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후쿠시마 2호기에서 650시버트 검출! 체르노빌 초과!

[pou25]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에서 매시 650 시버트 관측! 체르노빌을 초과하여, 도쿄전력이 로봇활동을 단념키로.

2017.2.9.22:02

기사출처 : http://saigaijyouhou.com/blog-entry-15425.html

내부 조사가 진행되고있는 후쿠시마 원전 2호기입니다만 도쿄전력은 9일 격납용기내의 공간 선량이 시간당 650 시버트라고 발표했습니다. 

이것은 로봇에 탑재된 카메라의 혼란이나 선량계 등의 데이터를 종합하여 도출된 추정치로 지난달에 관측된 시간당 530 시버트를 초과하여 역대 최고기록을 갱신하고 있습니다. 

체르노빌 원전사고에서도 측정되지 않은 엄청난 수치로 녹은 핵연료의 본체가 아닌 장소임을 고려하면 핵연료의 본체 부근은 측정값이 더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도쿄 전력은 너무 선량이 높다고 하여 안으로 투입 예정이었던 신형 로봇의 조사를 보류하고 있습니다. 

첨부소견

원자로 내부의 선량이 이 정도로 높다면 정말 폐로는 물건너 갔다고 봐야할 겁니다. 650 시버트라는 수치가, 녹아내린 연료봉의 본체가 있는 곳이 아닌데도 이정도 수치라면 용융된 핵연료가 뭉쳐있는 곳은 얼마만한 수치가 될런지...매시 6시버트만 되어도 치사량 수준이건만 650시버트라니.

이정도의 수치라면 체르노빌처럼 석관화하는 수밖에 다른 방도는 없습니다. 후쿠시마보다 방사능 선량이 낮은 체르노빌에서도 30년이 지난 지금까지 어떻게 해볼 방도가 없어 최근에 거대한 석관 구조물을 만들어 새롭게 덮어 씌우는게 고작이었는데 체로노빌보다 훨씬 더 고선량인 후쿠시마는 더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지하로 녹아내린 핵연료입니다. 이건 석관화와는 다른 차원의 문제로, 석관화를 통해 대기중으로 배출되는 방사능은 어찌어찌 막을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오염된 지하수를 통해 바다로 배출되는 방사능은 막을 길이 없습니다. 즉, 지상부의 석관화 작업과 병행하여 지하에 방사능 오염수를 가둬두는 거대한 지하댐을 건설하는 방법을 병행해 나갈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물론, 이게 가능한 이야기라면 말입니다.

만약, 언제까지나 방사능 오염수가 바다로 유출되는 상황을 방치한다면 몇십년 지나 전지구의 바다가 오염되어 인류종말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될 것입니다. 지금도 태평양이 상당부분 오염되어 고래들이 떼로 죽어나가고 물고기가 대량폐사하는 등 이변들이 발생하고 있는데 멀지않아 인간에 대한 영향도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창공의 세라핌]

안타깝지만 일본은 사실 상 국가로써의 생명이 끝났습니다! 이건 일본의 핵 물리학자가 언급한 말입니다! 그리고 그는 그 발언과 함께 북미로 이민같다고 합니다! 일본 열도는 더 이상 사람이 살 수가 없다고 합니다. 이 사실은 일본 수뇌부에서도 초 극비 사항에 해당되는 일급 기밀라고 하는데 일본 정부가 철저히 은폐하고 잇다고 합니다! 만약 밝혀지면 일본 이란 국가는 존립자체가 장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IXTUS]

근거없는 유언비어는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을 뿐입니다. 히타치에서 로봇 기계를 만들어 2호기에 집어넣었는데 방사능량이 시간당 650시버트가 되어 1-2시간후에 로봇의 동작이 정지되었습니다. 이제 다른 로봇을 투입할 예정이며 시간당 1000시버트를 견딜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상태인지를 측정이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발생한지 이제 6년이 되었습니다. 거주제한 구역이 거의 대부분 해제되었고, 원전 주변을 제외하고는 큰 문제가 없는 상태입니다. 후쿠시마 근처에는 아직도 방사능 수치가 꽤 높은 편이지만 그 이외의 대부분의 지역은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유언비어는 유언비어일 뿐입니다.

[IXTUS]

방사능 보다는 앞으로 대지진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그런데 아마도 앞으로 일어나는 대지진은 단지 일본만의 문제는 아니고 전세계적인 규모로 일어나는 지진이 될 것입니다.

[창공의 세라핌]

유언비어라기 보단 객관적인 입장에사 보다 상대방의 관점에서 생각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상식적으로 내가 만약 일본 정부라면 어떨까? 라는 관점으로요... 그런 모든 진실이 보입니다!

[여호수아2012]

우리나라도 최근 원전에 대한 법원의 판결도 있었지만 원자력은 인류가 건드려서는 안되는 영역중 하나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다른나라는 탈원자력에 지혜를 모은다 하던데 우리는 지금 너무 무모한 대응을 하고 있는것은 아닌가 염려됩니다. 괜찮다 안전하다는 정부말만 듣고 있다가 정말 큰 사고가 난다면...

[창공의 세라핌]

맞습니다 원자 핵 기술은 인류가 건드리면 안되는 문명의 기술입니다! 프메내에서도 원자핵의 기술은 인류문명이 건들면 안될! 지옥의 기술로 단정하고 잇습니다. 말 그대로 사탄의 영역이라는 겁니다. 세계 2차 대전 당시 일본의 원자탄이 투하된 후 지옥이 존재하는 우리 인류문명보다 초 고도로 발달된 말 그대로 하늘과 땅 차이 문명수준인 지구 내부문명이 처음으로 경각심을 갖고 지구 외부세계인 우리 인류문명에게 신호를 보내왔을 정도입니다. 원자 핵은 인류가 절대 건들면 안될 금단의 영역인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