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한 걸음도 움직이지 않으려는 마눌! ㅎ 그래도 봄, 가을만은 나가자면 군말없이 나섭니다
덥지 않아서 나가준다나 모라나 ㅎㅎ
주객이 전도돼도 한참 된 것 같아유 ㅎ 모 주고 빰 맞은 느낌이 이런 느낌 아닌지유 ?? ㅍㅎㅎㅎ지송합니돠 꾸부닥
누가 누굴 위해서 이러는지 도통 모르것슴돠... ㅋㅋ
속리 말티재 (늘 이곳만 오면 약 19년전 킬문형님과 한남 금북정맥 마지막 구간 여기부터 속리 천왕봉까지 한겨울 눈 겁나게 쌓인 능선길과 마지막 정상전 북사면 오르막에 허리까지 쌓인 눈을 헤치며 몇 번이나 미끄러지며 힘들게 오른 생생한 기억이 떠오르고 ㅎ )
내속리 공원 단풍
옥천 장계 대청호(카페 : 뿌리깊은 나무 정원에서)
저 보이는 다리가 새로 생긴 장계다리
천년 은행나무 (사실 이 은행나무 노오란 은행잎 보러 애마타고 왔는디유 ㅎ)
망탑봉 상어바위 (걷기 싫어하는 마눌 즘심때 맛난거 사준다며 실실 꼬시며 겨우 10여분 걸어서 이곳까지 왔시유ㅎㅎ)
왼쪽 멀리 영동 마니산 오른쪽 동골산
망탑봉에서 바라본 천태산
양산팔경 봉황정에서 바라본 금강
봉황정
첫댓글 ㅎㅎ 잘 살고 았구만,,,ㅣ
마눌에게 감사하며 살고있시유 ㅋㅋ
은행나무가 무시무시합니다
은행잎이 노오랗게 물들면 참 이뿐디유 글고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더라고요
자주 좀 델꾸댕겨요 ㅎ
우린 이미 틀렸으니 ㅠ
사정을 하며 델구 다니기가 좀 거시기 합니다유 ㅋㅋ