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비 약간 up-date했습니다.
권영세의원을 파악어려움에서 찬성으로 넣었는데,
권영세의원을 찬성으로 넣은 이유는 예전 친이 공주 출신 비례대표 정진석이
권영세,남경필,원희룡은 원안 찬성자들이다고 한 발언을 근거로 하였습니다.
다만 원희룡은 서울시장 출마로 요즘 발언을 삼가하고 3-4개 부처이전을 주장하는 관계로
아직은 원안 찬성의원으로 분류는 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친이 배영식의원(대구 중남구)이 박근혜 대표의 원안에 공감한다는 기사가 나온 관계로
배영식 의원도 원안 찬성 명단에 넣었습니다.
아직 세종시 입장 표명이 없거나 애매한 친박의원들이 7명인데,
이분들은 조속히 입장을 표명했으면 합니다.
아래 파란색 이름은 의외로 원안 찬성을 하여 보너스를 선사한 의원들입니다.
1. 언론 의원여론조사시 원안 찬성 표명 (29+1명)
구상찬 김선동 김성수 김세연 김옥이 김태환 남경필 박대해
박상은 서병수 서상기 안홍준 유기준 유승민 유재중 유정복
이성헌 이인기 이정현 이학재 이한구 이해봉 이혜훈 정진석
정희수 조원진 허원제 허태열 현기환 (이상 동일 언론 여론조사시 29명 찬성)
박민식 (친이 부산. 부산일보 여론조사시 찬성)
2. 그간 발언으로 원안 찬성 or 유추 (24명)
홍사덕 김충환 박근혜 성윤환 이한성 박종근 이종혁 이진복
한선교 김영선 송광호 김학송 최구식 김태원 박보환
이경재 최경환 황우여 이철우 이주영 윤상현 배영식(친이 대구 중남구)
권영세 이계진(수정안 반대발언으로 원안찬성으로 명단 변경하였습니다)
3. 파악이 어려운 친박 의원 (7명) - 조속히 입장 표명을 요청합니다.
김성조 정해걸 황진하
진영 이범관 손범규 정갑윤
김성조 정해걸 이범관 손범규: 세종시 관련 여론을 지켜봐야 한다는 등 공자같은 소리들만 하여 입장을 모름
황진하: 세종시 관련 입장 표명을 전혀 안함(다만 이명박의 아프간 특사로 김무성과 함께 가고
갔다온 후 둘이서 청와대 방문하여 좀 위태로운 구석이 있는 군출신 양반)
정갑윤:지난 10월까지만 해도 행정관청 세종시 이전 반대 주장을 하던 사람
다만 최근 세종시로 인한 울산 혁신도시 피해 우려를 나타냄.
열성 친박은 맞으나 세종시 이전 관련해서는 좀 불안불안 한 사람.
진영: 세종시 관련 발언으로는 <청와대가 절대로 행정관청 옮기지 않을 것이기에 친이 친박 대결이 우려된다>가 유일.
다만 정운찬이 강북의 국회의원 초대했을때 다른 친박의원들과 같이 불참. - 세종시 원안에 찬성일 가능성 큼
4. 친박 제명 4명(박사모 회원들 요청에 의해) 원안 반대파
주성영 조전혁 장윤석 김무성
5. 기타 중립 or 친이들 중에
중립의원 약 30명 정도되는데 이중에도 세종시 원안 찬성하시는 분 몇분 계시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친이중에도 지역구가 영남인 사람들은 상당수가 목하 고민중이랍니다.
오늘 한나라당이 기존 당론은 권고적 당론이라 당론변경시 재적 2/3찬성이 적용되지 않고
1/2만 찬성하면 당론변경 가능하다고 한 것과
얼마전 유승민의원이 한나라당이 당론 변경하고 싶으면 무기명 투표든 공개 투표든 하면 된다고
한 것을 보면 양쪽에서 이미 계산이 끝난 모양입니다.
첫댓글 이제 김무성이는 친박명단에서 제외함이 맞지 않을까요?
환한미소님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황진하가 김무성이하고 특사 가고 나서 ,,,ㅎㅎ
환한미소님 너무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이의제기를 하고자 하니 참고하여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다름이 아니고 얼음공주님도 주장하였듯이 지금은 세종시 전쟁중입니다. 한나라의 명운이 결린 중대한 변곡점에 와 있습니다. 박사모가 존재하는 이유는 대박님의 정치이념을 존중하고 따르는 분들이 의기투합해서 모여진 단체입니다. 그러면 그 전쟁이 가장 치열한 와중에 우리 진영의 대박님께 총부리를 겨눈 이들은 우리의 배신자들입니다. 이들 이름을 친박명단에서 거명하는 것은 시의적절치 못한 것 같습니다. 또한 전 박사모들에게 전의를 흐트리게 하는 요인이 될 것입니다.
환한 미소님, 감사감사...남경필이가 그나마 정신을 차렸군요
현재 공식적으로 소신발언을 하신 분들이나 의견개진이 된 분들은 우리 내부의 지침을 정해서 장수명단(친박명단)에서 당연히 제외시켜야 된다고 봅니다. 예를들자면, 김무성, 주호영, 이계진,장윤석,조전혁 ... 최소한 박사모의 정체성을 거스르는 사람들은 타도의 대상이지 동정을 구할 대상이 아닙니다. 지금은 전쟁중입니다. 화이팅!
그래서 원안찬성 총몇명입니까? 총 몇명인지...현재까지만이라도.. 실제 표결에 들어가면.........수정에 표 던질 사람도 꾀 될겁니다.
그리고 글고 한나라당내에서만 원안고수자가 몇명인지...수고스럽겠지만.
23명은 언론여론조사 기관의 보도 자료가 아닌 그간의 발언으로 확실히 입장을 표명한 분들은 <원안찬성>인 것이고
확실한 의견개진이 아닌 "신뢰가 우선되어야 한다"는 등의 발언을 한 사람은 <찬성 유추>로 한 것입니다.
두가지 모두 포함하다 보니 <원안 찬성 or 유추>인 것입니다. 박대표님이야 확실히 원안 찬성론자시지요.
분석이 비교적 정확하네요. 자료 준비를 위해 애 많이 쓰셨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업데이트된 자료가 지속적으로 올라왔으면 합니다.....
파악이 어려운 친박 의원 (7명) - 조속히 입장 표명을 요청합니다.
파악이 어려운 친박 의원 (7명) - 조속히 입장 표명을 요청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원아대로 될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런식으로 편가르는것은 좋으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친이친박 갈라서 뭘어떻게 하자는겁니까 끝장을 보자는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결국은 다시뭉쳐야 되는데 편을 완전히 갈라놓으면 다시 만날떄 순조로울까요 적정선에서 매듭지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원안대로가되 상처가 깁지않기를 바랄뿐입니다
정말 대단한 자료입니다 하시는길에 앞으로 더 지커보면서 수고 부탁합니다,,
정갑윤 의원은 결국 주군따라 갈 사람입니다. 좀 불안한 사람이 결코 아닙니다. 친이계에 학연,지연,교분등이 많아 극한적으로 해결하지 말고 좋은방법이 없나 고민 중 일겁니다. 울산중구 3선으로 결론은 주군따라갑니다.저가 알지요 친구니깐~~
아 네..그러시다면 당연 믿고말고요..^^
환한 미소님 수고하셨습니다..울님의 닉네임처럼 환하게 웃을수있는 그 날이 반드시 오기를 바라는마음입니다.....
잘 보고갑니다. 중요한 자료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