 처음 등번호 20번을 받았을 때 22번을 원했는데 한 선수가 그 등번호를 갖고 있었다"
"나는 그 번호가 마음에 들고 깔끔하고 보기 좋은 등번호(22번)라고 생각한다"
브레넌 존슨이 런던으로 이적하는데 기여한 토트넘 선수 중 한 명은 벤 데이비스다
국가대표팀에서 팀 동료였던 데이비스는 클럽에 대한 그의 말을 통해 이적을 설득했다
"벤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그는 클럽에 대해 놀랄만한 이야기를 해주었고 나에게 정말 긍정적이었다."
"클럽은 발전적인 궤도에 있기 때문에 내가 이야기한 모든 사람들이 지금이 토트넘에 합류할 적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지금 이곳에 오게 되어 정말 기쁘다"
https://www.football.london/tottenham-hotspur-fc/players/brennan-johnson-tottenham-shirt-arsenal-27659309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Revc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